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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츄가 순한건 알겠는데 멍청하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

강아지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26-08-18 10:55:48

강아지 오랫동안 키우다 보낸뒤로 다신 못키우겠다 싶었는데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주는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다시 키워볼까.. 싶더라구요..(일단 생각은 그래요..)

 

근데 요즘은 가정분양이 없어지고

다 정식 허가 받고 분양하는 사람들인데

이름만 가정분양이지 그냥 펫샵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주말동안 강사모나 우마동 가입해서 분양한다는 강아지들 사진 보다보니

인형같은 강아지가 점점 상품으로 보여서 키우고 싶은 맘이 식더라구요..

(누가 준 믹스견만 키워봤고 내가 평생 키울 강아지를 고르는게 너무 어색하고

하나하나 점점 따지게 됨)

전에 키우던 강아지 생각만 더 나고.. 

 

포인핸드도 진작부터 깔아서 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평소 다시 키운다면 말티푸를 키우고 싶었는데

하도 역변 얘기가 많아서 망설여지고

(실제로 친구네 강아지가 말티푼데.. 다리가 너무너무 길어서 볼때마다 놀람;;)

 

시츄는 다 좋은데 하도 식탐많고 멍청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길래 그러지? 배변교육도 안되는걸까? 싶은데 

시츄는 한동안 유행처럼 많이 키우다가 안보이더니 요즘 다시 종종 보이는데 정겹더라구요.

 

시츄 어떤가요?

 

 

 

 

IP : 61.74.xxx.24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츄도
    '26.8.18 11:10 AM (103.150.xxx.6)

    너무너무 귀엽죠
    말티츄 같은 애들도 귀엽고
    데리고 오면 모든 애들은 알고보면 다 착하고 귀엽습니다

  • 2. ...
    '26.8.18 11:11 AM (106.247.xxx.102)

    예전에 시츄 키웠었는데
    배변도 화장실 가서 하고 키우기 괜찮았어요
    멍청 하다기 보다
    명령을 알아들어도 안하는거래요
    그래서 멍청 하단 얘길 듣는거죠 억울하게 ㅎㅎㅎ
    모든 개들은 다 귀엽고 사랑스럽죠

  • 3. 시츄맘
    '26.8.18 11:12 AM (182.229.xxx.2)

    17살 시츄 키우고 있어요~~
    시츄가 멍청하다뇨… 너무 똑똑하고 이쁜걸요^^
    다만 식탐은 좀 많아요~~ ㅎㅎ

  • 4. 멍청한게
    '26.8.18 11:14 AM (175.223.xxx.41)

    아니라 멍청한 척 한다고 봄
    지가 필요한 단어는 다 알아요.
    산책, 밥, 예뻐 같은..
    다만 좀 게을러서 잠 많이 자고 바닥에 거의 붙어있죠.

  • 5. 내일은 사장님
    '26.8.18 11:15 AM (14.47.xxx.102)

    사람들이 일렬로 앉아있고, 강아지들이 본인과 함께 할 사람들을 선택하는 방법..
    좋아보이던데요.
    간택되어진?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나 감격에 겨워하는 인상 깊은 유투브를 본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선 통용할 수 없을까요??

  • 6. 내일은 사장님
    '26.8.18 11:16 AM (14.47.xxx.102) - 삭제된댓글

    아 원글님 시츄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딴 소리 하고 있었네요.
    키워본 적 없지만, 저도 시츄, 페키니즈 같이 억울하게 생긴 강아지들이 귀엽더라고요.

  • 7.
    '26.8.18 11:19 AM (106.72.xxx.224)

    시츄가 참을성이 많고 의젓한걸 멍청하다고 착각하는거에요.
    다 알면서 주인을위해 참고,
    5분만 나갔다와도 5일못본거처럼 반겨주고 그래요.
    저는 다시 강아지를 키울 형편이되면 시츄키울거에요.

  • 8. 저도
    '26.8.18 11:20 AM (172.225.xxx.74)

    고집이 있어서 그런다고 들었어요
    털빠짐 적고 순하고 다 좋고 사랑스러워요
    품종견이 피부가 좀 안좋은 경우가 많아요
    똔똔한게 다 근육이랍니다 ㅎ

  • 9. 강아지
    '26.8.18 11:35 AM (210.100.xxx.123)

    강아지 외모가 중요한가요?
    똑똑하지 않으면 ..?
    유기견 보호단체 유튭도 많지만,
    심리적 접근성이 용이한, 유튭 애니살롱 함 봐 보세요.
    애견미용사인데 유기견 봉사미용 많이하고,
    그 아이들 입양도 도와줘요, 얼마나 이쁜 아이들인지 몰라요.
    저도 그렇게 올 2월에 입양했어요.
    우리 강아지, 고집쎄고 말도 잘 안듣지만,
    제가 다시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해 준 존재예요.

  • 10. 사랑스러워요
    '26.8.18 11:38 AM (1.236.xxx.121)

    너무 착하고 잘 참는게 흠이라네요

  • 11. 독립적
    '26.8.18 11:40 AM (125.244.xxx.62)

    시츄가 순해요.
    근데 게으른편. 독립적이기도 해서
    주인과 막 놀진 않아요.
    재롱떨기를 바란다면
    좀 활발한 견종 찾아보심이.
    서로 터치 하기 싫다면 적합.

  • 12. ..
    '26.8.18 11:47 AM (59.6.xxx.161)

    예쁘게 생긴 개들 품종 따지다 병원비 수억 들어요.
    예쁜 얼굴, 털색 얻겠다고 계속 교배 시켜서 유전병 얻는 애들도 많아요.

  • 13. 시츄가
    '26.8.18 11:50 AM (222.117.xxx.222)

    멍청하다니요~~~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인데요.
    착하고 순하면서 활발하고 이쁜 짓 많이 합니다.
    내가 잠간 탁견했던 우리 땡이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 14. 휴식
    '26.8.18 12:01 PM (125.176.xxx.8)

    너무 착한 강아지 시츄.
    옆집 시츄 진짜 순하던데요.조용하고 짖지도 않고.
    우리 비숑. 발랄하고 짖을때는 앙칼지고 순한것 같지는 않은데
    독립적이고 사랑스러움.

  • 15. ㅇㅇ
    '26.8.18 12:03 PM (211.234.xxx.164)

    시츄 결혼전에 친정에서 키우고 19살 되어서 헤어졌는데 순해요
    당연히 배변가리구요 털도 잘안빠져서 좋아요
    지금은 최근에 장모치와와 키우기 시작했는데 요아이도 너무 똑똑하고 귀여워요

  • 16. ...
    '26.8.18 12:05 PM (119.18.xxx.203)

    지금 키우는 개 이후로 내 나이 내 건강 생각하면 새로 개 키울 생각은 안들던데, 그런데 개 안 키워본 사람이면 몰라도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신기하네요

  • 17. 강아지
    '26.8.18 12:08 PM (110.15.xxx.197)

    수능볼 것도 아닌데 왜 똑똑해야해요?
    순한 게 제일이죠.
    그리고 유기견보호소에도 어리고 작고 예쁜 애들 많아요.

  • 18. 시츄엄마
    '26.8.18 12:18 PM (175.200.xxx.145)

    지금은 별이된 시츄엄마입니다
    생각많고 점잖아요
    너무 착해서 안예뻐할수 없는 아이

  • 19. 순하고
    '26.8.18 12:44 PM (121.139.xxx.166)

    털빠짐 거의 없어서 좋아요.

    단지 눈이 커서 백내장 일찍 오고요. 소형견 특성상 심장병도 거의 온다고 예상하고 자금? 준비하세요.
    백내장은 비용대비 수술 성공율이 낮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고요.

    약아빠진게 아닌거지 막 멍청하진 않아요 :)

  • 20. 강형욱
    '26.8.18 1:25 PM (39.7.xxx.32)

    세상에 제일 착한 개가 시츄라고 했어요
    멍청하다뇨?10년째 같이살고 있는데 우리시츄는 천재인가 내 마음속까지 들여다봐요ㅎ
    배변도 잘 가리고 잘짖지도 않고 사람들을 진짜 좋아하는 너무 착한 개?랍니다 단점은 딱 한가지 아픈티를 잘 내지않아요 그래서 강형욱은 시츄를 키우는 견주들은 병원을 자주 가보라고 했어요 종일 웅크리고있거나 어두운곳에 들어가면 어딘가 불편해서 라고 하더군요

  • 21. 시츄맘
    '26.8.18 1:26 PM (58.236.xxx.95)

    그동안 여러견종을 키워 봤고 지금은 시츄를 키우고 있는데 식탐 전혀없고 안스러울정도로 순하고
    착해요 짖음이 없어서 이웃집에 전혀 피해를 주지 않아요

  • 22. 아이고
    '26.8.18 1:41 PM (116.37.xxx.159)

    세상에서 제일 똑부러진 애견이 시츄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키우기 가장 좋은 강아지 시츄..
    순하고 귀엽고 은근 똑띠
    짖을줄 모르고 분리불안 없고 집에서 키우기 가장 좋은견종이예요.
    천둥번개칠때 발발떠는거 빼곤 정말 흠잡기 힘들 정도로 사랑스러워요.
    여러견종 다 키워봤는데 저의 마지막 강아지는 시츄예요. 시츄 유기견 키워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23.
    '26.8.18 1:56 PM (61.74.xxx.243)

    말씀들어보니 딱 제가 원하는 성향이네요.
    세상에 자식이랑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 없지만
    남편이랑 개는 내가 선택할수 있는거잖아요.
    고른다고 뭐라 들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족이 됐으면 어떻든 내가 끝까지 책임지면 되는거죠. 지금까지 그렇게 했구요.

  • 24. 아름다운미
    '26.8.19 1:56 AM (220.70.xxx.3)

    저 지금 시츄 키우고 있어요.
    전혀 멍청하지 않고 똑똑해요.
    젊잔코 조용해요.
    식구들 나갔다 들어오면 엄청 반기고
    배변 잘하고요. 장점이 많은 아이예요.
    딱한가지 단점은 눈이 커서 그런가 눈물이 많고 눈물 냄새가 많이 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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