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졸졸졸

화장실 변기통물이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1-09-28 11:25:38

흐르는 소리가 들려요. 볼일보고 물을 내리면 좀있다 조용해져야 하는데 계속 물이 졸졸 흘러요 변기가 넘치거나 하지 않는데 물은 계속 나와요. 그 지렛대 역활하는게 제대로 안되는지 그걸 바로 세운다거나 하면 그치는데 이걸로 사람을 불러야 하나요? 아님 부품만 갈아 끼울수 있나요? 

 

 

IP : 110.15.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11:27 AM (14.47.xxx.160)

    변기안에 물구멍(?) 막아주는거 교체하시면 됩니다.
    천원인가 했던것 같아요.

  • 2. --
    '11.9.28 11:28 AM (123.109.xxx.34)

    그거 방치하면 수도요금 많이 나와요
    얼른 잠그기부터 하세요
    부품 잘 고치는 사람들은 사다가 끼워도 되구요
    평소 그런것 잘 못하던 사람은 그냥 불러다 고치면 부품비자체는 싼데 출장비가 들어요

  • 3. ㅇㅇㅇㅇ
    '11.9.28 11:31 AM (115.139.xxx.45)

    관리실에 전화해서 봐달라고 하세요.
    관리실에서 고칠 수 있는거면 부품값이랑 소정의 수리비만 받고 해주고.
    못 고치는거라도 어디어디가 잘못된거니, 철물점가서 어떻게 하세요 정도는 알려줘요

  • 4. 원글
    '11.9.28 11:36 AM (110.15.xxx.254)

    이런 사소한것도 지나치지 않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정말감사해요.. ^^

  • 5. 나라냥
    '11.9.28 11:48 AM (61.36.xxx.180)

    이번 한번만 그러는건가요? 매번 그러는가요?
    가끔 물통속에 마개가 삐뚤게 닫아져서 그럴때도 있어요..
    변기레버를 다시 눌러보세요..
    저희시댁이 가끔 이러더군요 ㅡㅡ;

  • 6. 코롱맘
    '11.9.28 12:22 PM (110.15.xxx.254)

    거의 매번그래요. 그래서 변기 뚜껑열고 회색원통형 처럼 생긴걸 움직이면 물이 멈춰요. 일단 위에분 말씀대로 관리실 연락했구요. 지은지 2년밖에 안된건데 오래된건 아닐것같아요..

  • 7. 오래 안되어도
    '11.9.28 12:57 PM (122.153.xxx.130)

    결함이 빨리 오는 상품 있지요
    울집에서도 화장실 두곳 중 하나가 그렇게 졸졸 흘러 고쳤어요
    철물점에서 부속 전부 갈아줄 수도 있지만
    메이커에 따라선 A/S신청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집은 대림인데 철물점에서 못간대요
    기사 불러 전체 갈았는데
    가격은 양쪽이 똑같이 3만원 입니다.

  • 8.
    '11.9.28 2:20 PM (125.178.xxx.85)

    물내릴때 레버를 밑으로 살짝 꺽어 내리는 변기라면

    밑으로 꺽자마자 위로 올려주면돼요

  • 9. 웃음조각*^^*
    '11.9.28 2:34 PM (125.252.xxx.22)

    화장실 변기 수조안의 부품이 노후화 되서 그런 걸 겁니다.

    제가 바로 그제 수조안의 부품 통째로 혼자 갈았거든요.

    그리 어렵진 않더라고요.

    지마켓이나 옥션, 11번가 같은 곳에서 '변기 부속'으로 검색하시면 7~8천원대에 절수형 변기부품 통째로 구입할 수 있어요. 그런거 구입하셔서 잘 조립한 뒤에 끼우면 됩니다.

    제가 해보니 1시간 안팎으로(저도 처음인지라... 뒤의 수조를 다 빼서 조립했거든요) 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34 맥 스트롭 크림 저렴이 있나요? 3 모카초코럽 2011/09/30 6,272
18333 말로만 듣던 르크루제 10 진짜 좋은 .. 2011/09/30 3,496
18332 이혼 소장 도착... 드디어 전쟁 시작? 9 제이엘 2011/09/30 4,569
18331 소형용달 얼마까지 실을까요? 2 ^^ 2011/09/30 1,655
18330 쇠고기에서 살짝 쉰 듯한 냄새 나는게 상한건가요? 급해요 2 처음처럼 2011/09/30 6,312
18329 인사못하는 내성적인 아이 어찌해야하나요? 8 아이고 2011/09/30 3,357
18328 영화 노트북(2004) 정말 좋네요..ㅠㅠㅠㅠㅠ 12 영화이야기 2011/09/30 2,504
18327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한숨만 나오네요 9 사랑이여 2011/09/30 3,461
18326 로마 호텔추천부탁드립니다 3 가족여행 2011/09/30 1,618
18325 요즘 고무장갑, 구멍 너무 잘 나지 않나요? 28 완전짜증 2011/09/30 3,991
18324 루이비통 모노그램 장지갑 얼마에요? 4 요즘 2011/09/30 3,023
18323 동네병원 항생제 최대 며칠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6 ... 2011/09/30 2,356
18322 이럴 땐 뭘 드시나요?? 2 아웅.. 2011/09/30 1,344
18321 토할정도로 말이 많은 직장선배 어떻할까요? 10 밀빵 2011/09/30 2,217
18320 애한테 절대 돈 안쓰겠다던 남편...ㅋㅋ 3 아들바보 2011/09/30 2,831
18319 김치말고 다른거 뭐 만들까요? 5 열무 솎은것.. 2011/09/30 1,444
18318 백 들고 다니는것 싫어하는 분들 계시죠? 18 외출시 2011/09/30 3,553
18317 중고 전집책을 택배로 보내면, 택배비..어느정도 나오나요? 4 dd 2011/09/30 4,795
18316 푸켓 자유여행가요..호텔추천좀 해주세요 7 호텔 2011/09/30 2,163
18315 아줌마 스타일이란 7 qqq 2011/09/30 3,309
18314 지퍼백에 옷 보관해도 될까요? 1 정리 2011/09/30 2,369
18313 북경 날씨 알려주세요. 4 북경여행 2011/09/30 1,633
18312 자스민님 오이크림치즈 오픈 샌드위치요.. 7 된다!! 2011/09/30 3,093
18311 가카,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허점 남기면 안돼" 8 추억만이 2011/09/30 1,797
18310 9사단이래요... 9 군대보낸엄마.. 2011/09/30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