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상위권이상 학교들이요...
특정 공기업(한은.금감원.산은,예보,기보,KRX등등) 제외하고는
국가고시나 대부분 금융권이나 대기업 준비하는게 보통인데
왜 결혼시장에서는 공무원을 선호하는건가요????
서울 중상위권이상 학교들이요...
특정 공기업(한은.금감원.산은,예보,기보,KRX등등) 제외하고는
국가고시나 대부분 금융권이나 대기업 준비하는게 보통인데
왜 결혼시장에서는 공무원을 선호하는건가요????
무슨말씀...공무원도 sky 수두룩합니다.
만 있는게 아니라 7급 5급이 인기 있는 거 아닐까효~?
공부잘하는아이들 공무원시험도 많이 봐요
너무몰려서 합격하기 어려운걸 모르시나봐요
대기업보단 공무원이 안전해서 선호도가 높아요
최상위 대학에서 대기업 안가요. 가장 처지는 애들이나 가죠.
이 다 학벌이 좋다네요. 제 친구동생(학부:한양대졸)도 보훈청에서 일하는 9급인데 요새 9급된 동료들보면 학벌이 헉소리 난다네요.sky가 그렇게 많다네요.(요새 된 사람들) 그런데 일하면서 급여적고 하는 일이 마음에 않든다고 괴로워한다하더라구요.. 제 친구 동생도 보훈청 다니면서 7급 시험 다시 준비하더라구요
대기업이나 공먼들이 급여 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그러니 정년까지 보장 되는 공먼 하죠.
급여차이?? 이건 말도 안됩니다^^
안정적이긴 하나 급여차이 많이 나는데요, 뭔소리신가요...ㅎㅎㅎ
급여차이는 확실히 있어요
울아이가 대기업다니고 친구가 7급공무원인데 지들끼리 비교하더군요
안정적이기도 하지만 업무상 영원한 甲이거든요.
행시 패스 하면 인생이 달라지고 집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재경부 공무원은 갑 중의 갑이지요.
공무원이 좋은게, 뭐 좋을것도 없지만
어디 대기업이라고 해도 결국 물건파는 장사꾼 아닌가요
그에비해 공무원은 그래도 나랏일을 한다는 장점이 있죠.
사는데 동네 아저씨 아줌마 청사에 많이 근무해요
서울대, 박사들 널려있습니다
해외 연수도 많이 가서 2년식 외국갔다온 공무원 자녀들도 넘 많고 ㅠㅠ
사실 공무원이 요즘 선호받아서그렇지 50대이상 지금 윗자리에 앉아있는사람들은 쫌 그렇죠.
그런 상사들 수준 맞춰주면서 일하다보면 요즘 학벌좋고 실력있는애들이 자괴감 느끼는게 당연할겁니다.
그리고 5급7급정도야 괜찬겠지만 9급공무원들 일하는내용이 사실 중고등하교만 나와도 충분한 업무들이거든요.저 20여년전 신의직장이라는 공사 다니면서도 그런 기분 많이 느꼈는데 공무원들은 더한거같더군요.
이혼하실꺼면 우선 이혼전문변호사랑 상담하셔서
준비 충분히 하세요
그리고 창피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사진 다 찍어놓으시구요
금전적인 독립도 준비하시고요
소송준비 완벽하게 하시고 시작하세요
정신과 상담받는것도 나중에 형사고발할때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언니때문에 경찰 검찰에 있는 사촌동생들한테 물어보니...이렇게 답해주더라구요
전 대기업의 연봉높은 직원, 제 동생은 공무원 둘다 여자구요.
지금 제가 11년차인데 진짜 제 동생 부러워요.
연봉 차이는 정말 끝내주게 나지만... 부잣집에 시집가서 여가생활하듯이 직장생활하니까 건강하고 활기차고 .. 나라에서 대학원도 보내주고 어학연수도 보내줘서 완전 부럽답니다.
돈이 좀 있는 집이면 전 여자 직업으론 공무원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공부 잘하고 대기업 간 애들중에
몇 년 돈 모아서, 그 돈으로 공무원 공부하는 경우 많아요
저는 포도를 많이 못먹는 편이예요
해서, 걍 포도알을 하나씩 따서, 식촛쿨에 좀 담궈놓으면 농약이나 살충성분같은게 그냥 헹구는것 보단 많이 빠지는건 아시죠? ^^
전 그렇게 식초에 담궜다, 물기제거해서 믹서에 갈아서 즙내서 500미리 생수통에 담아,
몇개는 냉동하고.. 몇개는 틈틈히 마시고 그래요
포도는 씨가 제일 좋다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