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김장김치 3통 남았는데 벌써 김장철이 돌아오네요.

벌써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1-09-27 14:10:39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 3통이 남아있는데
벌써 10월이 돌아오고..
한두달 후면 김장철이라 또 김장 할텐데.ㅎㅎ

저흰 두식구라 김장김치 오래 먹거든요.
김치찌개 끓여먹는 김치는 제작년거.
작년건 3통 남아있고요.
명절때 가져온 햇 배추김치 작은거에 한통 있고요.


그래도 김장때 되면 또 김장하러 가겠지만요.ㅎㅎ
IP : 112.168.xxx.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27 2:18 PM (119.70.xxx.90)

    저도 이맘때만되면 김치먹기대작전에 돌입해요.어제도 감자탕에 김치한포기넣고끓이고 김치볶음밥에 김치전에 해먹어야 김장김치넣어놓을수있어요..
    김치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먹거든요..
    근데 김장김치가 추석쯤지나서먹으면 깊은맛이나서 정말 맛있어져요^^

  • 저도
    '11.9.27 2:47 PM (121.147.xxx.151)

    여름에 김냉에 팽개쳐 놓았었는데
    추석무렵에 내서 먹는데 정말 맛이 더 좋아진 듯?
    제 입맛이 변해서일까요?
    요즘 부지런히 김치찌게 김치전 해먹고 있어요

  • 2. 저도
    '11.9.27 2:19 PM (119.70.xxx.90)

    아참....우리집김냉에도 김장김치2통과 5월에 가져온김치1통과 8월에 가져온김치1통과 파김치 열무김치로 꽉차있어요...언제다먹을지~

  • 3.
    '11.9.27 2:21 PM (211.234.xxx.33)

    진짜 위기때 위기라고 기사가 나왔던지..
    이런 기사에 휘둘릴때 뒤에서 웃고 있을 세력이 누굴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 원글
    '11.9.27 2:31 PM (112.168.xxx.63)

    가까이 살면 좀 나눌수는 있을텐데..ㅎㅎ
    저희가 안먹는게 아니라서 소비가 늦을 뿐 먹긴 먹는터라서요.ㅎㅎ
    김치는 또 묵을수록 다 쓸모도 있고.ㅎㅎ

  • 4. 씻어서
    '11.9.27 2:21 PM (222.233.xxx.65)

    양념 씻어내고 쌈 싸드셔보세요. 묵은지 금방 없어집니다 ^ ^

  • 원글
    '11.9.27 2:27 PM (112.168.xxx.63)

    저도 가끔 고기 구워서 그렇게 싸먹어요.ㅎㅎ
    깔끔하죠.ㅎ

  • 5.
    '11.9.27 2:22 PM (211.234.xxx.33)

    김치필요한분 많아요^^

  • 6. 김치찜 매니아
    '11.9.27 2:25 PM (116.45.xxx.56)

    저희는 5월부터 등갈비 넣고 김치 한포기 넣어서
    뭉근하게 지지는 김치찜 너무 사랑해요..

  • 7. ㅎㅎ
    '11.9.27 2:36 PM (121.135.xxx.154)

    부럽네요.
    김장김치 이제 한 두어쪽 정도 밖에 안남아서 겉절이식으로 담가먹는데....

    11월까지만 버티자 하고있습니다.

    아껴드세요.귀한거잖아요.ㅎㅎ

  • 원글
    '11.9.27 2:42 PM (112.168.xxx.63)

    저희 두식구라 자연스럽게 아껴 먹는 꼴이 되네요.ㅎㅎ

  • 8. 찌개나 묵은지찜은
    '11.9.27 2:44 PM (125.134.xxx.103)

    김치가 묵을수록 맛있어요.
    양념생각하면 씻어서 쌈으로는 활용이 안되요.
    작년에 김장김치가 일찌감치 떨어져 겉절이로 연명하다 겨울에 넉넉히 담갔더니
    우리김냉에도 아직 4통이나 남았네요.
    올 김장은 간단히 해야겠어요.

  • 9. ...
    '11.9.27 2:46 PM (122.101.xxx.230)

    아...고기궈서 씻어내고 쌈싸먹는 방법... 함해봐야겠어요~ ^^

  • 10. ..
    '11.9.27 3:45 PM (110.14.xxx.164)

    사회적 영향력이 큰 국회의원들 중에도 종북세력이 있지요. 정치계의 아이유라고 불리는 그 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43 무늬만 부부’의 고통스런 일상 - 펌이 문제되면 펑 예정 3 남의일같지않.. 2011/10/14 3,611
23442 "박원순 이름, 하버드 객원연구원 명단에 있다 " 기사 떴어요... 30 꼭보세요. 2011/10/14 3,840
23441 락포트와 사스..둘중에 어떤게 더 편할까요? 5 궁금 2011/10/14 1,911
23440 조문 다녀온후 언제 신생아보러 갈수있나요? 5 궁금맘 2011/10/14 6,971
23439 서울사는분들 주변 분위기좀 들려주세요 선거 2011/10/14 1,079
23438 박원순후보의 하버드대에 대한 의혹에 대한 박원순측 답변 4 법으로하자 2011/10/14 1,591
23437 컴퓨터...급합니다 1 퇴근을 못하.. 2011/10/14 954
23436 진짜 MB, 국가예산으로 부동산 투기 한건가? 5 아마미마인 2011/10/14 1,304
23435 닥종이 인형가 김영희씨 기억하시나요? 25 써든늬 2011/10/14 24,076
23434 지금 피자를 시키려 합니다 추천부탁 드려요! 6 + 2011/10/14 1,601
23433 나경원의 iSaid 8 추억만이 2011/10/14 1,863
23432 chilewich식탁매트를 큰맘먹고 사왔는데... 3 2011/10/14 1,972
23431 색다른 상담소 다운받는데 엄청 느리네요 4 김어준이여 .. 2011/10/14 1,128
23430 주부님들~~신혼 냄비와 그릇 추천해주셔요 9 음음 2011/10/14 3,287
23429 주말에 부산가려고 하는데 맛집 갈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7 궁금 2011/10/14 2,135
23428 낼 먹을 김밥, 지금 싸면 냉장고에 둬야 하나요? 그럼 먹을 만.. 15 ^^ 2011/10/14 49,448
23427 여행용 트렁크가방은 어디다 보관하세요? 9 제일 큰 사.. 2011/10/14 1,935
23426 애 아프니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4 어휴 2011/10/14 1,368
23425 제사없는집에 병풍 어떻게 활용,처리해야하나요? 13 병풍 2011/10/14 3,669
23424 남편분들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세요? 19 궁금 2011/10/14 2,338
23423 레이저토닝 해보신분 계신가요 12 피부고민 2011/10/14 6,343
23422 예전 좋아하던 동창을 만나겠다는 남친... 5 카톡 2011/10/14 2,346
23421 도가니 교장 어디에? 홈페이지에 벌써 줄줄이 비판글 1 참맛 2011/10/14 1,203
23420 고1 수학공부 4 파란자전거 2011/10/14 2,050
23419 나가사끼 짱뽕에 청양고추.. 완전 듀금이예요 ㅜ.ㅜ 18 ..... 2011/10/14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