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남단의 水中洑의 경우 당국이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는 않으나 安保的인 目的이 있다.
이곳에 水中洑가 있음으로 해서 임진강을 경유, 한강을 거슬러 올라 서울로 침투하는 북한의 수중침투 간첩을 막는 것이 가능하다. 이 지역에 水中洑가 설치된 직접적인 이유가 1978년 발생한 일명 ‘감바위 사건’ 때문이다.
당시 3명의 북한 간첩이 남한의 민간인 5명을 사살한 뒤, 국군의 포위망을 뚫고 한강 하류를 경유해 북한으로 돌아갔다.
한강 남단의 水中洑의 경우 당국이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는 않으나 安保的인 目的이 있다.
이곳에 水中洑가 있음으로 해서 임진강을 경유, 한강을 거슬러 올라 서울로 침투하는 북한의 수중침투 간첩을 막는 것이 가능하다. 이 지역에 水中洑가 설치된 직접적인 이유가 1978년 발생한 일명 ‘감바위 사건’ 때문이다.
당시 3명의 북한 간첩이 남한의 민간인 5명을 사살한 뒤, 국군의 포위망을 뚫고 한강 하류를 경유해 북한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