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한마디!

시사인인터뷰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1-09-28 14:08:51
"우리가 동네 반장만 맡아도 어떻게 동네를 발전시키고 헌신할지 공부하는 자세를 갖게 되는 법인데  
 이 정부는 국정을 담당했으면서도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공의'는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아주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따라 해치운다.  
 4대강 사업도 개인 소신을 앞세워 밀어붙이고  
 인사도 TK나 고려대 출신이 아니면 요직에 발탁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국정에서 공의로움이 없다는 것, 이게 국민이 가장 분노하는 대목 아니냐." 

 ...쥐놈과 쥐떼들에 대한 분노가 절절이 묻어난다. 


IP : 180.228.xxx.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9.28 2:11 PM (175.252.xxx.37)

    문재인은 뭘 했는데?

    노통 5년 재임기간동안에 천국이어서 정권 뺐겼나?

    자기 반성없이 날뛰다가 훅간다. ^^

  • '11.9.28 2:14 PM (180.228.xxx.40)

    이런 쥐씹창개알바씨팔새끼가 어디서 댓글질이야. 아가리를 찢어버려, 이 쥐알바새끼~~!!!!
    퍼큐다, 쥐새끼야~!!!
    ㅎㅎ

  • 근데
    '11.9.28 2:15 PM (175.252.xxx.37)

    두드레기 났니? ^^

  • '11.9.28 2:16 PM (222.101.xxx.224)

    ㅋㅋㅋㅋㅋㅋㅋㅋ

  • 첫댓글님
    '11.9.28 2:16 PM (27.115.xxx.161)

    멀했는진 니가 알아봐.
    왜 니 무식을 여기서 싸지르는데??
    자기 반성없이 날뛰다가 훅간다. ^^

  • 나나
    '11.9.28 2:17 PM (165.243.xxx.20)

    븅딱같아요.

  • 근데
    '11.9.28 2:19 PM (175.252.xxx.37)

    민트초코님

    렘브란트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니 마치 오래된 인연을 만난 것처럼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오히려 감사는 제 쪽에서,,,

  • 근데//
    '11.9.28 2:24 PM (182.213.xxx.33)

    제가 다 부끄럽네요.
    부끄러워요.
    어쩜...대한민국 국민 맞아요?

  • 근데
    '11.9.28 2:27 PM (175.252.xxx.37)

    대한민국 국민이지 맹신하는 노빠는 아니지요 ^^

  • 근데//
    '11.9.28 2:32 PM (182.213.xxx.33)

    근데님의 자식과 그 이후에 이 땅에서 살아가야할 수많은 아이들의 얼굴을 상상해보세요.
    적어도 우리는 그들에 앞서 이 땅을 잠시 빌려 살고 있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그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릇 정치인이라면 그런 '비전'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근데님이 추종하는 분도 그런 분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익보다는 공익을 추구하고 미래를 고민하시는 분!

  • 차이
    '11.9.28 2:39 PM (125.146.xxx.131)

    지금을 살다보니 불만많던 그 때의 정상적인 생활이 그리워요.
    차라리 지금 대통령의 수준에 만족한다고 이실직고 하세요.

  • 2. 175.252
    '11.9.28 2:19 PM (182.213.xxx.33)

    외워둘게용~
    나잇살도 드신 분이 왜 그러세요?
    브레인은 장식품이 아니어요. 뇌가 동안이신가봐요.

  • 저장했어용
    '11.9.28 2:44 PM (1.246.xxx.160)

    175.252.xxx.37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소.

  • 3. 근데야..
    '11.9.28 2:23 PM (211.208.xxx.43)

    그 입 다물라!!!!

  • 4. **
    '11.9.28 3:00 PM (203.249.xxx.25)

    문재인...저 분 정말 뵐때마다 놀라워요. 어떻게 저렇게 군더더기없이, 품위있게 할말만 딱 요점만 분명히 하시죠? 너무 진중하고.....
    전생에 세종대왕이 아니었을까 요즘 생각하게 됩니다...ㅎㅎ
    (전생에 누구였을꺼야...라고 엮는 게 제 취미라서요)

  • 오..
    '11.9.28 3:02 PM (183.98.xxx.158)

    정말 느낌이 비슷하네요.
    뵐때마다...저분을 그냥 단아하고 지조있는 선비에 비유하기에는 아쉽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세종대왕이 딱이군요 ㅎㅎㅎ

  • 5. ..
    '11.9.28 4:41 PM (221.139.xxx.130)

    오늘도 쓰레기 한마리 들어와서 첫댓글로 똥을 싸질르고 가시는구먼유~ ㅉㅉㅉ

  • 6. wapp
    '11.9.28 5:52 PM (219.131.xxx.20)

    저 고운 성품으로 제발 걸레같은 정치판에는 나오시지 않기를 간절히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23 삶지 않고 그냥 말린 토란줄기. 4 투다맘 2011/12/08 3,277
45222 속상해요)며칠전 중1문제 개입~~원글이에요 5 휴.. 2011/12/08 1,396
45221 퍼목도리 골라주세요 6 오늘하루 2011/12/08 1,460
45220 근종으로 극심한 빈혈인데 홀몬제 미레나, 조언절실~ 6 미레나 2011/12/08 2,686
45219 ‘A양 동영상’으로 위장 악성파일 출현 ㅣㅣ 2011/12/08 1,442
45218 언제하나요? 1 미샤세일 2011/12/08 677
45217 이비인후과 기본진료비가 얼마인가요? 급합니다. 6 궁금 2011/12/08 6,008
45216 밤에 다리에 쥐가 안풀려서 아파죽는줄 알앗는데.. 3 아침 2011/12/08 1,410
45215 나꼼 뉴욕 공연 생생후기 보세요 / 사진 있음 11 지나 2011/12/08 3,964
45214 미회수채권을 영어로 뭐라 하나요? 2 영어문의 2011/12/08 2,301
45213 절에 다닐까 하는데요... 5 2011/12/08 1,619
45212 아이폰으로 자게댓글이 안보여욤 4 슬로우모션 2011/12/08 836
45211 오늘 하버드에서 열린 나꼼수 다녀왔어요 5 자랑질 2011/12/08 3,324
45210 SBS 플러스 4기 출연자를 모집합니다 우지훈작가1.. 2011/12/08 719
45209 컴에 대해 잘 아시시는 분 .. 내가 원치 않는 프로그램이 깔린.. 1 ,, 2011/12/08 866
45208 요즘 (토란)은 안나오나요? 5 입덧ㅋㅋ 2011/12/08 655
45207 아이폰으로 댓글이 안보여요. 아이폰 2011/12/08 449
45206 승승장구 임재범편 보셨나요? 37 느낌 2011/12/08 11,399
45205 핸드폰이나 집전화 기본요금은 언제 인하 또는 무료가 되나요? 아까kt뉴스.. 2011/12/08 585
45204 이지요 요구르트 원래 끈적(?)한건가요? 3 요구르트 2011/12/08 1,219
45203 똥차 가면 정말 벤츠 오나요? 15 코렐 2011/12/08 3,891
45202 아는분에게 자동차보험넣었더니 계속넣어야되네요ㅠ.ㅠ 7 난감. 2011/12/08 1,311
45201 한컷뉴스 - "미주 미씨들이 격하게 아끼는 나꼼수" 1 단풍별 2011/12/08 1,502
45200 반찬가게에서 파는 깻잎무침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깻잎무침 2011/12/08 850
45199 만27개월 여아) 당췌 기저귀 뗄 생각을 안해요. 미티겠어요. 17 쪼아쪼아 2011/12/08 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