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샹과 비교되는 박영선 의원.. 역시~
1. ^^
'11.9.28 5:48 PM (121.162.xxx.70)진짜 이거 안 적을려고 했는데....
몇일전 저희 아들이 방송국에서 저네 학교로 방문하여 저랑 이야기도 하고 공부한 것도 봐주면서 취재해 갔으니 뉴스 꼭 보래요.
인터넷 뉴스 검색해서 보니 박의원님하고 손학규대표님이 제 아들이 다니는 학교를 방문하셨더군요.
이 사람들이 누구냐 묻기에,
저번에 시장하던 아저씨가 중간에 관둬서 새로운 시장님을 뽑아야 하는데 거기에 후보로 나오신 분이다라고 설명해 줬지요.
저희 아들이 엄만 꼭 이 아줌마를 찍으라고 하더군요.
왜냐하고 물으니,
이 아줌마가 말을 엄청 차분차분하게 하시고 나 같이 어린애(초2) 한테도 존댓말을 꼬박꼬박 쓰면서 존중해 주셨으니까 매우 훌륭한 분일 것 같답니다.우와
'11.9.28 6:18 PM (119.206.xxx.93)저 뭐 연예인본 이야기 이런거 저런글 별로 안부러워했는데요
윗님 아드님 무지하게 부럽네요...2. 와우
'11.9.28 5:54 PM (24.205.xxx.189)아드님 벌써부터 안목이 대단하네요.
3. .,..
'11.9.28 5:54 PM (116.43.xxx.100)http://www.youtube.com/watch?v=Gi63-jAbUX4&feature=related
관련영상들 볼만하네요..헐.박의원이 왜 그랬는지..이유가4. 진짜
'11.9.28 6:01 PM (218.155.xxx.231)포스가 다르고, 수준이 다르네요
5. ⓧPianiste
'11.9.28 6:05 PM (125.187.xxx.203)같은 제목에 언급조차 할 수 없는 상대죠 ㅋㅋ
6. 같은 월급을 타는데
'11.9.28 6:19 PM (1.246.xxx.160)이렇게 진지하고 아프도록 온몸을 던져 정치를 하시는 분이 있는가하면 쑈나 하고 뒷돈이나 챙기는 재미로 정치하는 사람도 있으니 누가 한나라당을 뽑았을까요?
뽑은 그 손가락에라도 창병이나 생겨버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