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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전화 받기 싫어요

불편한관계 조회수 : 5,324
작성일 : 2026-08-06 13:45:06

제가 스무살 때 돌아가신 엄마보다 손위,

하나뿐인 이모인데 저는 어릴 때부터

이모 불편했어요. 

뭔가 늘 트집잡고 가르치려는 듯한 말투와 눈빛..

불편해서 이모 연락을 안 받았어요.

어제 한 십년만인 것 같아요,

전화벨이 울리는데 또 안 받았어요.

이번에는 음성메세지를 남겼더군요.

그런데 안 들었어요ㅜㅜ

이모도 이제 여든쯤 되셨을텐데...

전화를 받기도 안 받기도 불편하네요.

전화 받고 근황 얘기하다보면 아마

"성당 나가니? 성당 안 나가서 그런거다"

그런식으로 흘러갈 것 같고 

아무튼... 잊고 있었는데

어제 전화 때문에 계속 마음이 무겁고

안 좋아요. 

 

IP : 211.234.xxx.1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
    '26.8.6 1:48 PM (121.161.xxx.51)

    엄마도 아닌데 불편한 사람 전화를 왜 받아요? 그분은
    원글님 가족을 사랑하고 걱정하는게 아니고 단순한
    호기심이에요. 뭐하고 사나 하는...

  • 2. ...
    '26.8.6 1:52 PM (222.104.xxx.142)

    또 지적질할려고...
    조카를 만만하게 보고

    여든 연세에 참...

  • 3. 자식에게
    '26.8.6 1:55 PM (221.149.xxx.157)

    지적질하면 대놓고 ㅈㄹ할게 뻔하니까
    만만한 님에게 연락하나 봄
    받지 마세요.
    가만있어도 더운데 열받을일 만들지 마요.
    그나저나 오늘 참 덥네요.

  • 4.
    '26.8.6 1:57 PM (58.77.xxx.107)

    그런 성정의 어른이라면 앞으로 님이 원하는 쪽으로 개선될 일은 없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차츰 차단당해서 받아주는(만만한) 사람에게만 더 집요하게 매달릴 일만 남았어요.
    10년만에 온 전화도 그런 레이다망에 님이 걸린 겁니다. 과거부터 갑질하고 우위에 섰다 싶으니까 님에게 계속 그러려고요.
    어차피 전화 안 받고 메시지 확인도 안 할 건데
    전화 온 흔적 갖고 이렇게 괴로워할 필요 없이 그 번호를 차단하세요. 차단 기능은 이럴 때 써야죠.

  • 5. ㅇㅇ
    '26.8.6 1:58 PM (211.234.xxx.152)

    막말로 엄마 돌아가시면 외가 친척들도
    남이나 다름 없어요.
    이모라고 듣기 싫은 소리도 참아가며
    들어줄 필요도 없구요.

  • 6. .....
    '26.8.6 1:59 PM (211.201.xxx.247)

    아묻따 수신거부

  • 7. 차단
    '26.8.6 1:59 PM (180.211.xxx.140)

    어릴때부터 봐와서 조카가 50이 넘어도 윽박지르고 무안만 줘서.
    차단했어요.
    항상 어린애인줄 아나.
    나이는 본인만 먹는줄 알더라는.

  • 8. 50대
    '26.8.6 1:5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신경 뚝
    성당 교회 절 기타 온갖 종교 강오는 개무시
    다 늙은 이모가 뭐라고
    자기 자식들에게나 꼰대질하지
    계속 연락받지 마세요
    다 늙어서 할 일 없으니 여기저기 전화질이나 해대는 노인네들 다
    싫어하더라구요

  • 9.
    '26.8.6 2:16 PM (106.101.xxx.102)

    재산 물려줄것도 아닌데 뭐가 무섭다고. 지가 어른이라고 훈게하고 갑질하는데 같은 어른이죠.

  • 10. kk 11
    '26.8.6 2:29 PM (125.142.xxx.3)

    차단해요 뭐가 무섭다고
    자기 자식은 맘대로 안되니 조카에게 저러는듯

  • 11. ..
    '26.8.6 2:57 PM (223.38.xxx.205)

    어머.. 부모하고도 인연 끊는데 이모가 뭐라구요.
    그냥 맘가는대로 하세요. 불편해하지 않아도 돼요.

  • 12. ..
    '26.8.6 3:09 PM (112.170.xxx.24)

    저도 수신거부 한표..무슨 이모 전화를 가지고 ㅎㅎ

  • 13. 불편한관계
    '26.8.6 3:20 PM (211.234.xxx.133)

    불편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듣고싶었나봐요.
    왠지 위안이 됩니다.

    이모가 제게 크게 갑질을 하거나 잘못한 건 없는데
    저는 정이 전혀 없어요. 남보다 더 어렵고 불편해요.

  • 14. 22222
    '26.8.6 4:28 PM (121.168.xxx.40)

    뭔가 늘 트집잡고 가르치려는 듯한 말투와 눈빛 22222222
    이런 사람이면 내 부모라도 피하고 싶을거같아요 ㅠㅠ

  • 15. 저라면
    '26.8.7 2:32 PM (223.39.xxx.6)

    부모도 아닌데
    수신거부 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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