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서울대 미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전과라..
가능한 일인가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딸이.. 저렇게 전과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네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생각도 못했어요..
외국계 회사에서 장학금 받아서 유학갔다고 하고..
지금... 그런 외국계 회사 없거든요..
우리때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서울대 미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전과라..
가능한 일인가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딸이.. 저렇게 전과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네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생각도 못했어요..
외국계 회사에서 장학금 받아서 유학갔다고 하고..
지금... 그런 외국계 회사 없거든요..
전과시험을 볼 겁니다.
미대라면 사실 특수한 전공이라면 전공인데....
부모가 잘 이끌어준??? 케이스라고 해야할지.....
이런저런 경로를 얼마나 잘 알아서 출세하느냐,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진다는 것이
이 시대의 비극이라면 비극이죠.
계층화의 고착화, 부와 권력의 세습화.
자식 잘 되는 것이 부모 마음이라고
그런 부모를 비난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요.
답은 사회 구조적인, 제도적인 해결밖에는 없어요.
누구 딸은 외고 나와서 의대도 잘만 가더라구요.
일반인은 모르는 무슨 방법이 있는지 싶기도 하구요 ㅠ
안되요 ㅠ
한영 정도가 이과반 운용하는데 그거 맨날 편법이라고 씹히거든요,
제가 말한 사람은 외고나와서 어문계 안간다고 난리치던 시기에 교육부 주요위치에 있었던 사람이라 더 기억납니다,
서울대는 미대나 음대생들중에서도 예전에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그러니 뭐 법대 전과도 이상하다 생각은 안드네요.
미학과 아닐 까요?
미학과 무지세요
서울대는 미대나 음대생들중에서도 예전에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그러니 뭐 법대 전과도 이상하다 생각은 안드네요.
아버지 박원순이 수재인데.......그 딸도 그 정도 되니까 받아줬겠죠?
그리고 요즘 서울대미대 가려면 학과공부도 잘 해야 한다는거 모르나요??
박원순과 나경원의 사법고시를 같은 레벨로 보면 안된다는 거 아시죠?
전두환정권부터 1,000명씩 쏟아져 나왔죠~~ㅋ
박원순과 나경원이 같은 레벨은 아닌데요
사법고시는 1981년 정도는 300명정도였지만
2004년부터 1009명씩 나왔죠.
2004년이면 전두환정권은 아니죠.
제 친구 케이스네요.
서울대 미대에서 건축과로 전과했어요.
아무렇게나 전과한거 아니고 절차가 있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심하게 천재라서 학교 졸업하더니 사법고시보고 붙었다는...ㅎ
흔히보루수ㅜ있는 경우가 아니었고, 졸업후 편입은 많이 있어요. 음대 나와서 법대, 경제과 등으로 방향 트는 경우 꽤 있어요. 원래 공부도 잘 하던 사람들이라...
서울대 전과 가능합니다.
여러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뿐이지요.
저희 아이 학년에도 타과에서 전과한 학생이 제가 알기에도 2명이나 되거든요.
서울대 미대 들어갈 정도면 공부도 어마어마하게 잘해야 합니다...
전과할 때 시험보고 전과하는데 뭐가 문제지요?
예체능 하다가 이런 쪽으로 옮기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전과 가능한데요?
외고 나와서 의대 진학 가능합니다.
저희 딸이 10학번이고
중학교 동창중에 서울 소재 ㅁ 외고 나와서 신촌 소재 치대 간 친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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