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한명이 더 사랑스럽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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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여러명이면 똑같이 사랑스럽나요?
1. ...
'26.8.18 11:36 AM (125.129.xxx.43)다른 사람이니까, 사랑스럽고 정이가는 부분도 조금씩 다르긴 해요. 속썪이는 부분도 다르고, 도와줘야 하는 부분도 다르구요. 그런 변이는 있으나, 사랑의 총량은 똑같죠. 공평하려고 노력하구요.
그러나, 한 아이가 아프거나 평범하지 않으면, 공평하기는 어려울 듯해요. 도움을 더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에게 집중하다 보면, 다른 아이에게는 어쩔수 없이 소홀해지겠죠.2. ㅇㅇ
'26.8.18 11:39 AM (58.143.xxx.102)슬프게도 인간은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어요.
세상만사에 공평이란건 없는 법.3. ...
'26.8.18 11:39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다예뻐요.
그런데 내리사랑이라 그런지 막내가 조금 더 귀엽다고 해야하나.이상하게 막내는 그냥 모든게 예뻐요
울어도 예쁘고 화내도 예쁘고ㅎㅎ
하지만 사랑은 똑같이 줍니다4. ㅇㅇ
'26.8.18 11:46 AM (118.235.xxx.152)윗님 내리사랑은 그런 뜻이 아니에요;;;
제 친정엄마도 내리사랑이라 막내가 예쁜 건
원래 그런 거라는데 (굳이 장녀인 제 앞에서) 아휴...5. 저는
'26.8.18 11:48 AM (175.202.xxx.200)아들 둘인데 둘다 재수생인데요.
둘다 예뻐요. 한 녀석은 ~~~~해서 예쁘고
다른 녀석은 ----- 해서 예뻐요.6. ㅇㅇ
'26.8.18 11:51 AM (220.80.xxx.38)내리 사랑은
부모가 자식사랑 손주사랑등 세대를 내려올때 쓰는말이죠
막내가 예쁜건 늦동이라 어리니까 예뻐하는거구요
사랑을 똑같이 준다는건 부모입장이고
자녀입장은 다를수 있어요
당장 동생을 보면서 예뻐서 어쩔줄몰라하는 엄마보면
생각이 많아지죠7. 소라
'26.8.18 11:52 AM (221.138.xxx.92)이 녀석은 이래서 사랑스럽고
저 녀석은 저래서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부분이 조금 다를뿐 다 귀한 내 새끼죠.
물론 밉고 서운할때도 있지만
불변의 진리는 사랑하는 나의 보물들.8. 여기야
'26.8.18 11:54 AM (180.83.xxx.182)다 이쁘다지만 특별히 이쁜 자식있던데요
젊은 부모들도 대놓고 둘째가 더 이쁘다고 하던데9. 달라요
'26.8.18 11:54 AM (106.101.xxx.228) - 삭제된댓글저도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아무래도 본인이 추구하는 성향이 비슷한
아이를 편애하죠
예전엔 맏이가 혜택을 많이 받은것같은데
요즘은 막내가 사랑많이 받는듯해요
뭘해도 이뻐하는건 그만큼 사랑많이주는거고 편애맞아요
맏며느리 되보니 알겠더라구요 매번 뭐라하는건 맏이10. ㅇㅇ
'26.8.18 11:55 AM (222.101.xxx.92)전 셋인데
셋 다 예쁩니다
각자 장점이 다르거든요
장점만 봐요11. ..
'26.8.18 11:56 AM (122.40.xxx.4)첫째한테 제일 필요한게 존재자체로 이쁨 받는거..
12. 전
'26.8.18 11:57 AM (175.119.xxx.201)아들딸 둘인데, 자녀성격차이인거 같아요. 같은 뱃속에서 나와도 아롱이 다롱이 이니까요.
상대적으로 성격이 둥글둥글한 자식이 엄마말도 더 잘듣고 그래서 더 가까운건 사실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다른자녀를 차별하거나 덜 좋아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전 둘째가 딸인데, 말을 너무 차갑게 하는 성격이라 제가 눈치를 보게 되요. 더 편한자식, 덜편한자식은 있지만, 사랑의 무게는 같아요.13. 흠
'26.8.18 11:58 AM (119.56.xxx.123)제각각 다르게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각기 다른 성향이니 방법이 다르게 표현될 뿐 우열을 가릴수없도록 사랑합니다. 저도 어렸을땐 엄마가 동생을 더 사랑하나? 했는데 다자녀 맘이 되어보니 그런 생각이 헛것이었음을 알게되었네요.
14. …
'26.8.18 12:01 PM (117.111.xxx.149)막내를 더 이뻐하고 눈빛부터 말투부터 다르죠.
차별의 시작.
아이 어릴 때 엄마들 브런치모임가면
둘째는 뭘해도 이쁘다 했어요.
속으로 역시 하나 낳길 잘했네
싶었음.
우리애도 걔네 형제들이랑 같이 놀러다니면서
차별받는 거, 한 쪽이 억울한 상황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되니
엄마 나는 동생 없어서 다행이에요..
하더라구요.15. ㅇㅇ
'26.8.18 12:09 PM (220.80.xxx.38)차별받아서 속상했다는 형제들의 부모들중에
차별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없어요
오히려 펄쩍 뛰죠 난 똑같이 해줬다고
그런소리 듣는거 억울하다고요
그런데요 어떤자식이 더 예쁘다 걔는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소리를 너무 태연하게 하는 엄마들 많이 봤거든요
자기들이 의식안해도 자식은 그걸 다 느낀다고요16. 둘 다 예뻐요^^
'26.8.18 12:10 PM (220.117.xxx.100)이쁜 사과 이쁜 배죠
비교는 같은 것끼리 비교하고 더 좋아할 수 있는거지 완전 다른 것들은 비교 자체가 안되죠
어느 인간이 더 좋냐를 고르는거라 우기면 엄마 아빠 옆집 아들래미 연예인… 사람으로 생긴 것들은 다 놓고 비교해야 공평한거고요17. 저는
'26.8.18 12:11 PM (110.15.xxx.197)외동 키우는데 미워죽겠어서
다른 자식있으면 무조건 쟤보단 이쁠 거 같네요.
무조건적인 사랑이 어딨나요?다 자기하기 나름이죠.18. ㅇㅇ
'26.8.18 12:29 PM (210.223.xxx.127)차별받아서 속상했다는 형제들의 부모들중에
차별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없어요
오히려 펄쩍 뛰죠 난 똑같이 해줬다고
그런소리 듣는거 억울하다고요 222
공평 좋아하네. 옆에서 다 보임.19. 푸핫
'26.8.18 12:39 PM (112.169.xxx.195)안아픈 손가락은 없는데 깨물면 아픈 강도 다르다고..
여기만 해도 차별 사연 넘치는데 뭐가 똑같이 예쁜가요.
입으로 백날 예쁘다 하지 말고 핸동으로20. 골고루
'26.8.18 12:52 PM (221.160.xxx.24)사랑해주는게 엄청 힘든일이에요.
본인은 공평하다고 하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전혀 다르니까요21. 덩이
'26.8.18 12:52 PM (118.235.xxx.37)전 둘인데 차이나게 이쁘고 그런건 없어요
첫째는 이래서 이쁘고 둘째는 저래서 이쁘고 그래요22. ...
'26.8.18 12:54 PM (1.227.xxx.206)나이 든 부모들은 아들딸 차별 많이 하고
동성 간에도 차별 많이 했죠
전 첫째는 듬직한데 안쓰러운 마음이 많이 들고
둘째는 까불고 귀여운데 뺀질이 같고
사랑의 크기는 똑같을 거 같아요23. ㅇㅇ
'26.8.18 1:00 PM (211.210.xxx.96)엄마 얼굴 표정보면 다 알아요
같을수가 없음24. 차이 안난다는건
'26.8.18 1:03 P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거짓말이죠.
어떻게 차이가 안나요.
인간이 아니라면 모를까.
티를 내는 부모, 안 내는 부모가 있을뿐.25. 음
'26.8.18 1:40 PM (106.101.xxx.117)차별받아서 속상했다는 형제들의 부모들중에
차별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없어요
오히려 펄쩍 뛰죠 난 똑같이 해줬다고
그런소리 듣는거 억울하다고요
333333333
이건 자식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본인은 펄쩍 뛰는데
객관적으로는 맏이에 엄청나게 기울어져있어요..26. ...
'26.8.18 1:52 PM (223.38.xxx.16)애 어릴때 수영레슨팀 엄마들이랑 대기실에서 얘기하는데 저만 외동이었고 나머지는 다둥이였어요. 근데 엄마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막내한테는 그냥 눈빛부터 하트발사고 첫째는 맨날 혼내고나서 밤에 애 자는거보면 아까 애한테 왜그렇게 소리를 질렀나 미안해서 맨날 눈물 찔끔거린대요. 그리고 날 밝으면 또 그거의 반복. 그러니 첫째는 자기 자는동안 엄마가 미안해서 울었는지 어쨌는지 모르는거고 늘 혼난 기억뿐인거죠.
엄마들 진짜 그러면 안돼요. 물론 사람인지라 자기 맘 자기도 어쩔수 없겠지만 최대한 이성을 동원해서 안 그러려고 노력해야죠.27. ㅁㅁㅁㅁㅁㅁㅁㅁ
'26.8.18 4:11 PM (218.237.xxx.67)큰애는 큰애대로 예쁘고
둘째는 줄째대로 예쁘고
애들을 너무 예뻐하니 남편이 질투해요28. ..
'26.8.19 8:32 AM (115.138.xxx.145) - 삭제된댓글저는 큰애가 너무 힘들어서요.
힘들게할때는 예쁘지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