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 타시는 중년 여성분들, 자전거 탈 때 특별히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11-09-27 21:36:40

신문에 보니 여러가지 조심해야한다고..(특히 여자들은..질염등등..)

갑자기 급 조심해지네요ㅠㅠ

자전거 살 때 안장? 어떤 거 선택해야하나요?

복장은 뭐 사야하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0.35.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7 9:39 PM (116.37.xxx.214)

    안장은 짧고 넙적한게 좋아요.
    그러니 뽀대나는 싸이클 보다는 바구니 달린 아줌마 자전거가 더 좋은 거 아닐까 싶어요.
    복장은 안장이 닿는 부분에 패드가 들어간 전문복이 있어요.
    근데 그건 정말 자전거 탈때만 입어야지 절대 자전거 옆에 세워놓고
    서있으면 추해요...ㅠ.ㅠ

  • 2. ㅎㅎ
    '11.9.27 9:48 PM (116.40.xxx.75)

    그러게요.
    저도 요즘 자전거에 올인하고 있는데 ㅎㅎ
    좀전에도 타고 왔어요.
    어제 저도 그 글 읽었는데 패드 바지는 진짜 원숭이 궁뎅이 같아서 ㅎㅎ
    그냥 등산레깅스 복장에 반바지 입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헬멧과 안장 이겠죠~
    장갑도 그렇고요.~
    하나씩 준비하는 중입니다.~

    그냥 취미로 타는 것이니깐..
    재미있네요.

  • 3. ..
    '11.9.27 9:54 PM (58.151.xxx.43)

    그리고 하루 한시간 이내, 잠깐 잠깐 쉬면서 스트레칭^^

  • 4. 스왙(엡비아아!
    '11.9.27 10:41 PM (118.35.xxx.4)

    그래서 입체 패드가 달린 이너팬츠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요거 입고 바지는 딴걸로...ㅋㅋ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12654598&pos_shop_cd...

  • 5. 송이
    '11.9.28 12:26 AM (115.136.xxx.26)

    무엇보다 자전거 타실때 중앙에서 급정거 하시지 마시고.
    다른 자전거 추월해서 지나갈 때는 벨이라든지 말로 지나간다는 신호를 꼭 보내주세요.
    기본적인 규칙들을 안지켜 사고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 6. ㄷㄷ
    '11.9.28 7:46 AM (175.124.xxx.32)

    자전거 사고는 차사고와 같다는거 아시지요?
    자전거가 차와 같이 취급되고요.
    과실 있으면 차사고와 동급입니다.
    꼭 주의 하시와요.
    뒤에서 받으면 과실있는 사람 됩니다.

  • 7. 오양파
    '22.2.8 11:20 AM (1.252.xxx.109)

    자전거: 안장이 짧고 넙대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2 전주에 갑니다, 힌트 부탁드려요. 23 전주 조아요.. 2011/09/29 2,816
17891 박영선의원 아들얘기에 많이 우네요....짠함 4 .... 2011/09/29 4,326
17890 흑석동 에 있는 동양아파트 1 ys 2011/09/29 2,493
17889 프라이팬 어떤거 쓰시나요? 2 살림살이 2011/09/29 1,700
17888 나경원 지지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 진지하게 이유좀 알고 싶어요.. 50 의문점 2011/09/29 2,917
17887 미친것 같은 여자한테 전화 받았어요. 7 별 ㅁㅊ 2011/09/29 3,059
17886 국산 견과류 땅콩이나 호두 같은건 어디서 사시나요? 3 초3 2011/09/29 2,705
17885 세금우대/비과세 쉽게알려주실분..ㅠㅠ비자금천만원을 어찌할까요 1 tprmad.. 2011/09/29 1,659
17884 조미료의 힘 백* 2011/09/29 1,626
17883 나경원 “알몸 목욕,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24 세우실 2011/09/29 3,918
17882 아들 바라는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하나요..? 4 씁쓸하다.... 2011/09/29 2,592
17881 다이어트 한 달만에 몇키로까지 빼보셨어요? 6 ... 2011/09/29 3,041
17880 자기만큼 장애아 인권 생각한 엄마 없을꺼라면서 7 그래? 2011/09/29 1,718
17879 남편이 저보고 살림을 못한다네요 7 푸루루 2011/09/29 2,271
17878 (조언 좀) 혼자 된지 15년 되신 친정엄마가 계신대요... 15 딸... 2011/09/29 3,982
17877 생식 해보신분... 4 저질체력 2011/09/29 2,505
17876 주병진, 결국 '두시의 데이트' 포기 5 블루 2011/09/29 2,424
17875 윗집 고치는거.. 보고 싶어요~^^ 11 아~ 궁금해.. 2011/09/29 3,061
17874 노 대통령 꿈을 꿨어요. 3 2011/09/29 1,480
17873 나꼼수 콘서트 예매 몇시부터 하는건가요? 6 ??? 2011/09/29 1,844
17872 댓글 삭제의 폐해ㅋㅋ 9 ... 2011/09/29 1,895
17871 선생님의 종교 사랑~~ 8 초록가득 2011/09/29 1,805
17870 북엇국 달지 않고 시원하게 끓이려면 어떡해야하나요 12 버내너 2011/09/29 2,454
17869 집에 들이는돈이 너무 아까워요...^^;; 41 매뉴얼 2011/09/29 12,735
17868 시네라리아님 양념장에서 고추장을 일부 고춧가루로 바꾸려면 양을 .. 2 ... 2011/09/29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