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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낳는 법?

마이칼 조회수 : 6,465
작성일 : 2011-09-27 14:00:36

아들낳는 비법 중

<마이칼>이라는 칼슘복용제 먹는 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매일 먹는 건가요?)

이것이 과학적으로 조금이라도 뭔가 근거가 있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칼슘제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의아한데,  아주 예전에 어떤 약사분이 먹는 게 기억나서요 ㅎㅎㅎ

이거 외에 소다수 이용 방법^^;; 배란일에 관계가지는 것..등등이 있는데

아들 또는 딸, 원하는 성별의 아기를 낳는 비법을 사용해서 성공한 분들(꼭 이 비법때문이었다고 말하는 것도 사실 어려운 거긴하지만요) 있으면 경험을 좀 나눠주심 감사하겠습니당.

이런 글 올리고 있는 게 스스로 좀 부끄럽긴 한데...ㅎㅎ

그래도 비난은 자제 부탁드립니다용.

IP : 203.249.xxx.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국
    '11.9.27 2:01 PM (220.116.xxx.39)

    나름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요즘 태국 가서 골라 낳는 게 유행이래요
    여유 있으시면, 한 번 찾아 보세요

  • 2. 확률을
    '11.9.27 2:04 PM (112.169.xxx.27)

    높이는거죠 뭐
    저 아는 언니는 이 방법으로 딸딸 아들 낳았어요,
    근데 어차피 아들 낳을 확률이 딸보다는 쬐금 높으니까,,그탓인지 뭔지 알게 뭐에요 ㅎㅎ

  • 위에님
    '11.9.27 2:25 PM (124.48.xxx.195)

    출생아 정상 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3~107명이라고 합니다
    즉 남자가 조금 더 많이 태어나는게 맞습니다.

  • 디-
    '11.9.27 2:26 PM (98.209.xxx.115)

    출생 성비는 106:100으로 남아가 조금 높다고 하네요. http://en.wikipedia.org/wiki/Human_sex_ratio#Natural_ratio

  • 3. 광팔아
    '11.9.27 2:05 PM (123.99.xxx.190)

    새벽에..

  • 4. 단미희야
    '11.9.27 2:10 PM (58.141.xxx.177)

    병원가서 배란일 확인해서 연속3일 관계하는 법

    혹시. 관절염약?(퇴행성관절염약) 복용중이시진 않으시져?
    친구가 이약을 먹는데, 이거 복용중이면 99% 딸낳는다고해요.....
    친구도 그거 모르고 임신했는데, 딸둘맘......맏며느리라서 둘째는 아들 바랬는데.....참고하세요~

  • 아..
    '11.9.27 2:32 PM (222.121.xxx.183)

    이건 근거 있는 얘기인가요??
    관절염 없는데 약 먹으면 안되는거죠??

  • 단미희야
    '11.9.27 2:44 PM (58.141.xxx.177)

    제 친구도 둘째낳고 알았다고....알았으면 임신계획 1년전부터는 복용하지 말아야한다면서
    후회를 많이 하더라구여. 그 친구가 그약을 먹고있고 그친구가 얘기한거니깐 맞지 싶어요
    여러방면으로 알아봤을테니깐요....

  • 5. 베이비플랜
    '11.9.27 2:20 PM (211.252.xxx.1)

    이란 책 한번 빌려서 읽어보세요,,,

  • 6. 디-
    '11.9.27 2:22 PM (98.209.xxx.115)

    그런게 있었으면 벌써 연구하고 논문 내고 난리 났죠. 정자를 원심분리시켜서 가벼운 Y염색체를 가진 정자만 골라내서 인공수정을 시켜도 성공률이 절반을 못 넘는 판에... 옛날에 무슨 컴퓨터 많이 하면 딸 많이 낳는다는 속설도 연봉협상 때 써먹으려던 도시전설이라고 밝혀졌잖아요?

  • 7. ..
    '11.9.27 2:30 PM (211.55.xxx.129)

    병원가서 배란일 알았다가 그날 하심 아들일 확률이 더 높답니다.

  • 8. ㅇㅇ
    '11.9.27 2:43 PM (211.237.xxx.51)

    제가 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배란첫날 아내가 먼저 만족한 후에 남편이 사정을 하는것이죠.

  • 9. 미개국
    '11.9.27 2:48 PM (203.255.xxx.18) - 삭제된댓글

    하는 건 하는 거고, 밥 주는 건 좀더 조심해서 주면 되지 않나요?

    전에 아파트 사는 동생 보니 애완견 짖는 것 땜에 시끄럽다고 애완견 키우지 말라고 방송 했다는데,
    그래도 키우는 사람은 다 키우잖아요.

    민원이 들어오니 관리 사무소에서도 그 정도 액션은 취해줘야 안 시끄러우니까 하는 것 같은데요.
    어디까지나 권고 사항이지, 법령도 아니구요.

    뭐 제가 가는 아파트에도 가끔 고양이 밥 주지 말라는 안내문 붙어 있기도 하지만, 주는 사람은 눈 피해서 어떻게든 주던데요.

    당분간 주실 때 조심하시고 사람들 더 모르는 곳에 주시고, 여력 되시면 중성화 수술해서 다시 놓아주시고 그러세요.

    항의하는 사람들도 사실 길냥이 문제가 밥 주는 사람만의 잘못도 아니고, 싹 잡아 없앤다고 해봐야 임시방편이란 거 모르지 않을 거예요.

    참 전에 보니 길고양이 많이 보여서 민원이 들어왔다고 포획하겠다고 안내문 붙었다 이번엔 길냥이에 온정적인 주민들이 항의하니까 구청이랑 연계해서 중성화해서 방사하는 걸로 바뀐 경우도 있었어요. 물론 그 과정에서 실종된 길냥이도 있엇지만...그래도 귀에 표식 된 길냥이들 보면 잘 됐다 싶더군요.

    고양이 보호 협회에 한 번 알려 볼까요?

  • 디-
    '11.9.27 3:50 PM (98.209.xxx.115)

    대안이 없다고요 이 멍청아. 지금까지 아들 딸 골라서 낳게 해 줄수 있다고 나선 새끼들이 한둘이 아닌데 검증 통과한건 단 한군데도 없네요. 과학적으로 근거를 갖춘 정자 원심분리마저도 비중 차가 크지 않아서 성공률이 반반이라고 써놓은거 눈깔이 달리셨으면 좀 쳐보시죠?

  • 10. ....
    '11.9.27 3:52 PM (125.132.xxx.162)

    저 마이칼먹고 아들 낳았어요 하루3번 먹는 거구요 임신되기전 3개월부터 먹어야 효과 나타난다고 했어요
    밑져야 본전이니 해보세요

  • 디-
    '11.9.27 4:02 PM (98.209.xxx.115)

    마이칼 먹으면 성공률이 무려 50%나 된다고 하네요.

  • 하하하
    '11.9.27 6:43 PM (218.54.xxx.182)

    너무 웃겨서 드디어 로긴을 하다!
    성공률 무려 50%! 정말오랫만에 보는 대단한 개그예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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