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땅콩이 많아요~~어찌해야하는지요~~

땅콩 조회수 : 10,702
작성일 : 2011-09-27 20:05:48

생땅콩이 많이 생겼어요~~

쪄서도 먹고 조림도 해먹었지만

당췌 속도가 안붙네요~~

생땅콩을 볶은땅콩으로 저장하고싶은데

어디가서 볶아야하는지요

아니면 집에서 볶아도 되나요

그리고..겉껍질은 까서 볶아줘야하는지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IP : 180.65.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엄마는
    '11.9.27 8:19 PM (175.117.xxx.144)

    집에서 볶아되 되는데 양이 많으면 방아간에서 몇천원 주면 잘해줘요.
    생땅콩도 좀 남겨둬서 밥에도 넣어먹고 멸치볶음에도 넣고
    호박죽이나 약식할때 넣어도 좋아요.

  • 2. 방앗간에
    '11.9.27 8:20 PM (112.155.xxx.224)

    깨볶는 기계에 볶아 줄거예요~~
    집에서 아주 약불로 볶아 드셔두 되구요~~

  • 3. 프린
    '11.9.27 8:22 PM (118.32.xxx.118)

    볶은 땅콩보다는 생땅콩으로 보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냉동 보관해도 오래되면 쪄든내 나거든요.
    그냥 껍찔 벗겨서?(겉의 딱딱한 외피) 밀봉 하시고 냉동 보관하신다음.
    후라이팬 하나정도 양으로 볶아서 드심 좋을듯해요..
    땅꽁이 사먹는거보다 그렇게 볶아 먹으면 정말 고소 하거든요..
    팬을 뜨겁게 달군후 가장 약한불로 오래 살살 볶으심 되는데 생각보다 안어려워요..

  • 4. 윤주
    '11.9.27 8:26 PM (218.51.xxx.16)

    볶은 땅콩으로 보관하면 찌들어 몸에 안좋아요...오히려 생땅콩으로 보관해서 조금씩 볶으던지 조림 하던지 하세요.

  • 5. 수시로
    '11.9.27 8:29 PM (125.181.xxx.45)

    좀 귀찮긴 해도 집에서 그때 그때 볶아 먹어요.
    많이 볶아 놓고 빨리 못 먹으면 맛이 변하던데요...
    후라이팬에서 구워도 되고 오븐있으시면 오븐에 구워도 좋아요.

  • 6. bora
    '11.9.27 8:31 PM (61.201.xxx.179)

    땅콩을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서 (?) 술안주, 간식으로 드셔도 좋아요.

  • 7. 말려서 볶기
    '11.9.27 8:39 PM (180.229.xxx.80)

    생땅콩 상태에서 그대로 말리세요.
    겉껍질 안벗기고 말려도되고 딱딱한 겉껍질 벗기고 말려도 됩니다.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는 썩지 않기에
    그대로 뒀다 먹고 싶을때 볶아 먹으면 되요.

  • 8. 먹보
    '11.9.27 8:41 PM (116.126.xxx.10)

    생땅콩좋아하는데...먹고싶다 쩝...

  • 9. ./..
    '11.9.27 10:12 PM (121.134.xxx.70)

    찜기에 그때그때 쪄먹고 ..생땅콩도 멸치조림 맛이던데

  • 10. ........
    '11.9.28 8:33 AM (121.151.xxx.197)

    저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1년동안 먹습니다 반찬하고 뽁아서 술안주하고...

  • 11. 생땅콩~
    '11.9.28 10:29 AM (180.65.xxx.51)

    우아~ 생땅콩 활용도 상당히 많네요!
    그리고 볶아서 보관하는것이 아니라..생땅콩으로 보관하는 것이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잘 먹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0 말린 추어 구할 수 있을까요? wjddus.. 2011/09/29 1,304
18029 매사에 진지한 거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2 성격 2011/09/29 1,635
18028 실업급여 땜에 속터져요. 16 .... 2011/09/29 11,469
18027 북한,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4 safi 2011/09/29 1,604
18026 임산부처럼 안보이는거 정말 우울하네요.. 8 사과향기 2011/09/29 1,988
18025 전원책 서울시장 선거 출마 고심 7 보람찬하루 2011/09/29 1,832
18024 방통위 "무한도전" 경고 확정 1 추억만이 2011/09/29 1,617
18023 여성부나,,여성단체들은 뭘 하고 있는걸까요? 5 우리나라 2011/09/29 1,525
18022 네비게이션 선택좀 도와주세요 1 사랑 2011/09/29 1,298
18021 튀김 미리 튀겨놔도 되나요? 3 집들이 2011/09/29 2,181
18020 투명 엘리베이터가 일반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6 공포 2011/09/29 2,687
18019 선물용으로 공룡 프린트 된 티셔츠(아이용) 구입하고 싶은데 혹시.. 1 플리즈 2011/09/29 1,263
18018 아래글 중에 외국에서 중학교 시절 보낸 아이들을 읽으면서 7 호주 2011/09/29 2,263
18017 남편이 갈수록 좋아지신다는 분들, 궁금해요~ 81 푸른 2011/09/29 15,667
18016 지하철 자리양보 임산부 vs 어르신 2 초보맘 2011/09/29 1,454
18015 경희대한방의원 4 한의원 2011/09/29 1,786
18014 웃겨..한참 웃었네요.."재래시장 할머니까지 만나는 정상, 나밖.. 5 .. 2011/09/29 2,278
18013 나꼼수 오늘 녹화사진 인증^^ 1 ㅎㅎ 2011/09/29 2,231
18012 페인트 vs 벽지 3 할까 2011/09/29 9,386
18011 어떤삶을 살고싶으세요 ..? 3 망고스틴 2011/09/29 2,266
18010 거래처에서 갈 생각을 안합니다..ㅠ.ㅠ 13 미치겠네요 2011/09/29 3,027
18009 운동, 식이조절 전부 다 포기하고 싶어요 ㅠ_ㅠ 12 눈물난다 2011/09/29 3,486
18008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맛있는 6 호두파이 추.. 2011/09/29 2,466
18007 MBC, 청취율 조사 나오기 전 이미 윤도현 교체 작업 ㅎㅎ 2011/09/29 1,517
18006 인천공항 민영화, 법 개정없이 인천공항공사 마음대로? 2 세우실 2011/09/2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