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냥 맞장구 쳤는데,,이거 넘 심합니다.
백청강한테 빠져 모든 대화가 그리로 빠집니다.
블랙홀도 아니고..정말 ,,혹시 주위에 이런분 게시면 조언 부탁해요..
종교,정치 이런것만 기피 대상이 아니더군요...
40대 위로 치이고 아래로 치이는 세대입니다..
그냥 가벼운 들어서 부담주지않는 이이기 할 수있는 배려심 좀 가집시다...
처음에 그냥 맞장구 쳤는데,,이거 넘 심합니다.
백청강한테 빠져 모든 대화가 그리로 빠집니다.
블랙홀도 아니고..정말 ,,혹시 주위에 이런분 게시면 조언 부탁해요..
종교,정치 이런것만 기피 대상이 아니더군요...
40대 위로 치이고 아래로 치이는 세대입니다..
그냥 가벼운 들어서 부담주지않는 이이기 할 수있는 배려심 좀 가집시다...
팔자 편한 아짐인가보네요.. 다 한때 아니겠어요? 그거 뭐 얼마나 가겠어요. 나이 사십에...
나도 조심해야겠네..^^
드라마 얘기도 아니고 연예인 얘기에 홀릭한 아줌마는 못봤는데..
싫으면 같이 만나는 시간을 줄이셔야죠.
저도 40대 아줌마지만 이제 젊은 나이도 아니고 싫은 사람하고는 같이 놀지마세요.
그럴 군번 됐어요. 젊고 어렸을때야 좀 안맞고 싫어도 참고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마음 힘든게 싫네요...
그 동네 아짐, 혹시 친정이 연변 아닌가요
친정 새댁 큰고민없어보이긴 한데,모르죠,,내가 모르는 큰짐이 있을지..
연변이야긴 넘 조심스러워요,,백청강이 좋아하지않으면 조선족 편견있다고 하니...
지치고 힘들면 가끔 피하다가 그놈의 옛정이 뭔지 또 궁금해서리...
내가 미쳐요..
어휴...관심없는 연예인 찬양할 때 젤 피곤해요.
동의해줄 수도 없는데 들어야 되고..ㅠ
그래도 누구누구 흉보는 그런얘기에 비해서 차라리 연예인얘기가 낫지않나요? 제 모임에도 만나기만하면 시댁흉에 아는사람 흉보는데 전 차라리 연예인 얘기로 화제 돌립니다.
혼수로 에이스 DT II 투매트리스 했는데 좋아요..
결혼전에는 시몬스 싱글 썼는데 별로였어요..
그런데 이건 같이 비교가 불가해요..
결혼전 쓰던 시몬스 것은 저렴버전에 싱글 매트리스였고,
에이스는 나름 그 브랜드에서도 가격이 좀 있으면서 투매트리스인 거거든요..
남동생은 혼수로 시몬스 했다는데 남동생도 불만 없어 보이던데요..
남동생은 침대에 돈을 많이 안 쓰려고 했던 터라 시몬스에서도 고가라인으로 한 것 같지는 않아요..
에이스, 시몬스 누워보고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저도 장롱은 다른 브랜드했는데, 침대는 남편이 침대전문 브랜드로 하자고 해서
장롱과 침대가 다른 브랜드인데, 대략 색깔을 비슷한 것으로 했더니 튀지 않고 괜찮네요..
침대를 침대브랜드로 한 것은 잘한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에 바닥난방해도 침대위 이불은 좀 쌀랑해서
침대위에 전기 매트리스 깔고 자거든요..
전자파가 가장 적다는 놈으로 고르고 골라서요..
그랬더니 이제 매트리스가 그렇게 크게 상관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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