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성격이 순하고 남한테 폐 끼치는 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교회집사님 소개로 보험일을 시작했는데요 6개월정도 다녔는데
첨에는여기저기 지인 소개로 몇건 했는데..
나중에는 지돈으로 이것 저것 애들꺼 자기 보험 신랑보험 연금까지 들었데요
말 들어보니 버는돈이 다 보험비로 나간다고 ...
버는 의미가 없다고...하는데..
첨부터 말렸는데..보험사에서 계속 옆에서 부추키고 했나보더라구여..ㅜ
지금이라도 그만두라고 했는데 ..코드번호만 살려놓고 알바자리라도 알아본다고...
근데 동네가 넘 외진곳이라 알바도 자리가 없나보던데..(맥도날드 새벽타임도 할 생각하더라구여)
아 ...일반사무직은 내년에 아이가 학교가니 일찍오기도 하고 해서 알바로만 하고싶다는데..
코드번호 살려놔도 일반사무직에 정직원으로 들어갈수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