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신호등에 정차 되어 있는 제차를 뒤에서 밖은 사고 구요..
상대편 100% 과실이라고..경찰서 가서 조서도 다 받았는데..
상대편이 24살 학생이예요.
처음에는 상대편 부모가 모두 보상해줄것 처럼 그러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아이가 미성년자가 아니니 자기한테 책임이 없다고..발뱀하네요..
전 그쪽 학생 생각해서..
최소한의 견적으로만 뽑아 보냈는데..@@
이럴땐 어찌하나요?..
경찰서에서는 정식으로..신고 접수를 하라고 하는데..
제 보험으로 차 수리하고 상대편이 비용 왕창 물게 하고 싶은데..(맘 상했어요..ㅠㅠ)
그러면 제 보험 수가가 많이 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