제가 넋을 놓고 보다가 나도 재료사다 함 해보겠다고 하면
남편이 꼭 초를 치네요
영국음식 맛없다고 ...
한번 해먹어보면 어떨까 항상 궁금한데 일부러 재료사다 해보고 망할까봐
선뜻 용기?가 안나요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제가 넋을 놓고 보다가 나도 재료사다 함 해보겠다고 하면
남편이 꼭 초를 치네요
영국음식 맛없다고 ...
한번 해먹어보면 어떨까 항상 궁금한데 일부러 재료사다 해보고 망할까봐
선뜻 용기?가 안나요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맛있게는 보이는데 워낙 생소한 재료들이 많아서 만들려다가도 걍 포기한것이 대부분이예요 ^^;;;;
뭔 회향이 어쩌구리.. 바닐라스틱이 어쩌구리.. 우리나라서도 열심히 구하면 찾을수도 있긴 하던데.. 그래도 한국 사정으론 촘 생소한것들이 많더라고요
재료가 구하면 구해지긴 할텐데.. 한번 해먹고 말수도 있는거라;; 구해가며 해보기도 거시기한... --;
그래서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ㅎㅎ
감자 잘라서 버터 넣고 마늘넣고 구워먹는 거요.....괜찮았어요...
저 ministry of food인가 하는 제이미 올리버 요리책 있는데요, 종종 애용하는데 아주 맛나요. 없는 재료는 그냥 과감히 생략하고 구할 수 있는것만 넣어 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