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김장김치 3통 남았는데 벌써 김장철이 돌아오네요.
1. 저도
'11.9.27 2:18 PM (119.70.xxx.90)저도 이맘때만되면 김치먹기대작전에 돌입해요.어제도 감자탕에 김치한포기넣고끓이고 김치볶음밥에 김치전에 해먹어야 김장김치넣어놓을수있어요..
김치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먹거든요..
근데 김장김치가 추석쯤지나서먹으면 깊은맛이나서 정말 맛있어져요^^저도
'11.9.27 2:47 PM (121.147.xxx.151)여름에 김냉에 팽개쳐 놓았었는데
추석무렵에 내서 먹는데 정말 맛이 더 좋아진 듯?
제 입맛이 변해서일까요?
요즘 부지런히 김치찌게 김치전 해먹고 있어요2. 저도
'11.9.27 2:19 PM (119.70.xxx.90)아참....우리집김냉에도 김장김치2통과 5월에 가져온김치1통과 8월에 가져온김치1통과 파김치 열무김치로 꽉차있어요...언제다먹을지~
3. 맘
'11.9.27 2:21 PM (211.234.xxx.33)진짜 위기때 위기라고 기사가 나왔던지..
이런 기사에 휘둘릴때 뒤에서 웃고 있을 세력이 누굴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원글
'11.9.27 2:31 PM (112.168.xxx.63)가까이 살면 좀 나눌수는 있을텐데..ㅎㅎ
저희가 안먹는게 아니라서 소비가 늦을 뿐 먹긴 먹는터라서요.ㅎㅎ
김치는 또 묵을수록 다 쓸모도 있고.ㅎㅎ4. 씻어서
'11.9.27 2:21 PM (222.233.xxx.65)양념 씻어내고 쌈 싸드셔보세요. 묵은지 금방 없어집니다 ^ ^
원글
'11.9.27 2:27 PM (112.168.xxx.63)저도 가끔 고기 구워서 그렇게 싸먹어요.ㅎㅎ
깔끔하죠.ㅎ5. 맘
'11.9.27 2:22 PM (211.234.xxx.33)김치필요한분 많아요^^
6. 김치찜 매니아
'11.9.27 2:25 PM (116.45.xxx.56)저희는 5월부터 등갈비 넣고 김치 한포기 넣어서
뭉근하게 지지는 김치찜 너무 사랑해요..7. ㅎㅎ
'11.9.27 2:36 PM (121.135.xxx.154)부럽네요.
김장김치 이제 한 두어쪽 정도 밖에 안남아서 겉절이식으로 담가먹는데....
11월까지만 버티자 하고있습니다.
아껴드세요.귀한거잖아요.ㅎㅎ원글
'11.9.27 2:42 PM (112.168.xxx.63)저희 두식구라 자연스럽게 아껴 먹는 꼴이 되네요.ㅎㅎ
8. 찌개나 묵은지찜은
'11.9.27 2:44 PM (125.134.xxx.103)김치가 묵을수록 맛있어요.
양념생각하면 씻어서 쌈으로는 활용이 안되요.
작년에 김장김치가 일찌감치 떨어져 겉절이로 연명하다 겨울에 넉넉히 담갔더니
우리김냉에도 아직 4통이나 남았네요.
올 김장은 간단히 해야겠어요.9. ...
'11.9.27 2:46 PM (122.101.xxx.230)아...고기궈서 씻어내고 쌈싸먹는 방법... 함해봐야겠어요~ ^^
10. ..
'11.9.27 3:45 PM (110.14.xxx.164)사회적 영향력이 큰 국회의원들 중에도 종북세력이 있지요. 정치계의 아이유라고 불리는 그 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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