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부터 나경원과 도가니의 관계를 생각하며

사학법 조회수 : 4,842
작성일 : 2011-09-28 11:40:53
영화 도가니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시 그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고 결국은 사학비리가 원인이 된 사건 중 하나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엔 참 우연히도 서울시장 '해 보시겠다'는 철 없는 전직 판사 아줌마의 구역질 나는 사진이
장애우의 인권을 그린 영화와 오버랩되며 씁쓸하다 못해 글을 쓰게 만듭니다.

대통령 하시겠다는 그 아줌마와 서울 시장 하시겠다는 그 아줌마
둘 모두 사학법 개정하라면 몸서리 치시는 이유를 아시나요?
(82 수사대 여러분이 추리해 댓글로 달아주세요)
왜 그럴까?
왜, 왜, 왜?
이런 분들이 교육 백년대계, 관심 없습니다.
사학 비리의 힘으로 자라왔고 총알 지원 받는 이 분들에게 뭔가를 자꾸 하게 해 주면 
우리나라 교육, 우리 아이들 가망 없습니다.
더 말하기도 싫네요.
IP : 118.216.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11:48 AM (121.153.xxx.240)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자식 자식도 장애가 있는데 어쩜 저렇게 천연덕스럽게 사진을 찍었는지 경악스러워요.

    보통 자식과 비슷한 아이를 보면 가슴이 사무치지 않나요?

    게다가 소위 '판사출신 여자'라는 사람도 저러니 우리나라 사법부와 검찰의 성에 대한 수준이 바닥을 치는게 당연하다 싶어 아찔하네요.

  • 2. 밝은태양
    '11.9.28 11:49 AM (124.46.xxx.233)

    사학법 걸레법 만든사람이 박근혜 나경원이 젤 앞장섰지 않나요..
    박근혜 대학교있고 나경원 학원있고해서..

  • 3. 블루
    '11.9.28 11:50 AM (121.67.xxx.53)

    애프터눈 티 스타일의 3단 트레이.

  • 4. 그런데
    '11.9.28 11:53 AM (203.247.xxx.210)

    버릴물건 같은데 3000원도 아니고 3만원이라 깜놀...
    근데 그걸또 사는 사람도 있네요..

    너무 심하게 낡은걸 사신 님께도 잘못이 있어 보여요.

  • 5. 아침해
    '11.9.28 11:58 AM (175.117.xxx.62)

    헐~~~~~~~~~~~~~정말 미친뇬....이란 욕이 절로 나오게 하네요.

    저뇬....두둔하는 인간들 참......한심하다.

    장애가 있는 딸을 생각하는 맘으로 봉사했다면........저런 저질스런 짓은 안 했을텐데....ㅉㅉㅉ

    강아지 목욕시키는 사진인 줄 알았음.

    인권유린......맞네요.

    혈압상승.............................................귀싸대기 한 대 날리고 싶은 뇬~!!!!!!!!!!!!!!

  • 6. 사학법
    '11.9.28 1:40 PM (118.216.xxx.57)

    힌트, 판사 아줌마의 출신과 (왜 친일파 땅 다 찾아주고 사학법 반대하는지 설명이 될 이유)
    공주 아줌마 가족들까지 다 함께 하는? 하던? 사업은? 무엇일까요?

    예쁘고 교양 있고 공주 같고 이런 것으로 평가하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85 자주 입안과 혀가 파지고 헐어서 아픈데 빨리 낳는 방법 알려주.. 7 애플이야기 2011/09/28 5,683
21284 강호동대신에 이수근이 많이 나올거같은데너무 싫어요 25 ........ 2011/09/28 7,905
21283 한쪽 턱을 주먹으로 맞아서 반대턱이 나온경우 5 급질 2011/09/28 5,000
21282 요즘 피아노 다시 배우고 있는데요~^^ 11 .. 2011/09/28 5,013
21281 프락셀 여드름흉터 5 효과있나요?.. 2011/09/28 7,000
21280 지 머리 지가 잘라가는 우리 아들.. 3 레드 2011/09/28 4,707
21279 애기가 자꾸 옷에 토해요... 1 2011/09/28 4,095
21278 냉장고가 터져나가기 일보직전 이예요 ㅡ.ㅡ 47 ..... 2011/09/28 8,561
21277 서운한 남편... 1 남편미안해 2011/09/28 4,510
21276 찬바람 부니 따끈한 것들이 생각나네요~^^ 5 따끈한~ 2011/09/28 4,823
21275 물려받은 커피잔 등등 8 버릴까말까 2011/09/28 5,685
21274 전세계약해놓고 파기하면.. 5 전세 2011/09/28 5,089
21273 전복젓갈을 받았는데요 3 전복 2011/09/28 4,282
21272 오늘따라 윤도현씨 노래가 많이 나오네요.. 3 좀 싱숭.... 2011/09/28 4,691
21271 구피 한 마리 배가 많이 볼록한데.. 5 기다림 2011/09/28 7,291
21270 한국 프로축구팬 축구장에 '일본 대지진을 축하합니다?' 걸개.... 3 일본지진 2011/09/28 4,733
21269 선덕여왕 비담 김남길, 그는 천사였다. 3 세우실 2011/09/28 6,095
21268 몸 순환에 좋은 영영제나 운동으로 어떤게 있나용? 3 순환 2011/09/28 5,075
21267 아이 책상 어디거 살까요? 매장에서 구.. 2011/09/28 4,138
21266 올케 8 지칭 2011/09/28 5,769
21265 스무디킹(레귤러사이즈) 40%할인 쿠폰 나왔어요[쿠x] 1 제이슨 2011/09/28 4,277
21264 pd 수첩 보셨나요??? 1 어제.. 2011/09/28 4,787
21263 앞으로 스페인어랑 러시아어 전망있나요? 6 대입 2011/09/28 8,570
21262 제 시누이(형님)는 저의 롤모델이에요 14 시누이 자랑.. 2011/09/28 8,187
21261 생이 얼마 안남은 분의 간병문제 궁금합니다. 8 며느리 2011/09/28 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