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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이고 뭐고 다 때려치운 딸년

. 조회수 : 13,956
작성일 : 2011-09-27 23:57:10

마음잡겠데서..  결국은 강아지까지 사줬습니다.

제가.동물 좋아하지 않아   생각조차 하지않고 살다가.. 딸년때매 하는수 없이 강아지까지

키우게 됐습니다  이후................

딸아인 아무 변화 없습니다.

노는 아이들이랑  더 놀고    더 문제 일으키고

낼 명색이 시험인데,  밤새 채팅에 정신을 못차리는 저 인간.

차라리 나가서 .. 다시는   다시는 들어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중2딸년.  정말 죽을만큼 속을 썩이고 또 썩이고...   이제 저는 위장에 병까지 생겼습니다.

IP : 121.182.xxx.21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1.9.28 2:28 PM (222.109.xxx.108)

    제가 중2 같으면 친구 엄마랑 여행 안 갈 텐데요. 자기네들끼리 신나게 놀 텐데 왠 친구 엄마 보호 하에 여행?

  • 1. ...
    '11.9.28 12:14 AM (175.196.xxx.154)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맘 많이 상하시지요..ㅜㅜ

    근데 어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사춘기는 그냥 병이라고..그맘때 지나가는 정신병(?)의 일종이니 그냥 맘을 비우는 수 밖에는 없다고..

  • 2. 독수리오남매
    '11.9.28 12:18 AM (222.236.xxx.122)

    예전에 저희딸이 중2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쳤기때문에 제가 그 맘 충분히 압니다.
    지금은 맘 잡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가 학교 가지 않는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도 다니고 아이가 하는 얘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속에서 울화통이 터지더라도.. 속에 주먹이 방말이질치더라도..꾸욱 참으시고 기다려주세요~
    분명,,돌아올꺼에요.
    그리고 노는 아이들과 더 놀려고하면..그 아이들까지 모두 데리고 여행을 다녀보세요..
    아이들 눈에..저 엄마는 딸을 정말 사랑하는구나..라고 느끼면.. 딸과 점점 자연스럽게 멀어질꺼에요.
    두서없이 얘기했네요.. 그리고 속으로라도..딸이 나가서 다시는 들어오지않기를 바라는맘은 생각도 하지마시구요..절대!!!

  • 3. 자식이 웬수...
    '11.9.28 12:20 AM (180.67.xxx.23)

    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울집은 아들 웬수가 세명...;;;;;;;;;;;;;;

  • 4. 독수리오남매
    '11.9.28 12:21 AM (222.236.xxx.122)

    지금은 공부 안힌거 후회하며 요리사의 꿈을 꾸며 노력하는데
    벌써 그 아이가 고3이 되어 내일 대학교에 면접보러 가네요. ^^
    다~ 잘 될꺼에요.. hakuna matata !!! ^^

  • 5. 같은 중2맘
    '11.9.28 12:34 AM (118.222.xxx.54)

    그 속타고 애타는 마음 넘 공감 갑니다.
    울 딸은 밖에서는 문제 안 일으키고 학교 규칙 잘 지키며 예의바른
    모범생인데 집안에만 발을 들이면 돌변합니다.
    은둔형 외통이처럼 집안에만 틀어박혀 친구도 온라인상으로만 만나고 대화하며
    새벽3~4시까지 잠을 안자고 게임 블로그관리 판타지소설 인터넷소설을
    읽으며 폐인같이 지냅니다.


    초등 6학년때 부터 시작된 사춘기가 지금까지 변함이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학교에서 돌아오면 교복도 벗지 않고
    컴퓨터 부팅과 MP3 PMP 닌텐도 전원을 넣고
    가동을 시작합니다.

    시험기간이 되어도 공부계획은 커녕 책상위에는 츄리소설
    판타지소설이 펼쳐져있습니다.
    학원은 죽어도 못간다고 해서 수학 영어 과외 두과목 집에서 합니다.
    유일하게 하는 공부가 과외시간입니다.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른답니다.

    컴이나 엠피쓰리등을 시간 제한을 두거나 못하게 여러 방법을
    동원해보았지만 욕까지 하며 발악하는 통에 포기했습니다.
    살점까지 뜯겨가며 딸과의 육탄전 벌인것도 수십차례,
    달래가며 대화로 설득한것도 수십차례 ...도저히 개선이 되지 않아서
    울기도 많이 울고 상담도 해봤지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렇게 공부를 안하는데도 수학 영어 실력은 상위권인거죠.
    울딸 언제쯤 정신 차릴런지...남들은 안믿습니다. 저렇게 착하고 얌전한데
    엄마한테 행패부리는걸요...

  • 동병상련
    '11.9.28 12:06 PM (219.254.xxx.159)

    정말 비슷하네요. 우리딸과...
    우리애는 학교에서 하는 여러 검사들의 결과도 심각해서 여름방학동안
    학교와 연계된 WEE센터에서 상담도 여러차례 했답니다.
    엄마가 마음을 많이 비우고, 미운짓 하더라도 이해해주고, 스킨쉽 많이 권하고 싶어요.
    수시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맛있는것 많이 챙겨주시구요.
    우리아이는 일주일에 두세번은 지각하고, 학원 아무데도 안다녀요.
    기타를 배우겠다고해서 기타학원만 다녔었는데 것도 얼마안있어 때려 치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 성적은 잘 받아와요. 전교 1등을 한적도 있구요.
    좀 떨어져도 전교 10등밖은 아직안해봐서 엄마가 욕심내서 얼마전까진 혼내고, 학원도 다니라고
    다그치고 하다가 마음을 다 비웠어요. 퇴근하고 가보면 컴을 하거나, 자거나...
    친구 사귀기 귀찮아하고, 일본작가 소설 엄청좋아하구요.
    마음을 비우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니까 엄마가 세상에서 젤 좋대요.
    사랑한다고 하루에 몇번씩 말해주고요.. 이 시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 6. 싱고니움
    '11.9.28 12:39 AM (118.45.xxx.100)

    우리 엄마같은 분 여기계시네요 따님 대신 죄송합니다ㅜ그나마 님 따님은 친구라도 있네요 넘 많아서 탈인가ㅜ저는 학교 찌질이여서 왕따당하고 맞고 학교가기싫다고 징징 죽고싶다고 소리지르고 천리안 채팅방 죽치고 앉아 중2짜리가밤새도록 채팅ㅜ하고그랬어요 퇴폐 원조 그런 교제는 아니었고 딴 학교또래 남학생들과 시시덕대는게 다였지만요 어쨌건 지금 생각하면 우리엄만 속이 문드러졌을듯ㅜ공부한자 안하고 야오이나 동인지 아주가끔 있어보이려고 세계명작ᆢ코딱지파고 다리덜덜 방은 폭격수준ㅜ음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때 정신차리고 열공했구요 지금은 중경외시중 한 학교 가서 교직도 하고 장학금도받구 기간제일지언정 애도 가르치구 나름 훌륭한 신랑과 결혼해서 사위하고 아들같이 지내게해드리고있어용ᆢ남들이보기 멀쩡한 인간이 되었답니다 제사춘기를 제가 생각하면 저라도 줘패버리고싶지요ㅋ그때 심정을 엄마한테 물었죠 저거 확 쥑이고 나도 죽을까 안싶더냐고ㅋ그런데 엄마가 그랬어요 난내자식 한번도 잘 못될거란 생각 안해봤대요 지금 잠깐 저렇지 애가 손가락빨고 기저귀 차는 버릇 끊는것처럼나아질거라고 생각했대요 엄마가 위대해보였어요ㅋ

  • 감동
    '11.9.28 9:27 AM (121.161.xxx.71)

    님의 어머님은 정말 존경스러우신 분이네요...
    님이 어머님께 여쭤보신 그 질문,...저거 확 쥑이고 나도 죽을까...
    이게 저의 지금 심정이네요.
    거거 확 쥑이고..는 아니고 나한테 살짝 어떤 병이라도 걸려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그걸 보고 딸이 죄책감에 시달리다 철든다...이게 제 시나리오랍니다.
    사춘기 딸 때문에 제가 소설가가 다 되어갑니다.

  • 훌륭하신 어머니
    '11.9.28 10:22 AM (183.102.xxx.63)

    "난내자식 한번도 잘 못될거란 생각 안해봤대요 지금 잠깐 저렇지 애가 손가락빨고 기저귀 차는 버릇 끊는것처럼나아질거라고 생각했대요"
    - 기억해두고 싶은 좋은 말이에요.
    훌륭하신 어머니를 두셨네요.

  • 감동이네요
    '11.9.28 1:48 PM (114.205.xxx.236)

    어머님께서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자식은 믿는 만큼 자란다는 거, 이론으론 알지만 실천하기 참 어려운 말이잖아요.
    저도 그 말씀 기억했다 한번씩 속 뒤집어질 때 되뇌어야겠어요.
    어머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

  • 7. 싱고니움
    '11.9.28 12:45 AM (118.45.xxx.100)

    저도 딸 낳아서 기르는데 저같이 크면 음ㅜ 개구리 올챙이적 망각하듯 줘팰것같아요ㅜ그정도로 막장사춘기였어요 그래도 지금 멀쩡한 사회구성원인거보면 다 지팔자 있는 위치 찾아 시간 지나면 찾아가는거같아요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세요꾸짖고 구스르고 달래고 더럽고 치사해도 쥐어박고 나서 항상 먼저 우리 엄마처럼 사랑하는 내딸 해가며 끌어안고 화해신청도 하시고 그러시다보면 좋은 날?맘 편한 날?오실거에요 ㅋ 힘내세요ᆞᆢ

  • 8. ...
    '11.9.28 12:48 AM (124.53.xxx.169)

    차라리 공부는 일단 젖혀두시고 같이 유럽여행을 간다던지 엄마와 딸 관계에만 집중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사실 모든 사람이 다 공부를 잘할필요는 없고 미용이라든지 다른 흥미나 적성을 살려주는 것을 배워보게하는것도 좋을 듯해요~통기타도 좋구요~

  • 9. ...
    '11.9.28 2:38 AM (110.12.xxx.137)

    완전 모범생이고 지금도 순한편인 저도
    중 2때를 생각하면 엄마한테 악쓰고 문 걸어 잠그고
    학교 안간다고 하다가 정말 안가면 안될것 같아서
    그래도 안간다고 한 자존심은 있어서
    침대에 인형넣어서 나처럼 보이게
    이불 덮어놓고 창문으로 빠져 나간일도 생각나고...

    결론은 중 2때는 정말 뭐라 설명할 길 없는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거죠.

    다시 돌아올수 없을만큼 엇나가는건
    절대 안되지만
    어느정도 니가 그러다 말겠지 싶은
    범위 내에서는 니 마음대로 해봐라
    싶은 배짱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나쁘게 엇나갈것 같은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가이드 해주셔야 되고요.

  • 10. ggg
    '11.9.28 4:33 AM (2.51.xxx.149)

    님의 마음 이해 충분히 합니다.만,

    딸년이라는 표현 많이 거슬립니다.

    혹시 따님에게도 비슷한 표현을 쓰시지는 않는지....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고 하지요,,

    힘드신 부분 이해합니다만, 조금 표현을 바꿔주시면 글 보는 사람들 맘이 좀 나을 것 같습니다.

  • 휴..
    '11.9.28 9:05 AM (121.161.xxx.71)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이해 못 하시는 분이네요.
    원글님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상상치도 못하게 이상하게 변하고 있는 중2딸을 키우고 있어서
    원글님의 격한 표현이 전혀 심해보이지 않습니다..ㅠㅠ

  • 11. ㅇㅇ
    '11.9.28 8:58 AM (211.237.xxx.51)

    공부는 둘째 문제고요.
    따님 마음을 잡게 하는게 더 중요할듯 하네요..
    인생이 고해입니다.
    그런 따님 낳고 키운것도 원글님의 운명이라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이실듯..
    그리고 이 시기가 지나면 제 자리로 돌아올겁니다.
    지금 잠깐 힘든거에요.. 길어야 2년 ... 3년 조금만 참고 아이를 따듯하게 감싸주시길~

  • 12. 흑흑
    '11.9.28 9:08 AM (121.161.xxx.71)

    사춘기병을 앓는 애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는 오나요?
    우리집 애 지금 모양새를 보면 영영 안 돌아올 것만 같아요...ㅠㅠ

  • ...
    '11.9.28 9:14 AM (211.208.xxx.43)

    저도 그것이 제일 궁금합니다. 중2 아들..

  • 독수리오남매
    '11.9.28 9:33 AM (222.236.xxx.122)

    저희 둘째의 경우는 돌아왔습니다.
    아이 얘길 많이 들어주고 여행도 다니고 공연도 보러다니시고..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보세요.
    맨첨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걸 같이 하시고 그 담엔 엄마가 원하는걸 살살 꼬셔서 같이 해보시고..해보세요..

  • 믿고 기다리는 수밖엔
    '11.9.28 9:43 AM (180.66.xxx.63)

    방법이 없죠
    그냥 믿고 기다리며
    잘먹이고 잘입히고 내할도리 하며

  • 13. ㅁㅁ
    '11.9.28 10:03 AM (122.32.xxx.93)

    제 딸도 중2때 완전 심했어요. 좀 크면 괜찮아져요. 여자애들 사춘기도 심해요.

  • 14. 쪙녕
    '11.9.28 4:32 PM (61.78.xxx.3)

    저도 딸이 가출하고 그래서 사실은 무속인 찾아갔습니다 상문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푸닥거리 하고
    한달만기다려보라고 했는데 지금 한달 조금지났는데 밖에 잘나가지도 않고요 어쩌다 나가면 그래도 일찍들어오려고 해요 물론 학원은 다끊었어요 그와중에 공부가 무슨 소용있겠냐는 생각에 정리했구요 사실학원안가니
    싸울일은 크게 없어요 컴터오래하고 방안치우고 그런정도 학원안가니 사실 저도 맘편해요 제가 매일 싸우던게 학원시간 안지키는거였던거 같습니다 그게 발단이 되서 계속 싸우게 되었지요 지금은 그냥 저도 편안해요
    공부 아님 싸울일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아직도 가끔은 또 다른 나쁜친구들 사귈까봐 조마조마해요
    빨리 시간이 가서 철이 들기 기다릴뿐이예요 그냥 억지로 하는 공부는 소용없겠지라며 제스스로 위안삼아요
    그래도 학원보내달라는 말 빨리 했으면 좋겠는데 제입으로는 절대 학원얘기는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 15. 에휴휴
    '11.9.28 6:15 PM (118.221.xxx.209)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미안해 엄마) 저도 저 예전사춘기 시절의 저 한대 퍽 때려주고싶어요..

    중학교가 아니고 고딩올라가서 몰래 담배도 피고, 수학여행가서 술먹다 걸려서 엄마가 학교에 불려가고 다음해에 또 걸려서 또 불려가구...공부한답시고 독서실가서 밤마다 어울려다니다가 걸려서 들어가구...고3때 살짝 정신차려서 겨우겨우 인서울 했지만,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네요...그땐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반항도 했었는데, 지금은 엄마말씀이라면 깨갱하고 지네요..^^

    우리딸이 저처럼 그러면 전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답니다...

    저도 그랬듯이..우리딸도 그러까요....에휴..안그랬음 좋겠는데,,,,

    '이거 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그래야 할까요..

  • 님...
    '11.9.28 6:25 PM (121.161.xxx.71)

    어떻게 해서 정신이 돌아오던가요?
    우리딸도 나중에 님처럼 엄마한테 버릇없게 군 거 미안하다고 할 날이 올까요?

  • 16. 저도
    '11.9.28 9:39 PM (189.79.xxx.129)

    학교 안 다닌다고 하고 자퇴하고 검정고시 본다고 하고 막 그래서 엄마 학교 오시고 상담하시고..
    왜 그랬을까요....
    그냥 그땐 참 세상이 만만했다고 해야하나....
    세상 무서운거 몰랐죠..
    근데...다 돌아와요...제정신..고등학교만 졸업해도....(우리땐 사춘기가 고이때였는데)...
    요즘은 많이 빨라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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