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 전세중 조언부탁드려요

윤밴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1-09-28 15:40:33

외벌이 500

미취학 아이들 넷..

1번..44평 1층 매매 4억

2억7천대출

이자 120만원조금 넘음

2번 51평 1층 전세 2억5천..

1억2천대출

남편은 이제 정착하고싶고 매매 쪽 생각하고있으면서 고르는건 저보고하래요

내년에 초등학교가는 쌍둥이가있고

두곳다 초등학교 걸어서 5분이내입니다..

저는 1번이 지금살던곳옆이고 정도들고 아는사람도 많아서..정은 들었지만..

전세면 들어가겠는데..1층매매는 싫거든요

급매물이긴한데...나중에 집값이 올라서 이자라도 건지면 다행인데

지금 이집도 인테리어며 아주좋은데 나온지 좀 되었지만 거래가 안되고있어요..

햇빛도 잘안들고..내부만 좋아요..

1층이라 우리가 이사가고싶을때 집이 안빠져서 고생할거같고..

솔직히 저는 1층이 좀 무섭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남편이 1층고집해요

꼭 매매를 한다면 2층이상 10층이하 하고싶구요..

여러분이라면 1번과 2번중 어디루 가시겠어요..

매매시 담보대출과..전세자금대출시..이자는 백만원 전후 ..

남편이 부담은 비슷하다네요..

남편은 매매로 기울고..저는 1층매매 비추...전세로 기울어요

IP : 175.114.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이야기
    '11.9.28 5:10 PM (118.218.xxx.130)

    일단은 너무 무리가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자 나가는 것도 만만찮아요 그 이자내는 날은 얼마나 자주 다가오는지

  • 2. 2번정도 규모로 매매
    '11.9.28 5:51 PM (115.143.xxx.81)

    평수 좀 줄여서요...
    애들 저학년일때 허리띠 졸라서 돈모아 더 큰평수 가구요...
    반드시 둘중에 골라야한다면 2번요..

    1번은 대출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이자만 생각해야 하는게 아니고 원금상환도 감안하셔야죠...

    저희 월수입 님네와 비슷한데 전 남편월급 200이라고 생각하고 사네요..
    그렇게 살아도 1년에 3천 겨우 모아요...
    1번으로 이사가면 그런 세월을 9년...2번은 4년 살아야 하는거죠...@_@
    아이넷에..아이들 학교가면...아이때메 이사가기가 힘든거 같더라고요...

  • 3. 2번
    '11.9.29 9:43 AM (218.38.xxx.18)

    당연2번이죠.
    근데..전세인데..대출1억2천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0 살면살수록 남편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10 반대경우 2011/09/30 2,530
18109 근데 맘에안드는 정치글에무조건 알바글이라고 댓글다는사람도 정해져.. 35 알바론 2011/09/30 1,652
18108 초3 한자 공부는 무슨 교재가 좋을까요? 6 해보자..엄.. 2011/09/30 2,176
18107 요즘 툭하면 서울 한복판에 전경 쫙 깔려 있네요 11 공포분위기 .. 2011/09/30 1,981
18106 실버에 도금인 목걸이 8만원주고 살만 할까요?? 병다리 2011/09/30 1,493
18105 우짤거나~~~ 내 비상금 11 푼수 2011/09/30 4,391
18104 윤호창민이 좋아하는 분만 보세요^^ 27 windwa.. 2011/09/30 3,234
18103 블로그에 스크랩 해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스크랩 2011/09/30 2,075
18102 UV와 유희열, 정재형이 만든 Who am I 너무 좋네요~ 5 .. 2011/09/30 1,979
18101 관리실에서 아파트 수목 소독 자주 하나요? 4 약냄새 2011/09/30 3,016
18100 나는 꼼수다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됩니다. 2 12시간뒤 2011/09/30 2,141
18099 옷 판매하시는 그 분. 16 장터불신. 2011/09/30 3,712
18098 마크제이콥스 라지싱글백.....40대인데..괜찮을까요? 6 올만에~ 2011/09/30 3,331
18097 애를 잘키운것도 아니고, 나도 한심하고 11 정말로 한심.. 2011/09/29 3,553
18096 해피투게더 보고있는데.. 37 아긍 2011/09/29 11,419
18095 77사이즈 티셔츠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29 1,816
18094 마눌님 왈 - "자기는 100% 완벽한 남편이야" 3 추억만이 2011/09/29 1,965
18093 볼거리증상...(초1아이) 4 은새엄마 2011/09/29 2,879
18092 후드티나 점퍼는 어느 브랜드에 가야할까요? 3 .. 2011/09/29 1,819
18091 아이가 자기 괴롭힌 아이 혼내 달라고 이야기 할때 뭐라 말해야 .. 9 모르겠어요... 2011/09/29 2,352
18090 우울해서 개콘을 봤는데 66 초록가득 2011/09/29 9,599
18089 이 정도가 마른 거긴..한건가요? 15 음... 2011/09/29 3,125
18088 닥스..남편겨울옷 사줄려고하는데~ 2 울여보 2011/09/29 2,131
18087 연애시.. 8 조언좀 2011/09/29 2,008
18086 자취생인데요. 현미밥 짓는 법 알고싶어요 11 dudu 2011/09/29 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