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티슈 거지도 아세요...???

코스트코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11-09-28 11:22:51

지하 푸드코트....
벽에 걸린 티슈....
티슈 거지 아니라면 
한 웅큼 잡아서 그냥 떳떳하게 들고 가시지...
왜 애들 옷에 싸서...안보이게 들고 가시는 겁니까...

왜 맨날 내가 자리 닦을 려고 티슈 가지러 가면 티슈가 없었는지..

이제 알았어요..
IP : 218.55.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첼리스트 
    '11.9.28 11:26 AM (183.107.xxx.151)

    가엾어라..

  • 2. ^^
    '11.9.28 11:31 AM (121.162.xxx.70)

    코스트코는 거지왕국 인가봐요.
    두구두구둥~~~~
    다음 거지는 어떤 거지일까요?

  • 3. ...
    '11.9.28 11:31 AM (116.43.xxx.100)

    양파만 보면 코슷코가 생각나던뎁...티슈도...
    예전에 백화점에 화장실 휴지 통째로 가방에 넣어가는 사람은 있다 들었습니다만..

  • 4. ㅇㅇ
    '11.9.28 11:36 AM (211.237.xxx.5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스트코는 전국 거지들이 모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이제그만~~
    '11.9.28 11:48 AM (118.37.xxx.195)

    코스트코 관계자세요..
    정말 그지시리즈 그만 듣고 싶네요

  • 6. 그보다
    '11.9.28 12:14 PM (210.205.xxx.129)

    냉방 춥다고 파는 옷 마치 제옷인양 입고 다니다 나중에 벗어 놓고 가는 사람.왜 멀쩡한 새옷을 중고 만듭니까??

  • 헐..
    '11.9.28 2:09 PM (222.101.xxx.224)

    충격과 공포의 그지깽깽이네욧..

  • '11.10.3 3:47 PM (220.116.xxx.39)

    충공깽이네요;;;

  • 7. 오달
    '11.9.28 12:42 PM (219.249.xxx.52)

    이제는 여기서 그지 글 쓰는 사람들이 그지로 보임.222222222

  • 8. ...
    '11.9.28 12:53 PM (183.3.xxx.59)

    그렇게 치자면 많쟎아요. 카트안에 쿠션 잔뜩 깔아서 애 앉히고 책 들려서 실컷 돌다가 계산대 옆에 다 놓고 나오는 사람들... 전 처음에 계산대 옆에서 웬 쿠션들만 모아놓고 파나 했네요.

  • 9. 쥴리엄마
    '11.9.28 1:07 PM (59.17.xxx.74)

    그래서요 저도 그지란글 보면 지겨워요. 아님 회원비도 많이 내는데 곳곳에 직원들을 배치좀 하던지.
    상품 궁금한거 있어도 물어볼수도 없고, 직원들은 왕 콧대 세우고 다니고 시식하는 직원까지 싸가지불친절. 절대 통화안되서 속터져 죽을뻔한게 한두번도 아니고여 그래서 다신 안가요 . 안가니깐 돈 안쓰고 좋더만요

  • 10. 음..
    '11.9.28 1:19 PM (218.55.xxx.2)

    이건 좀 아니다 글 써도 그지로 보이나봐요...

    옷에 숨길 정도면 꽤 많은 양인데요...

    휴지 빼다가 옆에 분이 워낙 많이 빼길래..뭐하나 해서 봤더니...

    애 옷에 둘둘 말아서 안보이게 해서 가더라구요...

    이 행위 괜찮은 건가봐요..????

    남들은...

  • 11. ......
    '11.9.28 1:59 PM (112.217.xxx.114)

    아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8 어제 토론에서 박영선은 토론전략 완전 실패한 것 아닌가요? 14 음.. 2011/10/01 2,489
18597 도배,마루,가구교체시 뭘먼저해야하나요? 6 머리터져 2011/10/01 2,870
18596 은행 다니시는 분들께 여쭐께요 2 궁금 2011/10/01 1,706
18595 서울에서 기차여행 추천좀(신촌역) 2 2011/10/01 2,082
18594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1 레드베런 2011/10/01 1,140
18593 가죽코트 수선하는집.......... 걀켜주세요 옷수선 2011/10/01 1,359
18592 휴머니즘의 가면 속에 숨은 왜곡된 질서! safi 2011/10/01 1,135
18591 사무실에 겨울난방 전기랑 가스랑 어떤게 좋을까요 2 난방 2011/10/01 1,719
18590 윤종신씨 심사평 참 좋던데요. 4 그의미소 2011/10/01 2,893
18589 나가수에 조규찬 나온데요! 15 펌글입니다 2011/10/01 3,017
18588 가디건 하나 봤는데 40만원이에요 26 고민 2011/10/01 11,148
18587 장터요?? 글 쓰고 수정안되나요? 2 .. 2011/10/01 1,314
18586 던킨에서. 5 내가이상한가.. 2011/10/01 1,887
18585 화상영어, 필피핀 선생님도 괜찮을까요? 5 영어 2011/10/01 2,435
18584 옷장에 입었던옷은 못 들어가요... 11 ,,, 2011/10/01 4,805
18583 그냥 이름있는 기업 입사하면 한 상위 10프로정도되나요? 2 대기업 2011/10/01 1,544
18582 친정엄마가 저한테 친정아빠를 원망하고 불평해요. 제가 어떻해야 .. 13 경제적 어려.. 2011/10/01 3,587
18581 과자박물관, 도데체 놀토엔 갈 수가 없는건가요.헐이네요.. 12 명절표도아니.. 2011/10/01 2,639
18580 보통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인 자녀 정장은 부모님과 같이가나요?.. 3 정장 2011/10/01 1,569
18579 무력한 청춘 3 청춘 2011/10/01 1,360
18578 애들 오기 전에 이어폰 없이 듣고 싶었지요 1 나는 꼼수다.. 2011/10/01 1,590
18577 이런 날씨에 애들 데리고 휴양림가도 될까요? (감기기운있음 ㅠㅠ.. 5 예약해뒀는데.. 2011/10/01 1,563
18576 미국에서 네모판 볼 수 있는 법? 1 급한이 2011/10/01 2,151
18575 전업주부이다라는 게 요즘 왜 이렇게 창피한지 모르겠어요. 24 --- 2011/10/01 8,579
18574 "귀신을 봤어요" 글 괜히 봤어요ㅠ 5 어제글 2011/10/01 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