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인기있는애들은 어떤애들일까요??

eee 조회수 : 3,666
작성일 : 2011-09-28 11:17:55

인터넷에서 보면 착하고 남 배려잘하게 키워야 인기가 좋다고 하는글도 잇고

그렇게 키워놨더니 속상하다..맨날 당하기만 한다..

드센애들이 인기에 리더노릇한단글에..

그런애들이 나중에 왕따당하더라라는 글도달리고..

애들얘기들어보면 드세고 공부잘하고 집도 좀잘살거나

드세고 앙칼지고 얼굴 이쁘고 잘생긴애들이 인기인거 같더라고요...그리고 못되도 웃겨야 인기가 있다고도하고..

동네 초딩들 우르르 몰려댕기는 애들보면 순둥이 같은애들은 없는거 같던데..

현실은 정말 앙칼지고 못되야 대장노릇하는걸까요?

IP : 218.232.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11:20 AM (110.14.xxx.164)

    리더쉽이 있거나
    성격이 원만해서 다른애들에게 잘 맞춰주고 성격이 무난한 애들요

  • 2. 애들학교보면
    '11.9.28 11:20 AM (122.40.xxx.41)

    좀 낙천적이고 그럼서 자기주장 적절히 내 세우며 애들과 잘 타협하며 주도하는 애들이 인기 좋더군요.
    정말 쉬운게 아니죠.

    아직까진 앙칼지고 못된애가 인기 많은건 못봤어요. 저희 애 경우는요.

  • 3. ....
    '11.9.28 11:20 AM (221.158.xxx.231)

    야무지고 똑똑하고 유머러스한 아이들이 인기가 많아 보여요..

  • 4. 남자애들은
    '11.9.28 11:22 AM (211.245.xxx.100)

    축구가 권력이던데요. 축구만 잘하면 인기 진짜 많아요. 성격이 완전 못돼쳐먹지만 않으면요.

  • 5. ㅇㅇ
    '11.9.28 11:26 AM (211.237.xxx.51)

    일단 공부 잘하고 친구들 배려도 해줄줄 알고..
    감정적으로 여유있어 보이는 아이
    여자애들사이에선 예쁜 친구들도 인기 좋아요..
    같은 동성사이에서도요.

  • 6. ..
    '11.9.28 11:28 AM (1.225.xxx.55)

    친절하고 배려 잘해도 맺고 끊는게 확실한 애가 인기 있어요.
    아닌건 NO!!! 할 줄 알고 주관이 있어야 인기가 있습니다.
    국민학교때 그런 친구 하나 있었는데요
    오십 먹은 지금도 우린 그 친구를 왕언니라고 부릅니다.

  • 7. DMA
    '11.9.28 12:17 PM (59.7.xxx.246)

    여자애들은 예쁘고 깔끔하고 친구도 도와줄 줄 알고 말도 재밌게 잘 하고 공부도 잘 하는 애들이 인기 있더라구요.

  • 8. Herbst
    '11.9.28 2:27 PM (92.74.xxx.148)

    예쁘고 깔끔한 여자애 인기 많구요.
    일진인 애들도 일반(?)애들이 감싸더라구요. (선생님이 혼낼라 치면)

    남자애들도 유머있고 리더쉽있는 애들 존재감있죠.

    아..그리고 공부 진짜 못하는 애들이 인기있는 경우 못봤습니다. 최소한 중상위권은 해야됨.

  • 9.
    '11.9.28 2:45 PM (58.65.xxx.183)

    일단 계약자만 변경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계약자의 동의가 있어야 수익자 변경 가능합니다.

  • 10. 예나 지금이나..
    '11.9.28 7:30 PM (114.200.xxx.232)

    일단 공부는 잘해야 됩니다...1등이면 좋겠지만ㅋㅋ 그래도 상위권 성적은 되야죠..

    제 나이 40가까이 됐지만...저 초딩 시절에도 공부 못하는 애들은 걍 거들떠도 안봤던것같아요...
    여자애든,남자애든 일단 공부는 잘하고 봐야 됩니다..그래야 아이들 사이에서 최소 무시는 절대 안당하구요.

    여자아이라면,..외모..정말 중요합니다.
    저 초딩때 정말 젤 이뻤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그애 집이 정말 큰 가게를 해서 집이 부자 인데다가 옷을 그당시 80년대인데도 정말 매일매일 갈아입고 왔고 항상 공주풍~ 공부는 정말 못했는데, 얼굴이 정말 이뻤어요...지금 탈렌트 장신영 보면 그친구 생각나요,,넘 닮았거든요....그애가 참 인기가 많았어요....남자애들도 따라다니고 귀찮게하는 애들도 많았고,,여자애들도 항상 그애 주변에 늘 바글바글~ 질투하는 애들도 있었겠지만, 좋아하는 애들이 더 많아서 늘 인기있었답니다...나중에 보니 미스코리아도 나왓더군요,,,입상은 못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62 요양보호사... 퇴직하신 아버지가 배우실만 할까요? 6 소망 2011/12/15 2,437
47661 남자머니클립 선물할만한 좋은거 뭐있을까요 2 123 2011/12/15 665
47660 오늘날씨 난방하는게 맞겠죠? 8 따끈따끈 2011/12/15 1,465
47659 아이가 선생님한테 미운털박힌거같을때.... 4 학부모 2011/12/15 1,084
47658 소갈비구이가 먹고 싶다네요~~~ 2 갈비 2011/12/15 923
47657 간섭이 너무도 심한 시아버지.. 참 괴롭습니다. 16 힘들다..... 2011/12/15 5,478
47656 신혼부부 드럼세탁기 몇kg 구입 해야 하나요?? 6 도라도라 2011/12/15 7,104
47655 배연정 오삼불고기 맛있나요? 2 ㄷㄷㄷ 2011/12/15 2,241
47654 남자한테 대쉬했는데 씹혔어요. ㅎㅎ 9 괜찮아 2011/12/15 3,727
47653 구찌 가방중에 회색 가죽(?)에 태슬달린거 있나요 2 가방찾아주세.. 2011/12/15 1,074
47652 중 1 수학 못하는 딸 어떻게 지도하나요? (도와주세요) 12 rosa70.. 2011/12/15 2,017
47651 이 무스탕 좀 봐주세요~~ 1 ㅋㅋ 2011/12/15 722
47650 인하대에서 인하대병원 가려면 3 22 2011/12/15 590
47649 수우미양가의 유래 - 잘라온 적의 머릿수 2 FTA 반대.. 2011/12/15 1,117
47648 도움요청) 인터넷이 갑자기 엄청 느려졌어요 4 도와주세요 .. 2011/12/15 1,028
47647 페이스북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 마키아또우 2011/12/15 449
47646 실내에서 운동하시는분 머 입고 하시는지요...스포츠브라도 문의... 3 운동복 2011/12/15 1,458
47645 파리에서 2000유로로 샤넬백 살수있나요? 1 전공수학 2011/12/15 2,011
47644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일주일에 2~3번정도 자위행위 하나요? 24 볶음우동 2011/12/15 26,057
47643 괌 또는 타 지역 칠순 부모님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5 감사^^ 2011/12/15 1,496
47642 분당에서 고등학생 과학학원요~ 1 분당 과학 2011/12/15 1,590
47641 유리창 뽁뽁이 단열.. 뒷북 들어갑니다.(실내온도2도씨 상승) 31 웃음조각*^.. 2011/12/15 13,715
47640 따뜻한 말씀들 고맙습니다. 이렇게 82에 또다시 신세를 집니다... 15 혼자된설움 2011/12/15 2,180
47639 이방호씨 경남 사천에 출마하나보네요. 3 행복한생각중.. 2011/12/15 801
47638 생리증후군으로 불면증이 심해요(정신과 치료필요?) 3 심각 2011/12/15 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