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180
저 170입니다
초 4 우리 딸 반에서 젤 작네요.ㅠㅠ
세 살 어린 동생은 거의 추월해 오고...
잘 먹고 잘 자고 하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여
친정쪽은 다 큰데..
시댁은 남편만 커요...
늦게 크는 거겠죠?
몸도 마르고 왜소해요..
초경은 기미도 없어보이구요..
전 고3까지 꾸준히 컸거든요.,..
남편 180
저 170입니다
초 4 우리 딸 반에서 젤 작네요.ㅠㅠ
세 살 어린 동생은 거의 추월해 오고...
잘 먹고 잘 자고 하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여
친정쪽은 다 큰데..
시댁은 남편만 커요...
늦게 크는 거겠죠?
몸도 마르고 왜소해요..
초경은 기미도 없어보이구요..
전 고3까지 꾸준히 컸거든요.,..
제 친구 하나 초등학교 졸업할떄까지 전교에서 제일 작았는데 대학때 만나니 170으로 컸어요.
오십 먹은 아줌마가 그 정도면 큰 거 맞죠?
엄마가 고3까지 꾸준히 컸다니 이 아이도 그럴겁니다.
아, 이 친구도 잘 먹었었는데 작고 꼬챙이 같이 말랐었어요.
일단 잘먹는 애들은 나중에라도 표가나요.
아빠 178 엄마 168
딸 158 입니다........
따님이 몇 살인지 궁금하네요. 다 컸나요?
저희 아들도 중딩인데 엄마보다 한참 작아서요.
22살 입니다.....
예민하거나 잘 안먹고 성장기에 다이어트 한다고 굶으면 그런경우도 있긴한데..
그래도 보통 딸은 엄마키는 되지않나요
부모 커도 작은 자식 당연히 있죠.
더구나 집안 다 큰 것도 아니고 남편 쪽 친척은 안 크다니 아이도 안클 확률 높아요.
시댁은 남편만 커요...라는 말씀이 걸리네요.
저희 아이들을 봤더니 부모보다는 조부모쪽을 닮게 되는 것 같아요.
어쩌지요?
시댁은 친지들은 큰데..
시누랑 시부모님들 작구요..
너무 이쁘고 착한 아이인데..어쩌지요?
엄마 닮아서 당연 클거라 믿는데..
뭘 해줘야 할까요?
뭘 해 줘야 하시냐면요...
키 크는 데 좋은 음식이나 체조 등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니...생략하고요.
엄마께서 너무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거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아이 자존감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키가 작을 수도 있지...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심이 물리적으로 키가 자라게 도와주시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원글님 잘하실것 같아요.
이렇게 잘할것 같이 써놓고 또 바보같은 행동 되풀이 하면 안되요 정말요
제가 평소에 기도 같은거 거의 안해서 ㅋ
기도빨이 좀 먹혀요;; 어떤 신이든 간에 ;;
원글님 하고 자녀분들 잘 지낼수 있게 해달라 기도 할게요...
건강하세요~
부모 다 크고 형제도 다 큰데 혼자 작은 아이도 봤구요, 부모 형제 다 작은데 혼자 큰 아이도 있더군요.
저~기 윗대 조상 중 어느 유전자가 숨어 있다가 나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집안 분위기나 환경인것 같아요...제 주변에도 그런 애들 보면...먼저 집안에서 부모들이나 형제들한테
존중받고 사랑 많이 받은 애들이 많아요...
일단, 아이가 아직 어리니 신체발육 정도와 예상키를 진단받아 보세요.
형부 175, 언니 160
조카가 초등학교때 까지 엄청마르고 작고
안타깝기 그지 없었는데,,,
올 대딩1
키 165
얼마나 날씬하고 이쁜지
오 봤어요.. 저희 시동생네 부부요.
시동생 키 178 동서 160 딸 154? (20살 넘었으요)
동서가 좀 작긴 해도 시동생 키가 있고 동서도 평균은 되는데;;;
어쩌자고 딸이 작은지 ㅠㅠ
따님이 천천히 크는 스타일일 수 있어요.
제 친구 중1때 첨 만났을 때 아주 왜소하고 작았는데
중2때 14센티 폭풍성장 했어요.
울신랑 178 저는 165..초 6학년 울딸..145..반에서 두번째입니다
올초에 교정땜시 치과에서 성장판 검사를 해줬는데..아직 성장판이 안열렸다고..
올여름부터 클꺼라고하더니..정말 여름방학때 3cm가 컷어요
아직 가슴도 안나왔고 초경도 안합니다
아마도 늦게 크는 스타일 인가 봅니다
유전은 거짓말을 할 확률이 적어요. 나중에 클 확률이 큽니다.
걱정마세요 늦게 커요. 저희 아들둘 맨날 앞자리를 차지 하고 앉아서 은근히 걱정되었는데 지금은 자기 아빠
키 정도 되요.. 남편 184 저 165예요...
남편184 저 163
중2딸 168
중1아들 175
초4학년 10월경 신체검사에,,딸아이 키도 작고 몸무게 23.5kg이었어요
초5학년 중각부터 꾸준히 자라주더니,, 어느새 168까지는 컸습니다.
걱정마셔요 클겁니다^^
머리 정말 좋은데
공부머리 없는 자식이 태어나기도 합니다.
키도 마찬가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잘먹이고 잘재우고 운동도 잘 시키세요
방심은 금물
안 크는 아이도 있긴 있나 보더라구요.
아빠 : 178
엄마 : 165
큰아이(여) : 157
둘째(여) : 159
막내(남) : 167
아이들 나이는 다 30대구요.
어릴적부터 작았어요.
이 집도 시댁쪽은 다 작고, 친정쪽은 대체로 큰 편이라고 들었어요.
부모가 키가 크니 당연히 언젠가는 클꺼라 방심하고 있었더랬죠.
거기다 아이들 다 활달하고, 운동 좋아하고 잘 먹고 그래서;;
구체적으로 왜 안 컸는지는 모르겠구요.
지금부터 관리 해주세요
키는 복불복 램덤이에요..
제 친구.. 아빠 178 엄마 165 인데...정작 본인은 150정도??..;;
알고보니 고모 판박이...
아빠쪽 할머니랑 고모만 작은데..딱 할머니랑 고모를 닮았다는..
반면에 엄마 아빠 다 작아도 애들은 다 큰집도 있구요..
암튼 키랑 외모는 복불복 인것 같아요..
뭐 늦게 크는 아이들도 있으니..이김에 성장판 검사 한번 해보세요...
제 친구 한명도 중학교 까진 거의 1,2 번 이었는데....다큰 지금은 167이에요..
저요.
엄마가 60이신데 165이시니 옛날 키로는 큰 키입니다.
외가쪽은 외할아버지가 장신(180)이셔서 다들 커요.
아빠도 64세신데 173 정도니 작지는 않으셨죠
그런데 친가 쪽은 고모들이 아담해요.
결국 전 엄마도 아빠도 아닌 고모들을 닮아 153으로 낙찰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083 | 남자 스카프 얇은거 둘중에 어떤게 이쁜지 골라주세요 3 | 도와주세요 | 2011/10/25 | 1,579 |
29082 | (노래 듣습니다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 7 | 베리떼 | 2011/10/25 | 1,478 |
29081 | 내일...광장 다시 찾으면...떡 이요 5 | 정말 맞추나.. | 2011/10/25 | 1,939 |
29080 | 알바 화나게 하는법 13 | ~~ | 2011/10/25 | 2,645 |
29079 | 내일 10시 10분에 투표하러 갈까요? | ㅇㅇ | 2011/10/25 | 1,433 |
29078 | 문재인 이사장님 부산 선거마무리하고 지쳐 누워계신데... 11 | 고생들많으셨.. | 2011/10/25 | 3,408 |
29077 | 안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23 | 보통엄마라고.. | 2011/10/25 | 3,470 |
29076 | 네이트 탈퇴는 어디가서 해요? | .. | 2011/10/25 | 1,439 |
29075 | 혼자가는 여행 4 | 딸내미가.... | 2011/10/25 | 1,936 |
29074 | 20개월 아기 은행 구운거 먹여도 될까요? 4 | 토마토 | 2011/10/25 | 5,587 |
29073 | 이사 오고 전기세가 팍 줄었어요 | 전기세.. | 2011/10/25 | 2,033 |
29072 | 여론조사 거의 없는 걸 보니 박원순후보가 유력하네요. 4 | 선거결과예측.. | 2011/10/25 | 2,556 |
29071 | 아까 점뺐는데 머리감는법 물었죠. 울 남편 왈.. 2 | 폴리 | 2011/10/25 | 2,221 |
29070 | 나씨를 사랑하면 나빠!! 1 | 바빠 | 2011/10/25 | 1,565 |
29069 | ↓↓(양파청문회-영혼을 바쳐서..) 원하면 돌아가세요. 1 | 맨홀 주의 | 2011/10/25 | 1,465 |
29068 | 보험없으면 어떨까요? 11 | 40대초 | 2011/10/25 | 2,745 |
29067 | 드뎌 알바가 손드네요! 모른대요,,ㅋㅋ장한 82님들!! 4 | 오호~ | 2011/10/25 | 2,613 |
29066 | 서울 시민 여러분! 낼 떡 돌리시나요? 6 | 경기도민 | 2011/10/25 | 2,031 |
29065 | 본 윌리엄스 - 푸른 옷소매의 환상곡 6 | 바람처럼 | 2011/10/25 | 3,935 |
29064 | 우리 아들 땜에 웃어요 8 | 중3엄마 | 2011/10/25 | 2,951 |
29063 | 제 트윗 타임라인에 있는 여러분들의 글들,,,,(내일을 기다리며.. 3 | 베리떼 | 2011/10/25 | 1,788 |
29062 | 핸드폰 문자 다 돌리셨나요?? 5 | 교돌이맘 | 2011/10/25 | 1,830 |
29061 | 우리가 지키는건 박원순 후보가 아닙니다 4 | 한걸 | 2011/10/25 | 1,936 |
29060 | 오늘 시사인 신청하면서...주기자님... 7 | 시사인 | 2011/10/25 | 2,774 |
29059 | 노무현의 편지,,, "낡은 정치를 바꿉시다!" 7 | 베리떼 | 2011/10/25 | 1,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