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지가 '대지'로 되어있는데요..거기 밭용도로 사용해도 되나요?

랄라줌마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1-09-28 14:48:09

하나도 몰라서 여쭙습니다.

 

부동산 공매를 했는데요 토지의 성격이 대지네요.

먼훗날 우리부부가 늙었을때 작은 시골집을 지으려고 공매를 받았는데요.

거리가 아주먼 시골입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큰도시구요.

 

그럼..근처 농가에서 그 (대지로 된 밭)밭을 지어드셔라고(??) 문서상 계약만 하는 되나요?

관리 안하고 두는것 보다 나을것 같아서요.

IP : 118.41.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3:16 PM (211.196.xxx.241)

    그냥 땅 묶혀두세요.
    대지로 되어있으니 나중에 집을 지으실수 있구요.
    논이나 밭으로 되어있으면 나중에 대지로 바꿔야 집지을수 있어요.
    지금은 땅이 놀고있으니
    이웃농가에서 그 땅에 뭘 키워서 드시라고 좋은마음으로 그렇게 하지만
    막상 내가 필요로 할때 그 땅비켜달라고 하면 좋은소리 안나옵니다.
    저희 시댁에서 과수원을 크게 하시는데
    직접 하시는건 아니었고 늘 일하시는 분을 과수원에 딸린 집에 들어와서 살게하면서
    월급을 주고 데리고 계셨는데요.
    6명중에 곱게 나간집 딱 1집입니다.
    다들 자기가 도리어 주인행세하려고 하고....골치아파요.
    특히 아무것도 심겨지지않은 나대지인데 거기다 뭘 어떤걸 심을 줄도 모르잖아요,
    아깝더라도 그냥 빈땅으로 남겨두세요.

  • 2. 서니맘
    '11.9.28 3:19 PM (116.39.xxx.12)

    저희가 시골에 집터가 있어서 콩을 심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걸 읍에서 보면 대지가 다른 걸로 형질변경을 시킨데요. 그래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

  • 3. 랄라줌마
    '11.9.28 3:21 PM (118.41.xxx.34)

    아..예...또 그런 일도 있군요..암껏도 몰라서....
    감사합니다.

  • 4. //
    '11.9.28 5:10 PM (222.121.xxx.183)

    땅을 놀리시면 자꾸 사람들이 집적 거립니다..
    아예 나대지 인가요?
    그럼 수시로 관리 잘 하셔야 해요..
    경고문 같은 것도 세워두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80 유치원 안 보내고 어린이집만 보내다 학교 가도 괜찮을까요? 9 dd 2011/11/02 3,838
33179 항공사가 일방적으로 항공기 시간을 변경했어요. 아시는 분 봐주세.. 2 항공 2011/11/02 1,988
33178 발가락이... 5 어느병원 2011/11/02 1,633
33177 항생제 걱정 없어요! 에키네시아 꽃으로 만든 천연감기약 6 초코 2011/11/02 3,184
33176 남편 아침 챙겨주기_메뉴 알려주세요^^ 1 부탁드려요 2011/11/02 1,550
33175 왕따~~!! 도와주세요 달고나 2011/11/02 1,467
33174 [동아] 영어 못하는 외교부… 5~7급 직원 54%가 최하위 등.. 2 세우실 2011/11/02 1,793
33173 집고민 9 sarah 2011/11/02 2,128
33172 지난 주 '짝' 다시보기로 봤는데.. 1 ㅇㅇ 2011/11/02 1,865
33171 경제 민주화 사라진다 -이정희 대표 1 한미 fta.. 2011/11/02 1,620
33170 도대체 어느 병원에 가야하는지 봐주세요(귀 뒤쪽이 누르면 아픕니.. 2 고통 2011/11/02 2,379
33169 반찬 배달해주시는 곳 아세요? 알려주세요 2011/11/02 1,600
33168 한미 FTA 강행처리 안된다! 우리 경제주권 지켜야 한다! ^^별 2011/11/02 1,154
33167 홍준표.........누굴 패고 싶다고 하네요. 누굴?? ㅎㅎ 9 뉴스보세요 2011/11/02 2,890
33166 성격일까요? 초등 저학년.. 2011/11/02 1,116
33165 "적절한 표현, 공감 돋네!" - 아가들 표정 귀여워요 ^^별 2011/11/02 1,430
33164 박혜경 사기 고소....권리금 건물주에게 동의받나요? 갸웃 9 궁금 2011/11/02 3,271
33163 ↓↓↓알바 출근(닉:자유-피해가실분 참고) 11 지나가다 거.. 2011/11/02 1,139
33162 성추행 피의자가 즐기고 있을지도 라는 글 신고하려면? 3 올리브 2011/11/02 1,273
33161 나꼼수 - 뉴욕타임즈 기사 - 품앗이번역 완료 73 카후나 2011/11/02 5,329
33160 한명숙 얼굴에 똥물을 끼얹는다. 자유 2011/11/02 1,670
33159 11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02 1,261
33158 굿모닝 시 (poem) - 두번째 작품이에요. 8 시인지망생 2011/11/02 1,370
33157 벼룩에서 전화기 샀는데 약간 고장이면... 2 ㅔㅙㅜㄷㄴ 2011/11/02 1,535
33156 김수현 작품을 추억한다 4 . 2011/11/02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