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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한마디!

시사인인터뷰 조회수 : 3,278
작성일 : 2011-09-28 14:08:51
"우리가 동네 반장만 맡아도 어떻게 동네를 발전시키고 헌신할지 공부하는 자세를 갖게 되는 법인데  
 이 정부는 국정을 담당했으면서도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공의'는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아주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따라 해치운다.  
 4대강 사업도 개인 소신을 앞세워 밀어붙이고  
 인사도 TK나 고려대 출신이 아니면 요직에 발탁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국정에서 공의로움이 없다는 것, 이게 국민이 가장 분노하는 대목 아니냐." 

 ...쥐놈과 쥐떼들에 대한 분노가 절절이 묻어난다. 


IP : 180.228.xxx.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9.28 2:11 PM (175.252.xxx.37)

    문재인은 뭘 했는데?

    노통 5년 재임기간동안에 천국이어서 정권 뺐겼나?

    자기 반성없이 날뛰다가 훅간다. ^^

  • '11.9.28 2:14 PM (180.228.xxx.40)

    이런 쥐씹창개알바씨팔새끼가 어디서 댓글질이야. 아가리를 찢어버려, 이 쥐알바새끼~~!!!!
    퍼큐다, 쥐새끼야~!!!
    ㅎㅎ

  • 근데
    '11.9.28 2:15 PM (175.252.xxx.37)

    두드레기 났니? ^^

  • '11.9.28 2:16 PM (222.101.xxx.224)

    ㅋㅋㅋㅋㅋㅋㅋㅋ

  • 첫댓글님
    '11.9.28 2:16 PM (27.115.xxx.161)

    멀했는진 니가 알아봐.
    왜 니 무식을 여기서 싸지르는데??
    자기 반성없이 날뛰다가 훅간다. ^^

  • 나나
    '11.9.28 2:17 PM (165.243.xxx.20)

    븅딱같아요.

  • 근데
    '11.9.28 2:19 PM (175.252.xxx.37)

    민트초코님

    렘브란트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니 마치 오래된 인연을 만난 것처럼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오히려 감사는 제 쪽에서,,,

  • 근데//
    '11.9.28 2:24 PM (182.213.xxx.33)

    제가 다 부끄럽네요.
    부끄러워요.
    어쩜...대한민국 국민 맞아요?

  • 근데
    '11.9.28 2:27 PM (175.252.xxx.37)

    대한민국 국민이지 맹신하는 노빠는 아니지요 ^^

  • 근데//
    '11.9.28 2:32 PM (182.213.xxx.33)

    근데님의 자식과 그 이후에 이 땅에서 살아가야할 수많은 아이들의 얼굴을 상상해보세요.
    적어도 우리는 그들에 앞서 이 땅을 잠시 빌려 살고 있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그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릇 정치인이라면 그런 '비전'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근데님이 추종하는 분도 그런 분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익보다는 공익을 추구하고 미래를 고민하시는 분!

  • 차이
    '11.9.28 2:39 PM (125.146.xxx.131)

    지금을 살다보니 불만많던 그 때의 정상적인 생활이 그리워요.
    차라리 지금 대통령의 수준에 만족한다고 이실직고 하세요.

  • 2. 175.252
    '11.9.28 2:19 PM (182.213.xxx.33)

    외워둘게용~
    나잇살도 드신 분이 왜 그러세요?
    브레인은 장식품이 아니어요. 뇌가 동안이신가봐요.

  • 저장했어용
    '11.9.28 2:44 PM (1.246.xxx.160)

    175.252.xxx.37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소.

  • 3. 근데야..
    '11.9.28 2:23 PM (211.208.xxx.43)

    그 입 다물라!!!!

  • 4. **
    '11.9.28 3:00 PM (203.249.xxx.25)

    문재인...저 분 정말 뵐때마다 놀라워요. 어떻게 저렇게 군더더기없이, 품위있게 할말만 딱 요점만 분명히 하시죠? 너무 진중하고.....
    전생에 세종대왕이 아니었을까 요즘 생각하게 됩니다...ㅎㅎ
    (전생에 누구였을꺼야...라고 엮는 게 제 취미라서요)

  • 오..
    '11.9.28 3:02 PM (183.98.xxx.158)

    정말 느낌이 비슷하네요.
    뵐때마다...저분을 그냥 단아하고 지조있는 선비에 비유하기에는 아쉽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세종대왕이 딱이군요 ㅎㅎㅎ

  • 5. ..
    '11.9.28 4:41 PM (221.139.xxx.130)

    오늘도 쓰레기 한마리 들어와서 첫댓글로 똥을 싸질르고 가시는구먼유~ ㅉㅉㅉ

  • 6. wapp
    '11.9.28 5:52 PM (219.131.xxx.20)

    저 고운 성품으로 제발 걸레같은 정치판에는 나오시지 않기를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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