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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꾸지람에도 겸허한 나경원의원 (펌)

헐..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1-09-27 23:44:37

상대방의 분노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웃음 띈  사람은 어떤가요 ?

전 그냥 비위가 좋구나 싶어요.

어색해하는 주변인들과 나의원의  표정비교가 관전포인트.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92716082670447&type=2

IP : 210.124.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1.9.27 11:45 PM (122.32.xxx.10)

    전 그냥 미쳤다 싶어요..

  • 2. ..
    '11.9.27 11:49 PM (180.224.xxx.55)

    이런말 죄송하지만.. 간호사분들중에 이런분 꽤봣어요.. 화나서.. 뭐라뭐라하는대도 그 내용엔 일절 관심도없고.. 너 왜이리 화내니 참 이상한 사람일세 란.. 태도로 일관하시는..

  • 3.
    '11.9.27 11:50 PM (210.124.xxx.79)

    상대를 자기랑 같은 급으로 안 보면 저정도 여유가 나올거 같아요.
    차라리 조금 민망해하기라도 하면 더 인간적으로 보일텐데.
    망 항의하는 앞에 분이 투명노인으로 보이세요.

  • 4. ......
    '11.9.27 11:52 PM (221.148.xxx.121)

    귀가 안 들리는 거 아닐까요.
    청각엔 이상이 없으나 뇌까지 전달은 안되는...
    뇌를 거치지 않고 말씀하시는 가카와 같은 신인류인 것 같습니다.

  • 5. ㅇㅇㅇ
    '11.9.28 12:03 AM (121.174.xxx.177)

    겸허?
    그 표정이 겸허라구요?
    제목 뽑은 기자가 "겸허"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모르나 봐요.

  • 6. 주어가 없다
    '11.9.28 12:04 AM (180.69.xxx.246)

    에 이미 그녀는 비위퀸이였어요.

  • 7. 연기력으로 밀어붙이는게
    '11.9.28 12:07 AM (210.124.xxx.79)

    대세인가 봐요.
    이승연이 싫었던 이유가 정신대누드 파동이후
    정신대할머니들의 거처 나눔의 집 방문해서 무릎꿇고 사죄드리는데
    무릎꿇는 것도 어려워하지 않고 너무 시원시원하고 선선한 태도가
    더 거부감을 일으키더라구요.

  • 8. gma
    '11.9.28 12:08 AM (180.228.xxx.40)

    손가락으로 화악 찔러버리고 싶....ㅋ

  • 9. ..
    '11.9.28 12:14 AM (115.136.xxx.29)

    이명박 찍은것들이 오세훈찍었을것이고,
    오세훈찍은것들이 나경원찍을것 같은데요.

    자위대녀가 꽤 지지율이 높다는것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우리나라에 아직도 이렇게 골빈당들이 있구나 싶음.

  • 10. 기자가
    '11.9.28 12:40 AM (68.36.xxx.72)

    무슨 기사를 저리 주관적으로 쓰나요?
    자기가 나경원 속에 들어갔나 나왔대요?

    진정 기자다운 기자 주진우기자를 본받아라!

  • 11. ee
    '11.9.28 12:42 AM (218.50.xxx.225)

    이 사람 선민의식 아주 강해요.

    아마 마음속으로는 자기네랑 정치적, 경제적으로 반대지점에 있는 사람들 생명체로 안 볼걸요.
    무지렁이들, 루저들, 이렇게 생각할 거에요.
    나랑 같은 인격체라고 생각안하면 저런 표정 나오지요.
    너는 짖어라 내가 너 짖는 소리에 까딱하겠니 이런거죠.

  • 12. 그지패밀리
    '11.9.28 12:46 AM (1.252.xxx.158)

    머릿속에 본인이 최고의 위치로 자리매김되어 있는듯요
    사진하나에 모든게 다보여요.
    솔직히 소름 쫌 돋네요.

  • 13. 것쯤이야
    '11.9.28 1:11 AM (222.238.xxx.247)

    더 큰걸위해서 그것도 못하랴

    누구는 땅에기어서 다리밑으로 지나갔는데.......

  • 그리고
    '11.9.28 1:12 AM (222.238.xxx.247)

    그표정 어드메에 겸허한 게있는지 심히궁금

  • 14. 짱스맘
    '11.9.28 2:49 AM (122.37.xxx.28)

    이 기사는 기자가 헤드라인 효과를 십분 발휘한 나경원 띄우기 전용기사지요.
    사진에 대한 의견보다는 이런 식의 헤드라인으로 언론을 호도하는 쓰레기 언론지의 기자들이 문제입니다.

  • 15. 상대방을
    '11.9.28 6:01 AM (119.64.xxx.134)

    투정부리는 아이, 내지는 자신과 종이 다른 생명체로 여기면 저렇게 자애로운?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한마디로 뼛속깊은 곳에서 나오는 경멸인거죠. 미디어법도 국민은 이해 못한다고 하던 여자니까요.

  • 16. 트리안
    '11.9.28 9:46 AM (124.51.xxx.51)

    보는 순간 미디어법에 대해 국민을 모욕했던 게 생각나더군요.

  • 17. ...
    '11.9.28 9:55 AM (203.249.xxx.25)

    어차피 다 쑈고, 연기니까요...
    속마음은 다른 데 가있으니
    저런 표정도 가능할것같아요.

  • 18.
    '11.9.28 1:01 PM (125.177.xxx.83)

    다음 촬영 스케줄 가기 전의 짧은 일정을 소화할 뿐이겠죠
    누가 뭐라고 욕을 하건 삿대질을 하건 사진만 잘 나오면 될뿐
    일일이 마음에 담아두고 반성하거나 행정에 반영하거나 할 위인이면 한나라당 들어가지도 않았음

  • 19. ...
    '11.9.28 8:12 PM (118.216.xxx.17)

    왜 야단을 맞는지 내용도 알려줘야 뉴스지...
    그래야...저 년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나쁜년인지 알죠.
    혼내준 사람도 어르신같던데....
    요즘 어르신들같지 않게 개념이 있으시네요.

  • 20. .......
    '13.12.1 3:49 PM (58.236.xxx.74)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92716082670447&typ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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