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어준의 연애와 국제정치 듣고 있는데
김어준이 윤도현 비겁하지 않은 남자, 제일 남자다운 남자 2위라면서
1위는 윤도현과 비슷한 면도 많지만
정치인이였고,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고 그러는데
듣는순간 그냥 눈물이 쏟아졌어요 ㅠ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도 위태위태한가봐요...
지금 김어준의 연애와 국제정치 듣고 있는데
김어준이 윤도현 비겁하지 않은 남자, 제일 남자다운 남자 2위라면서
1위는 윤도현과 비슷한 면도 많지만
정치인이였고,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고 그러는데
듣는순간 그냥 눈물이 쏟아졌어요 ㅠ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도 위태위태한가봐요...
저도 지금 듣고있는데
정말 눈물이 나요
남자다운 남자 1위가 정치가이고 이세상사람이 아니라고햇지요
노통이야기하는것같은데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
쩝.
이제 인터넷 방송으로라도 만날 수 있을건지.
제가 엠비씨 미니에 메세지 보냈어요. 그분 실명 공개 해달라고 ...
엠비씨....미쳤죠~
재철이가 제대로 돈 듯.............
드러븐....정권.......드러븐......엠비씨......드러븐.....재철이.....
이제.....두데 못 듣겠네.......주병신도 꼴뵈기 싫음.
윤도현이 그 분 다음으로 남자다운 남자2위에요?
좋겠다~~~
그런데;;;;;;;;;;;;;;;;;;;;;;;;;;;;;;;;;;;;;;;
이 거지같은 세상 대체 어디까지 가려는 걸까요?
김어준 색다른 상담소는 계속 한대요
전 주병진 라됴 잼나게 들었던 사람이지만
윤도현을 이런 식으로 날리다니ㅠㅠ
하여간 낙하산 재철이와 그 일당들이 어여 물러나야할텐데
답답합니다
울컥하네요
갑자기 그분이 그리워집니다
갑자기 소리내며 울컥해서 급하게 스크롤 내렸어요.
슬퍼요, 정말 많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어준총수가 항상 그런말을 하지요...
본인이 아는 가장 남자다운 남자는 노무현대통령이라고...
그래서 가장 남자다운 남자가 가장 그렇지 못한 자에게 당한것이 분하다고...
주병진씨는 지금이라도 주변에서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는건가.
이 정도 감각으로는 예능 나와도 시선 끌지 못하겠네요.
세상 돌아가는데 너무 무뎌진거 같아서...
본인도 참.....들어와도 편치많은 않겠어요...
남편이 마봉춘 직원입니다. 김어준이 아직은 안짤린답니다.왜? 라디오국장이 김어준을 모른대요
심각하게 읽다가 웃음이..
그래도 길게는 못 가겠죠
개편이 10월이니 두고 보면 알겠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하는지 ㅋㅋ
병진이는 지금 연락두절이래며요?????????
에~궁 이리저리 알아보구 들오지
두데 청취자였는데
어제 오늘 윤도현만 클릭하고다니네요.
담백,소박,호탕,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라는 느낌이 목소리만으로도 줄줄세죠.
주병진 카드로 인기 mc,가수를 날려버렸네요.
시청율을 핑게로 밉상인사람 솎아낸거죠.
바탕화면에 윤도현 사진 깔아놓고.. 우울합니다
컬투 어수선하고 시끄러워서 두데로 다시 돌아온 사람도 많았어요.ㅠㅠ
저도 늘 두데는 듣는 방송이라서...
저도 들었네요...멋진 두 명의 남자..
한 분은 이 세상에 없다고..
참..주병진...연락두절이라던데...방송 고사하고..
돈이 안되니 관두라고 하든가..
제작진 싹 갈아치우고 국장이 연출자 되면서까지 쫓아낼려고 하는게 웃기잖아요.
부를땐 10년 넘게하자고 꼬셔놓고...
파문 일파만파는 나경원에게나 쓸 말이지.. 찌라시 쪼가리나 그 독자나 왜 이 모냥?
너네 동네나 신경 쓰세요. 어짤라고 그래. 나경원 버리고 새카드 뽑아야지?
선동하긴 누가 누굴----
단지 가카는 저얼대 그러실 분이 아닌데,
그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충성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 거겠죠?
가카는 저얼대 그러실 분이 아니고----
위에 왜이래님+ ㅁㅁ님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두시의 데이트 제안받았을 때 윤도현씨 몇번이고 사절하다가, 방송사 측에서 두.데도 배철수의 음악캠프 같은 무게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당신이 필요하다고 사정사정해서 마음 바꿔 수락했던 겁니다.
근데, 청취률을 (첨부터 에스본부에 뒤져 있었죠) 내세워 디제이 교체를 한다며 주병진을 부르고 윤도현을 배철수 시간대로 가라고 한 겁니다.
대체 이게 말이 되는 작태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윤도현 소속사에서 유감의 표명을 한 건 당연하고도 아주 용기있는 대응이었던 겁니다.
그렇게 해도 두 분처럼 뭘 모르는 소릴 하는 분들이 있는데, 유야무야 당하고 지나가면 이런 만행을 지속시키는 공범자밖에 안 되는 거죠.
정말 그분같은분 세상에 다시 없습니다..
정말 이 진실을 아는 사람은 알고 보는 사람은 본다는 사실..
노통 정말 그립네요.. ㅠㅠㅠㅠ
두 분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한 분은 가슴이 미어지게 그립고
또 한 남자는 ... 그렇지만 건강하고 씩씩하니 언젠가 다시 돌아올수 있겠죠.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네요.
2위는 윤도현이 아니구 김어준 자기라고 하지 않았나요?ㅎㅎ
1위는.. 진짜 들으면서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ㅠㅠ
어준씨 요즘 나꼼수로 알게 돼서 급호감 느끼는 사람인데 알수록 더 좋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937 | 저희아이 애정결핍인가요? 6 | 직장맘 | 2011/11/01 | 4,013 |
32936 | 잠원동한신 전세 얼마나 올랐어요? 3 | 속상 | 2011/11/01 | 2,573 |
32935 | 최근에 초등생 일반폰 가입해보신 분 계세요?? 3 | ... | 2011/11/01 | 1,934 |
32934 | 장터-지원아빠 귤 모두 받으셨어요? 10 | Turnin.. | 2011/11/01 | 2,511 |
32933 | 세탁할때마다 옷이 줄어들어요. 2 | 세탁기 | 2011/11/01 | 5,778 |
32932 | 청주에 점 잘보는 집 아시면 3 | ,,, | 2011/11/01 | 2,985 |
32931 | 예전의 모계사회란... 4 | 별사탕 | 2011/11/01 | 2,086 |
32930 |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1 | twinkl.. | 2011/11/01 | 1,709 |
32929 | 김진애 의원이 마포구에서 출마를 하나요? 1 | 용산 | 2011/11/01 | 1,556 |
32928 | 집들이(남편회사동료) 조언 부탁드려요(고수님들 지나치지마시고 꼭.. 16 | 상차림 고수.. | 2011/11/01 | 3,042 |
32927 | 작년에 헌재에 판결난 한미fta를 다시 강행 1 | 한걸 | 2011/11/01 | 1,396 |
32926 | 나꼼수 출연 이후 도올 책 "10년만에 판매 쓰나미" 6 | 사월의눈동자.. | 2011/11/01 | 3,401 |
32925 | 종훈아, 경필아 우짜노? 사형시킨대..... 21 | 한미FTA | 2011/11/01 | 3,515 |
32924 | 119.196.xxx.23 님 글 왜 지우셨어요? 9 | ????? | 2011/11/01 | 1,681 |
32923 | 가족여행으로 선상낚시 하려는데요 2 | 거제도 | 2011/11/01 | 1,549 |
32922 | 재봉틀 공구하는 곳 어디 없나요? 8 | 미싱 | 2011/11/01 | 2,068 |
32921 | 수학공부법을 물어봅니다. | 수학쟁이 | 2011/11/01 | 1,505 |
32920 | 급질)근대도 빠락빠락 푸른기 빼서 씻어야 하나요? 아욱처럼? 5 | 저녁식단용 | 2011/11/01 | 1,962 |
32919 | (예전)홍준표는 철저한 FTA 반대론자 3 | 매국노 본색.. | 2011/11/01 | 1,493 |
32918 | 지금 한미FTA관련 외통위와 국회는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가요?.. | 쫄지마!기운.. | 2011/11/01 | 1,549 |
32917 | 시사인 정기구독 신청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1 | 시사인 | 2011/11/01 | 2,206 |
32916 | 대학입시 마치신 학부모님들..영재원이나 영재학급이 도움이 될까요.. 8 | 주니맘 | 2011/11/01 | 4,262 |
32915 | 까페를 통한 만남은 한계가 있겠죠? 4 | 흠 | 2011/11/01 | 1,991 |
32914 | 행당역 근처 치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 ^^ | 2011/11/01 | 2,130 |
32913 | 국공립 어린이집 | 투민맘 | 2011/11/01 | 1,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