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열심히 다니지는 않지만 굳이 종교가 뭐냐고 한다면 불교라고 말할 수 있는
날라리 신자입니다^^;;
최근 우연히 청연스님의 108배 동영상을 보고 이왕 하는거 바르게 절하는게
좋을 듯 해서 열심히 따라 배웠습니다. 하다 보니 108배 절하는 것으로 운동도
하고 수양도 하면 좋을 것 같아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절을 하면서 마음의 기원도 빌어보고 나름 숙연하게 하고 싶은데
절을 하며 몇 번째인가 세면서 하려니 헛갈리기도 하고 꼭 108번을 꼭 맞춰야
하는건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합니다.
108배 하시는 분 들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