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올케. 즉 남동생 처를 결혼한 손윗시누이가 직접 대면해서 부를 때는 뭐라 불러야 하나요?
올케? 아님 자네? 이름을 부르는 건 우리식도 아니고 조카가 있어도 XX 엄마는 이상한 것 같은데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올케. 즉 남동생 처를 결혼한 손윗시누이가 직접 대면해서 부를 때는 뭐라 불러야 하나요?
올케? 아님 자네? 이름을 부르는 건 우리식도 아니고 조카가 있어도 XX 엄마는 이상한 것 같은데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전 그냥 **엄마라고 불러요....
아이 낳기 전에는 이름 불렀는데 아이 엄마가 되고 났는데 이름 막 부르는건 또 아닌 것 같고 해서요. 그렇다고 '올케~'라는 건 별로 좋은 호칭도 아닌 것 같아서요.
올케야~하던대요?
저보다 7살 더 잡수셨어요
남동생 처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뭐라고 불러주는게 좋겠니? 하고요
실제 올케나 자네, **엄마 다 흔하게 쓰이는 호칭이고요.
우린 이름을 불러줍니다.
자신이 그걸 원해서요.
손아래 올케니까 올케라고 부르심 됩니다.
올케 자네 둘다 괜찮아요
근데 자네는 나이차가 많이 날 경우지요
올케야~ 하고 부르는데
정답고 듣기 좋아요~
전 그냥 올케~라고 부르다가
막내네야 라고 부릅니다. 좋아라 합니다.
올케네 오빠야(남동생)과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
부를때는 올케~ 얘기할때는 자네가 어쩌고 저쩌고.. 손아래는 언니~ 그래요.
전 나이차이 많지만 올케야~ 하면 기분 나쁠 것 같은데요. 시누올케지간에 **엄마도 좀 그렇고..
제 생각엔 나이차이가 많이나건 적게나건 그냥 올케~가 젤 무난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