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3살 딸래미들 키우는 직딩맘인데요...
덜컥 셋째가 생겼네요.. 방금 알았어요.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5살, 3살 딸래미들 키우는 직딩맘인데요...
덜컥 셋째가 생겼네요.. 방금 알았어요.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축하드려요...(엄마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근데 직장맘이라니 ... ㅠㅠ
그래도 축하드려요
이쁜딸 둘이나 두셨으니 이번엔 득남을 기원드립니다~~!!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아니면 북한 동경하는 사람 없으니까
이번 선거에서는 제발 종북 얘기 좀 그만해요.
민주화이후세대에서는 이딴 얘기 씨도 안 먹히니까
선거전략 좀 잘 짜요.
진짜 후져보임.
축하드려요^^ 저도 셋째가 생겼나 걱정했는데 그분이 찾아왔어여
걱정속에는 은근 기다림도 있었어요...
축하 감사드려요. 아깐 멍~ 했는데,,, 이젠 이것저것 찾아보고있답니다.
출산장려금도 찾고, 병원도 찾고... 휴..
다시 시작되는군요.
저도 이왕이면 이번엔 아들 이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
그리구 저한테두 해피 임신 바이러스 부탁드려요 :)
쉽진 않네요...
대책은 없고 피임은 철저하면서 은근히 셋째는 기다리는 도저히 이해안될 심리의 소유자로 그저 부러울 뿐 ...
축하드려요 정말
제가 그 터울로 셋째 가져서 엉엉 울었던 사람인데요.
지금 그 셋째가 5살 되었습니다 .^^
뒤돌아보면 낳고 키울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을 얻게 되었어요.
셋째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스러워서..
글로 옮기지를 못하겠어요. ^^
부모로서 욕심없이 가득한 사랑만을 줄 수 있게 만들어 주네요.
(버릇없이 키우지는 않지만요,
솔직한 맘으로 빵점맞고 들어와도 시험보느라 수고했다는 말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낳으시길 맘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제 선택으로 가지기는 좀 망설여 지지만
만일 덜컥 생긴다면 환영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359 |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 아몽 | 2011/12/08 | 874 |
45358 |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 머니 | 2011/12/08 | 530 |
45357 |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 ㅍㅍㅍ | 2011/12/08 | 649 |
45356 | 성격 바뀔까요? | 신경질적인 | 2011/12/08 | 646 |
45355 |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 참맛 | 2011/12/08 | 2,543 |
45354 |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 식탁 | 2011/12/08 | 2,453 |
45353 | 수시 추가합격 7 | 졸이는마음 | 2011/12/08 | 3,508 |
45352 | 사과가 퍼석거려요 2 | 현규맘 | 2011/12/08 | 1,088 |
45351 |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 찐감자 | 2011/12/08 | 904 |
45350 |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 끝장토론 | 2011/12/08 | 1,200 |
45349 |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 clover.. | 2011/12/08 | 435 |
45348 |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 | 2011/12/08 | 7,492 |
45347 | 첫 인사 드립니다 3 | 두아이맘 | 2011/12/08 | 597 |
45346 |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 즐겨찾기 | 2011/12/08 | 2,376 |
45345 | 옆집이 이사왔는데 피아노가 있어요.엉엉 17 | 울고싶다 | 2011/12/08 | 3,602 |
45344 | 돈을 벌어야 하는지 애들때문에 갈등이네요 11 | 나이 40 | 2011/12/08 | 2,622 |
45343 |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7 | 귤 | 2011/12/08 | 1,549 |
45342 | 나의 아들 뜨앗한 수학시험점수 5 | 왜 못할까 | 2011/12/08 | 2,339 |
45341 | 백 지연 백분토론 출연학생은 어버이 연합에서 격려금도 받고.. .. 1 | 높은산 | 2011/12/08 | 1,114 |
45340 | 올해의 sbs 연기대상은 한석규네요.. | 쩝 | 2011/12/08 | 1,145 |
45339 | 미떼광고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5 | ... | 2011/12/08 | 2,929 |
45338 | 일산에 고등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ㅜㅜ | 모의4등급 | 2011/12/08 | 1,060 |
45337 | 남학생 '학생장' 경험이 사회에서 유익한 스팩으로 작용하는지요?.. 11 | 부탁해요 | 2011/12/08 | 1,358 |
45336 | 우리 문화의 우수성 짓누르는 꼼수들의 행진(천일염과 재래식된장).. | 정행자 | 2011/12/08 | 696 |
45335 | 백화점 수선 그냥 맡겨도 되나요?? 1 | 수선 | 2011/12/08 | 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