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인기있는애들은 어떤애들일까요??

eee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11-09-28 11:17:55

인터넷에서 보면 착하고 남 배려잘하게 키워야 인기가 좋다고 하는글도 잇고

그렇게 키워놨더니 속상하다..맨날 당하기만 한다..

드센애들이 인기에 리더노릇한단글에..

그런애들이 나중에 왕따당하더라라는 글도달리고..

애들얘기들어보면 드세고 공부잘하고 집도 좀잘살거나

드세고 앙칼지고 얼굴 이쁘고 잘생긴애들이 인기인거 같더라고요...그리고 못되도 웃겨야 인기가 있다고도하고..

동네 초딩들 우르르 몰려댕기는 애들보면 순둥이 같은애들은 없는거 같던데..

현실은 정말 앙칼지고 못되야 대장노릇하는걸까요?

IP : 218.232.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11:20 AM (110.14.xxx.164)

    리더쉽이 있거나
    성격이 원만해서 다른애들에게 잘 맞춰주고 성격이 무난한 애들요

  • 2. 애들학교보면
    '11.9.28 11:20 AM (122.40.xxx.41)

    좀 낙천적이고 그럼서 자기주장 적절히 내 세우며 애들과 잘 타협하며 주도하는 애들이 인기 좋더군요.
    정말 쉬운게 아니죠.

    아직까진 앙칼지고 못된애가 인기 많은건 못봤어요. 저희 애 경우는요.

  • 3. ....
    '11.9.28 11:20 AM (221.158.xxx.231)

    야무지고 똑똑하고 유머러스한 아이들이 인기가 많아 보여요..

  • 4. 남자애들은
    '11.9.28 11:22 AM (211.245.xxx.100)

    축구가 권력이던데요. 축구만 잘하면 인기 진짜 많아요. 성격이 완전 못돼쳐먹지만 않으면요.

  • 5. ㅇㅇ
    '11.9.28 11:26 AM (211.237.xxx.51)

    일단 공부 잘하고 친구들 배려도 해줄줄 알고..
    감정적으로 여유있어 보이는 아이
    여자애들사이에선 예쁜 친구들도 인기 좋아요..
    같은 동성사이에서도요.

  • 6. ..
    '11.9.28 11:28 AM (1.225.xxx.55)

    친절하고 배려 잘해도 맺고 끊는게 확실한 애가 인기 있어요.
    아닌건 NO!!! 할 줄 알고 주관이 있어야 인기가 있습니다.
    국민학교때 그런 친구 하나 있었는데요
    오십 먹은 지금도 우린 그 친구를 왕언니라고 부릅니다.

  • 7. DMA
    '11.9.28 12:17 PM (59.7.xxx.246)

    여자애들은 예쁘고 깔끔하고 친구도 도와줄 줄 알고 말도 재밌게 잘 하고 공부도 잘 하는 애들이 인기 있더라구요.

  • 8. Herbst
    '11.9.28 2:27 PM (92.74.xxx.148)

    예쁘고 깔끔한 여자애 인기 많구요.
    일진인 애들도 일반(?)애들이 감싸더라구요. (선생님이 혼낼라 치면)

    남자애들도 유머있고 리더쉽있는 애들 존재감있죠.

    아..그리고 공부 진짜 못하는 애들이 인기있는 경우 못봤습니다. 최소한 중상위권은 해야됨.

  • 9.
    '11.9.28 2:45 PM (58.65.xxx.183)

    일단 계약자만 변경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계약자의 동의가 있어야 수익자 변경 가능합니다.

  • 10. 예나 지금이나..
    '11.9.28 7:30 PM (114.200.xxx.232)

    일단 공부는 잘해야 됩니다...1등이면 좋겠지만ㅋㅋ 그래도 상위권 성적은 되야죠..

    제 나이 40가까이 됐지만...저 초딩 시절에도 공부 못하는 애들은 걍 거들떠도 안봤던것같아요...
    여자애든,남자애든 일단 공부는 잘하고 봐야 됩니다..그래야 아이들 사이에서 최소 무시는 절대 안당하구요.

    여자아이라면,..외모..정말 중요합니다.
    저 초딩때 정말 젤 이뻤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그애 집이 정말 큰 가게를 해서 집이 부자 인데다가 옷을 그당시 80년대인데도 정말 매일매일 갈아입고 왔고 항상 공주풍~ 공부는 정말 못했는데, 얼굴이 정말 이뻤어요...지금 탈렌트 장신영 보면 그친구 생각나요,,넘 닮았거든요....그애가 참 인기가 많았어요....남자애들도 따라다니고 귀찮게하는 애들도 많았고,,여자애들도 항상 그애 주변에 늘 바글바글~ 질투하는 애들도 있었겠지만, 좋아하는 애들이 더 많아서 늘 인기있었답니다...나중에 보니 미스코리아도 나왓더군요,,,입상은 못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04 이건희 참 귀엽게 생긴거 같지 않나요? 64 .. 2011/09/28 6,666
19203 그동안 여러번 여쭈어 봤는데, 차 샀어요. 4 차 샀어요... 2011/09/28 3,104
19202 영어소설 공부 하실 분 모집합니다. 10 과객 2011/09/28 3,646
19201 명품백 기준은? 17 궁금 2011/09/28 4,729
19200 식탁 고민글 2 에고 2011/09/28 2,556
19199 친구의 남편이 너무 밉네요. 3 ... 2011/09/28 4,129
19198 외고 가고 싶다는 아들 때문에.. 9 학부모 2011/09/28 4,103
19197 지금 kbs 보세요? 이혼하고 한번도 안본 엄마가 보삼금때문인지.. 3 나참 2011/09/28 4,255
19196 학교에서 운영하는 보육실 3 가을비 2011/09/28 2,385
19195 소아과를 갔다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6 아픈게 죄 2011/09/28 19,665
19194 유기그릇 품질을 어찌 2 알아보나요?.. 2011/09/28 3,266
19193 아들은 못말려요 ㅠ.ㅠ 3 정말 2011/09/28 2,457
19192 조선일보가 MB를 비판했다고?! 실은... 2 아마미마인 2011/09/28 2,233
19191 의사랑 결혼예정인 친구를 보니 부럽네요 29 2011/09/28 21,260
19190 더 주지 못해 미안해~~ 눈물이 나네.. 2011/09/28 2,382
19189 [미드] 왕좌의 게임 진짜 잘만든 드라마네요 25 무수리 2011/09/28 6,267
19188 주말에 대만가는데.. 2 날씨 2011/09/28 2,260
19187 생애 첫 소파 구입 : 어떤 소파가 좋을까요? 5 likemi.. 2011/09/28 3,261
19186 14k 귀걸이를 껴도 귀가 자꾸 곪네여.. 9 잉잉 2011/09/28 4,787
19185 남대문 시장가기가 무섭네요 ... 19 .. 2011/09/28 10,314
19184 변해가는 중1 딸을 보며...ㅠㅠㅠ... 6 사춘기 2011/09/28 4,281
19183 지금 불만제로에 홍삼제조기(오쿠..등등) 나온대요. 3 나무늘보 2011/09/28 11,828
19182 헉.. 먹다 아이에게 걸렸어요..ㅡㅡ;; 12 웃음조각*^.. 2011/09/28 4,580
19181 세입자의 세입자 계약금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8 남편과 싸웠.. 2011/09/28 4,843
19180 실수령액이 760만원이면 연봉은 얼마정도 일까요 7 그냥 궁금 2011/09/28 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