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이야기 나와서 그보다 심한 여자 직장인 이야기

평범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11-09-28 09:30:01

그보다 더 심한 회사면접 취향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직장생활 꽤 오래 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보니 여의도나 강남거리에 출입증 걸고 다니는 여직원들 보니

문득 참... 평범함의 범주를 벗어나 살기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키는 160~170 사이 몸무게는 45~55 이 정도

얼굴은 특이하다 하고 다시 쳐다볼정도 없습니다.

다들 고만고만 평범... 게중 나름대로 매력있는 이쁘장한 얼굴 많습니다.

그런 여자들만 왜 여의도 강남 나름 잘나가는 직장을 다닐까요?

면접보는 사람이 그리 뽑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남자들은 키가 작거나 크거나 덩치가 좋거나 마르거나 가끔 특이한 사람들도 있지만

여자들은 거의 없어요.

여자들도 개성을 발휘하는 그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겠지요?

 

IP : 218.39.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9:33 AM (211.246.xxx.151)

    좀 공감되요ㅠ 여의도 점심 먹으러 나오는 여자분들 다 비슷비슷, 옷입는 스타일이나 외모 다요.

  • 2. ..
    '11.9.28 9:36 AM (110.13.xxx.156)

    부럽사옵니다...
    샘~ 근데 드럼으로 어떤 모델로 구입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통통이 쓰고있는데.. 수명이 다한 것 같아 고민하고 있거든요 ^^
    사~알짜기 갈춰 주세요~~

  • 3. 자몽
    '11.9.28 9:40 AM (203.247.xxx.126)

    뭔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평범녀들만 면접에서 뽑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요지가 뭔지..좀....

  • 4.
    '11.9.28 9:54 AM (203.248.xxx.229)

    뭐 체형이야 다들 비슷하고.. 옷을 그렇게 비슷하게 입혀놓으니 더 비슷하게 보이는 걸꺼에요..
    개성있는 옷차림에 화장을 사적인 자리에는 하고가도 회사에서는 그렇게 안하고 가겠죠..

  • 5. 그건
    '11.9.28 10:15 AM (61.254.xxx.129)

    회사다니는 복장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_-;
    유니폼만 아닐 뿐이지, 회사 규정내에서입는 오피스 룩이 다 거기서 거기. 머리도 단정히.
    그러다 보니 다 죄 엇비슷해보이지만........

    주말에는 다들 변신합니다 -_-;;;

    그리고 양복쟁이 샐러리맨들도 다 거기서 거기라지요. 뭐.
    여자들보다 몸무게는 더 다양하겠지만요.

    굳이 외모적인 면을 따진다면 보통의 기업체에서는 눈에 띄게 예쁜 얼굴보다는 두루두루 무난한 외모를 선호하지요. 이쁜 사람 물론 좋아하지만, 그 비율은 어차피 언제나 적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1 아이델고 국립중앙박물관이 나을까요?용산전쟁박물관이 나을까요? 14 이발관 2011/09/29 1,937
17930 골프란 운동은...왜 사치스럽게 변모되었나요? 17 golf 2011/09/29 4,090
17929 장터질문..(펑) 5 나라냥 2011/09/29 1,569
17928 고3아들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6 고3이 벼슬.. 2011/09/29 3,616
17927 동두천 미군 여학생 수차례성폭행 1 동두천 2011/09/29 2,419
17926 댓글이안달려서 다시(개인블로그에서 자체제작 의류 판매하면 불법인.. 7 고민 2011/09/29 2,045
17925 박영선,박원순 후보 나꼼수 입성!! 1 사월의눈동자.. 2011/09/29 1,723
17924 되풀이된 반민주ㆍ친일인사 국립묘지行 논란 1 세우실 2011/09/29 1,082
17923 눈 밑 지방 재배치 질문요~ 2 궁금해요 2011/09/29 1,916
17922 박 대 박, 그 박터지는 가을 데이트가 시작되었다네요 1 참맛 2011/09/29 1,433
17921 스텐 후라이팬 6 스텐 2011/09/29 2,760
17920 결혼 후 처음 맞는 남편 생일 상 메뉴..최종 결정..ㅎㅎ 확인.. 16 집시 2011/09/29 2,821
17919 주간경향에 딴지일보 총수님 인터뷰~ 1 자전거 2011/09/29 1,760
17918 베트남에서 2년 살기 19 갈까요? 2011/09/29 12,386
17917 남편이 너무 좋아요~ 50 으흐흐 2011/09/29 14,637
17916 소금마저도 농약이라니… 일부 염전의 농약사용 사실로 확인 3 농약소금 2011/09/29 1,656
17915 새로나오는 LTE폰 관련 질문이요 3 핸드폰 2011/09/29 1,436
17914 양털카페트 (러그)관리법 여쭙니다 우왕.. 2011/09/29 3,864
17913 신세계본점. 쿠폰북 받으신 분. 비체쿠폰 있나 봐주세요. 플리즈.. 4 병다리 2011/09/29 1,618
17912 친정아빠의 연대보증을 섰었어요 ㅠㅠ 3 연대보증 2011/09/29 2,544
17911 장은영아나에게 이런 일이??? 20 궁금 2011/09/29 22,881
17910 박영선 맹추격으로 대접전 예고, 누구든 나경원에 앞서 1 참맛 2011/09/29 1,499
17909 나도 집수리 고민... 어디 좋은 업체 없나요? 2 나도 집수리.. 2011/09/29 2,205
17908 지난번 목욕의 신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 웹툰 2011/09/29 2,060
17907 맘에 드는 옷 두개 이상 사는거요. 5 이뻐 2011/09/29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