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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 백지연

....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11-09-28 11:16:46
두 사람 싫어한 적 있었는데
언론이 그녀들을 소비하는 태도가 싫어서였던 거 같아요.


동종업계의 많은 유망주를 외면하고  그림 된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그들에게만 
스포트라이트 비추고 여성지에 자주 등장하고,
( 저사람들만 단골메뉴로  저리 자주 등장하는 거야 ? 우리나라엔 정말 다양성이 없어. )
사실은 그게 그녀들 잘못도 아닌데도 
어쨌든 대중들에게 자주 노출되어서  혜택보는 면이 있으니 기회의 공정성 면에서 
좀 반감이 들었던 거 같아요.


우리나라 언론도 그런 면에선 
수세적이고 일 편하게 하려고 해요.
IP : 211.207.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ㅇㄴ
    '11.9.28 11:21 AM (211.40.xxx.140)

    백지연은 공지영과는 또 다른 과인데 ㅋ
    그야말로 야망의 화신. 전여옥처럼 안되면 다행.

  • 다른 과예요
    '11.9.28 11:30 AM (211.207.xxx.10)

    그냥 언론의 각광을 받는다는 면에서만 같이.

    공작가님이 단지 얼굴만으로 언론의 각광받는건 아니고 말도 맛있게 잘 하는 거 같아요.
    진행자도 했을 걸요.

  • 2. ...
    '11.9.28 11:37 AM (124.5.xxx.88)

    공지영이 유명한 것은 이해가 되요. 얼굴도 되고..

    머리가 창조를 하잖아요. 국민들에게 공감을 주는..이번의 도가니만 보더라도..

    그런데 백지연을 그렇게 띄우고,또 백지연이 인기가 있는 것은 이해가 안되요.

    외모나 머리나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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