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이후로
아무 의욕도 안 나요.
아프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사람들이 저더러
너무 열심히 사는거 아니냐 할 정도로
일도 많이 벌이고 했는데
아프고 나니 모든게 다 심드렁..하네요.
좋은 것을 봐도 그저 그렇고
즐겁다 좋다 그런 감정이 안 생겨요.
무슨 탈출방법은 없을까요
얼마전에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이후로
아무 의욕도 안 나요.
아프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사람들이 저더러
너무 열심히 사는거 아니냐 할 정도로
일도 많이 벌이고 했는데
아프고 나니 모든게 다 심드렁..하네요.
좋은 것을 봐도 그저 그렇고
즐겁다 좋다 그런 감정이 안 생겨요.
무슨 탈출방법은 없을까요
올레길, 둘레길, 바우길.. 좀 길게 잡으시고 걸어보세요. 전 참 좋았어요.
그냥 암생각 없이 마음껏 게으름 부리세요.....그리고 푸욱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