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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8살이 될때 까지 야단을 쳐 본 적이 없다고 해요..

육아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11-09-28 11:31:23

그냥... 어떤면에서는... 이 아이 엄마의 성격이 참 부러운것 같기도 하고..그런데요...

 

아이 엄마가 본인 스스로 그러더라구요..

아이 키우면서 지금까지 왜 아이를 야단을 치고 혼을 내야 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라구요...

지금까지 아이 혼을 내지 않고 키웠다고 해요..

그냥 단순히 이 말로만 보면..

참 대단하다 싶은데...

 

근데 문제는....

아이가... 계속 해서 어딜 가던 행동적인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입에 자꾸 오르내리고 있거든요....

엄마의 태도와는 반대로 다른 타인들에게는....

계속 지적을 받고....

아이의 문제 행동때문에 뒷담화 대상도 되고(이 아이랑 같은 반이였던 엄마들이 아이 욕을.. 많이 해요.. 아이 행동이 너무 과격하고 거칠어서 다른 아이들한테 피해를 준 적도 있고 그렇거든요...)그런데..

 

정작 아이 엄마는....

별로 이런것을 신경 쓰지도 않고...

개념치 않더라구요....

 

그리곤...

저에게 왜 자꾸 애를 혼내고 야단치냐고 막 뭐라 합니다...

애는 그렇게 키우는것이 아니라구요..

자꾸 애 기 죽인다구요...

 

그냥.. 정말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제 아이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좀 아이가 반듯하다고...

이야길 듣는 편이긴 합니다..

어딜 가도 아이가 행동적으로 문제 일으키고 그런것도 없고 좀 많이 반듯한 편이라구요..

제 아이는.. 그냥.. 맨날 저한테 그러긴 해요..

엄마는 다른 아이들은 다 하고 해도 되는걸 엄마만 못하게 그런다고...

 

 제 눈엔 아이의 모자란 점만 자꾸 보이고...

특히나 기본적인 예절 습관 같은거 벗어나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입에 아이가 오르내리는것 보다는..

저한테 혼나더라도 그냥 다른 사람에게는 내아이 문제 때문에 오르내리는건 안 좋다라고 생각 했거든요...

그래서 좀... 잔소리하면서 야단도 막 쳐가면서 키웠어요....

 

좀 잔소리 쟁이 엄마 이기도 했구요...(아직 아이가 어리니 .... 공부나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일절 잔소리 안했습니다... 그냥 막 맹목적으로 시키는 엄마도 아니구요... 그냥 아이 행동적인것 습관 같은거 이런건 좀 많이 잔소리하고 그랬어요..)

 

정말... 요즘 좀 혼란 스러워요...

어떤것이... 좋은 건인지.. 어떤건지..

 

제가 하는 양육방법도 100% 맞는거 아니고..

 

정말... 선배님들께 묻고 싶은건요..

이 세상 살아 가면서..

그냥 제 소신대로.. 키우는것이 맞는건지..모르겠어요...

 

 

 

 

 

IP : 1.251.xxx.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내지않는엄마
    '11.9.28 11:35 AM (121.151.xxx.222)

    의 아이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셔야
    할것같아요.
    주변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잣대로 하지말라는 게 너무 많더라구요.
    전 아이가 위험하거나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아니면
    대부분 허용하자는 주의라서요.

  • 2. 소신대로
    '11.9.28 11:35 AM (108.27.xxx.196)

    아이를 키우는 것은 좋지만 남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잔소리 한다고 하시니 엄마의 소심한 때문에 아이를 억누르는 때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남에게 주제넘게 충고나 하는 글에 쓴 그 엄마보다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 3. 그 엄마가
    '11.9.28 11:37 AM (112.148.xxx.223)

    옳지 않은거죠
    지금 당장은 그 아이가 주변에 피해를 줘도 그정도에서 쉬쉬하겠지만
    어른으로서 살아야 할 몇십년을 생각하면 그 성격이 본인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것 같나요..

    너무 답이 보이죠

    다만 아이를 키울때 내 기준에서 보고 야단치지 말고 아이의 말을 잘 들어보시고 합리적으로
    같이 대화를 많이 하세요
    기가 약한 애들은 엄마가 화부터 내면 소심해 지거나 주눅드는 것은 맞아요

  • 4. 추운가을
    '11.9.28 11:39 AM (115.94.xxx.102)

    http://home.ebs.co.kr/docuprime/view/view3.jsp
    초1아이 엄마입니다.
    얼마전 아이 담임선생님이 학급홈피에 글과함께 위사이트를 링크해놓으셨어요
    요즘아이들 집에선 다 "공주님이고 왕자님이라고" 그래서 목적을 이루지 못했을때의 받는 상처가 더욱더 심하다고.... 아이들에게 의연하게 대체할수있는법을 가르쳐주시는 부모님이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선생님께서는 "우리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를 보면서 달라지려고 노력할테니까
    어머님들께서는 "우리엄마가달라졌어요" 보시고 공감하시고 노력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추운가을
    '11.9.28 11:47 AM (115.94.xxx.102)

    선생님의 권유로 보게 되었는데
    우리엄마가 달라졌어요 제3편이 "너그러운엄마" 편 이더라구요
    분명 문제가 있더라구요....
    한번 보세요~
    다큐프라임 "우리엄마가달라졌어요 3편" 입니다

  • 5. 소신대로님..
    '11.9.28 11:39 AM (1.251.xxx.18)

    네..맞아요..
    소신대로님이 적어 주신 부분때문에..요즘 저도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지금 막 힘들고 그런 부분이긴 합니다...
    그냥..어느 순간.. 내가 아이한테..정말... 따뜻한 엄마일까..하는 그런 생각이 막 들면서..
    저의 이런 부분에 고민이 정말 많아졌는 가운데...
    이 엄마랑 이런 저런 이야길 하면서...
    더 깊어 진거지요...

    정작 나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큰 존재일수도 있는 엄마인데..정작 나는..뭘 하고 있나 하는....
    그런 생각들 때문데..
    그리고 아이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좀 많이 힘들었구요....

  • 6. 채움과 결핍
    '11.9.28 11:44 AM (121.128.xxx.30)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웃집분과 원글님 모두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아이에게는 적절한 결핍이 필요하다고 해요.
    모든 걸 다 채워주면 그 아이는 나중에 좌절이나 실패를 경험했을 때, 다시 일어설 확률이 적어질 수 있겠죠.

    부모가 생각했을 때, 그 행동은 정말 안된다고 하면 교육을 시켜야겠죠.
    그런데 이 교육적인 부분이 중요한것 같아요.
    야단을 쳐서 행동을 변화기키는 경우, 겉으로는 모범적인 아이로 보일 수 있지만,
    속으로는 억압된 것이 많을지도 모르거든요.

    그러면 자라면서면 의기소침해질 수 있고, 사춘기때는 펑하고 터져버릴 수도 있죠.
    한 인간을 교육시킨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부모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양육에 관해서는 정답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부모로부터 전해받은 양육방식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엄마도 최소한 발달심리와 교육심리 정도는 공부해 두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양육에 관해서는 부모의 소신이 중요하다고 해요.
    원글님의 양육방법을 다듬어 가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지요 ^^

  • ...
    '11.9.28 11:51 AM (1.251.xxx.18)

    좋은글...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막 고민하고 힘들었던 부분이..
    아이가 조금씩 주눅든 모습이.. 보여서....
    이게 전부 제 탓이여서..너무 미안했었어요..
    그냥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무조건 막 바르고 반듯하게 키워야 한다라는...
    이런것에 제가 강박이 너무 심했던것 같아요....
    그래서..좀..많이 아이를 닥달도 하고..그랬던것 같구요...
    제가 이 부분에 너무 강박이 심해서...
    저도 모르게 아이를 너무 잡지 않았나 싶어서..
    요즘 좀 많이 힘들면서..
    말씀대로.. 요즘 들어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걱정도 많이 됐구요...

  • 7. ...
    '11.9.28 11:48 AM (110.14.xxx.164)

    저도 지금까지 때린적 없다고 하면 놀라더군요
    말로 해도 다 알아듣고 때린다고 더 효과있는거 같지도 않고요
    말로는 야단 많이 쳐서 어디가서 버릇 없단 소린 안들어요 바로 바로 제지하고요
    어느 정도의 야단은 꼭 필요하지요
    특히 남에게 폐끼치는거에 대해선요

  • 8. 흐음
    '11.9.28 11:49 AM (121.167.xxx.142)

    예전에 정신과 의사가 방송인지 신문기사인지에서요.. 커서 부모 때리는 자식 중 대부분이 야단 한 번 안 맞고 자란 사람들이라네요. 뭐든지 허용하는 육아가 때리는 육아보다 더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 ....
    '11.9.28 2:07 PM (222.101.xxx.224)

    백만번 공감합니다.

  • 9. ..
    '11.9.28 12:01 PM (112.185.xxx.182)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야단맞지 않도록 길러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야단치지 않으면 후에 사회가 야단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공중예절, 타인에 대한 예의와 배려.. 그런것을 모르고 자란다면 주변의 사람만 괴로운것이 아니라 본인도 괴롭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선 모른채 분노만 기르게 되겠죠.

    부모가 한마디 야단을 아껴서 밖에서 수십마디의 야단과 욕을 듣게 된다면 도대체 무엇이 좋다는걸까요?

  • 10.
    '11.9.28 12:02 PM (180.66.xxx.189)

    저는 원글님이 잘 교육하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기죽이지않는다'고 아이가 타인에게 무례하고 남을 배려치않게 키우는 분들 정말 많죠.

    기죽지않는다는걸 아주 잘못 이해하는거라고 봅니다.

    세상이 혼자독불장군으로 사는곳이 아닌데

    결국 인간관계속에서 한인간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야하는게 제대로 사는걸텐데

    남을 다 이겨야하고 남배려심없이 하고픈데로 다하고 산다면

    주변에 아무도 다가가지않을꺼에요.


    제가 아는 엄마도 아들을 전혀 혼내지않고 키워요.

    그아이 어린이 집에서 다른아이들 머리채 쥐고

    엄마가 아무리 아파도 자기 원하는거 않해준다고 하녀처럼 부려먹는거 보고는 기가막혔지요.

    문제는 이런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거에요.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되요.

  • 11. 채움과 결핍
    '11.9.28 12:22 PM (121.128.xxx.30)

    댓글의 댓글이 안되네요 ..
    원글님이 정답을 아시고 계시네요.
    원글님의 강박과 아이의 주눅듬 ... ...

    지금은 원글님을 먼저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강박증은 무의식에서 놀고 있는 녀석이라, 의식으로 불러오는 것이 힘든데,
    원글님 댓글로 보면, 그것이 아이에게 투사되고 있네요.

    아이를 야단칠 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이켜 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보편적인 것인지?? 아니면 나의 문제인지??를요.

    지금 이렇게 고민을 하신다는 것 참 좋은거랍니다.
    원글님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거든요.

    야단칠 때 엄마들은 아이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어떤 경우는 엄마에게 문제가 있기도 하거든요.
    원글님은 그것을 인지하신거에요 ...

    도서관이나 복지관에 행복한 독서치료 모임 같은 것이 있으면 참여해 보세요 ..
    도움이 되실 거에요 ^^

  • 아참
    '11.9.28 12:26 PM (121.128.xxx.30)

    인간은 누구나 문제가 있답니다. 그것을 누군가는 열심히 해결해 가려하고,
    누군가는 문제가 없다고 회피 내지 방어하고, 누군가를 문제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지요.
    '동화 밖으로 나온 공주'와 '30년만의 휴식'이란 책 시간 되시면 읽어보세요 ..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거에요 ~~ good luck!!

  • 12. ..
    '11.9.28 12:55 PM (175.112.xxx.3)

    아이들에게 좌절도 경험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린 시절 좌절을 겪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경험하는게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어떤 부모들은 아이에게 좌절을 주지 않으면서 키우려고 하더라구요.
    정작 다 커서 좌절스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그 아이가 극복할 수 있을런지..

    혼 안낸다고 아이가 기 사는 거 아닙니다.
    요즘 올라온 글중 자존감에 대하여 란 글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키우는게 기 살리는 건지 도움이 될거라서 추천해 봅니다.
    그 글에는 댓글 안달았지만 저는 따로 복사해 놓고 볼려고 합니다.

  • ..
    '11.9.28 12:59 PM (175.112.xxx.3)

    어렸을 때는 엄격하게 사춘기 되면 자율과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게 아이와 좋은 관계 , 아이를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원글님의 생각이 옳바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기 죽이는 게..
    '11.9.28 1:59 PM (114.200.xxx.81)

    기 살리는 게 남에게 민폐 끼치란 건 아니지요?

  • 14. 그게..
    '11.9.28 2:37 PM (123.212.xxx.170)

    엄마들이.. 종종 잘못하는.. 저도 어려워 하는거지만..

    감정의 수용과 행동의 수용을 분리 하지 못한다는거겠지요...

    감정은 수용해 주되... 행동은 제지할수 있는게 필요한듯해요...

    무조건 혼 안내고... 때리지 않는다고 좋은엄마는 절대 아닌걸 많이 보고 느낍니다..

    물론 전 원글님같은 좀더 엄격한 엄마이기에.. 반성도 많이 하고...

    감정의 수용부분을 더 많이 하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잘못한 행동에 대한 수정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들 늘 하는.. 우리애가 여려서... 등... 그런 말 하는 아이치고 진짜 여린아이 못보고...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가 더 많더군요..

    두명정도....아이가 완벽하더군요..; 정말 혼낼일 없는....그냥 부러운거죠..ㅋ

    어느 부모에게나 내 자식은 소중하고 여리디 여린 게지요... 어린아이가 그런거 아니겠어요..
    자기 자식만 유별난 모냥... 내 자식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주관적인 자신만 믿는...

    전 말 알아듣는 나이부터는 엄격하게... 한번 아닌건 아닌걸로... 떼쓰지 않는 아이..가 되었구요..
    7살 부터는 때리거나 소리 지르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애씁니다.

    아이는 말합니다.. 엄마는 무섭다고..(대신 아빠가 언제나 너그럽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더 좋답니다..ㅋㅋ (확실한 일에는 혼을 내고... 보통땐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칭찬해주고..웃어줍니다....)

    아이 키우는거 아주 어려워요.....아이마다 다르고
    중도를 지키는것도 어렵구요.....

  • 15. 혹시..
    '11.9.28 8:35 PM (61.97.xxx.45)

    혹시 판교에 사시는 분 아닌가요?
    제가 아는 엄마가 아이가 야단칠 데가 없다고 했거든요..
    제가 그 야단칠 데가 없는 애가 있는데서 제 아이 야단쳤다고
    절 피하더라구요..그런데 알고 보면 그 아이가 야단맞을 행동을 했었는데
    그 아이 야단은 못치고..제 아이만 야단쳤고..
    그 사정을 모르는 그 엄마는 자기 아이가 제 아이가 야단 맞는 것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절 유해환경이나 되는 듯이 피하더라구요..너무 황당했는데..좀 더 키워본 엄마들 말이 그런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해서 그 후론 절대 같이 안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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