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그녀들을 소비하는 태도가 싫어서였던 거 같아요.
동종업계의 많은 유망주를 외면하고 그림 된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그들에게만
스포트라이트 비추고 여성지에 자주 등장하고,
( 저사람들만 단골메뉴로 저리 자주 등장하는 거야 ? 우리나라엔 정말 다양성이 없어. )
사실은 그게 그녀들 잘못도 아닌데도
어쨌든 대중들에게 자주 노출되어서 혜택보는 면이 있으니 기회의 공정성 면에서
좀 반감이 들었던 거 같아요.
우리나라 언론도 그런 면에선
수세적이고 일 편하게 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