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새로 개장한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이라는곳에서 큰 통에 담겨있는 살아있는 꽃게를
키로당 12000원 주고 2kg을 사왔어요.
근데.. 게장찌게를 끓였는데..국물에서 역한 화학 약품 냄새가 나요. ㅠㅠ
락스냄새같은거요..
펄펄 살아있는거 샀는데.. 살아있는 꽃게에도 약품 처리할수 있는건지..
찌게가 너무 아까워요...
근데..그냥 쪄먹을때는 별로 냄새가 안나던데요. 희안해요..
요즘 수산물 잘 안드시지요..
며칠전 새로 개장한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이라는곳에서 큰 통에 담겨있는 살아있는 꽃게를
키로당 12000원 주고 2kg을 사왔어요.
근데.. 게장찌게를 끓였는데..국물에서 역한 화학 약품 냄새가 나요. ㅠㅠ
락스냄새같은거요..
펄펄 살아있는거 샀는데.. 살아있는 꽃게에도 약품 처리할수 있는건지..
찌게가 너무 아까워요...
근데..그냥 쪄먹을때는 별로 냄새가 안나던데요. 희안해요..
요즘 수산물 잘 안드시지요..
저도 한동안 안 먹다가..
꽃께의 유혹은 못 이기고...
몇번 사 먹고..
이번엔 공동구매하는곳에서.. 3키로 주문해 뒀네요..
안먹어야지 하며서도..
꽃게는..유혹이 너무 강해서.졌다는....^^;;
락스 풀었을까요? 그 쪽 일하시는 분들은 들음 금방 알만한 일일것 같아요.
드시지 마시고 식약청에라도 물어야 되지 않을까요?
시장에 조개장사 하시는 아저씨가... 조개담은 통 씻으시는데.. 락스를 부어서~@@ 너무 놀랬어요. 수족관에도 약품을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이끼가 안낀다나 어쩐다나...
석유냄새가 나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