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서 안 가는 대신 미친 듯 쇼핑 중.. 저만 그런지?

보상심리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6-08-06 11:11:45

여름 휴가? 피서도 아이들 한창 어릴 때나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그러지

다 크고 나니 복잡하고 덥고 다 귀찮아져서리

 

그럼 그 돈 좀 알뜰살뜰하게 모으면 좋으련만

무슨 심리인지 이것저것 막 사들이고 있는데

문제는 그렇다고 

삶의 질의 확 달라지는 고가나 명품의 그런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하지도 않는? ㅎㅎ

 

그럼 한 번 공개해볼까요? 음

 

잘 해먹지도 않는 오이지 짤려고 야채 탈수기

 

유튜브 쇼츠보다가

돈까스집에서 보던 가늘고 얇은 양배추 썰려고 일제 야채칼 직구

 

어제 밤에 충동적으로 산

알록달록 홈쇼핑 바지 4종 39, 000원  

 

위의 바지에는 단색의 상의가 필요하다고 해서

블라우스 추가로 사고

 

쿠팡 구매1위..이거 이거 해로움.

노세범 파우더? 손가락 두 개 사이즈 팩트. ..누구 코에..진짜 ..쳇..

 

잘 쓰던 까만 냄비 갑자기 지겨워져서

환한 색 국 냄비 2종 세트...그런데 국 안 끓인 지 오래

 

뱃살 쏙 들어가게 한다는 복부 힙업 팬티 세트...But!

먹은 게 어디로 가겠나요

 

남편 몰래 주문해서 혼자 먹는 조각 수박..

신랑이 당뇨랍니다.^^;;

 

틈새 청소한다고 산 브러쉬는

받아 포장도 안 뜯고.

 

얼굴 작아진다는 괄사?

이런 것도 사 봤..  

IP : 211.176.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8.6 11:14 AM (211.51.xxx.13)

    그럼 그 돈 좀 알뜰살뜰하게 모으면 좋으련만
    무슨 심리인지 이것저것 막 사들이고 있는데
    문제는 그렇다고
    삶의 질의 확 달라지는 고가나 명품의 그런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하지도 않는? ㅎㅎ 22222

    제얘기 적어놓은줄ㅎ
    이래서 제가 모아놓은 돈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저는 미혼 1인가구라 돈 벌어주는 배우자도 없어요

  • 2. ...
    '26.8.6 11:17 AM (222.106.xxx.25) - 삭제된댓글

    저거 다 하면 20? 30?
    자잘자잘 가짓수가 많기는 한데 그 정도야 뭐 싶네요.

  • 3. ..
    '26.8.6 11:21 AM (211.208.xxx.199)

    제 동지들이 여럿이군요.
    저는 더 위험한게 사놔도 보고 뭐라할 사람이 없는
    한시적 독거노인.
    남편이 집에 올때마다 뭔가 살림이 는거 같은데
    뭐가 늘어난지 모를 애매한 물건들. ㅎㅎ

  • 4. ..
    '26.8.6 11:29 AM (112.170.xxx.229)

    글이 넘 재밌어요
    다이소 품목 같기도하고.
    전 바스락 민소매 원피스 다섯벌이나 샀어요 ㅎㅎ

  • 5. 저두요
    '26.8.6 11:33 AM (118.235.xxx.187)

    휴가인데 안 나간다고 안 쓰는 거 절대 아님.
    손가락으로 ㅠ
    근데 이건 휴가랑 상관없이 매일 이럼.

  • 6. ㅋㅋㅋ
    '26.8.6 11:34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저는 쓸데없는거 안사는 스타일이라 원글님 쇼핑 목록이 이해되지 않지만 ㅎㅎㅎ 근데 야채탈수기 뭐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82에서 다짜고짜 추천받아 샀는데 요즘 오이얇게 썰어 샐러드 해먹고 두부 물기 짜는거 넘 좋아요. 진짜 잘 사용하는 아이템!! (저도 오이지 해먹으려고 샀는데 오이지는 안먹어요 ㅋㅋ)

  • 7. 제가
    '26.8.6 11:36 AM (211.176.xxx.129)

    빅 사이즈 다이소 매장을
    바로 앞에 둔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인데요..

    지인들 엄청 부러워함..ㅎㅎ
    다이소역세권이라고 부르죠.

    얼마나 자주 가냐면
    어쩌다 직원분들 옆에 없어 곤란해하시면
    제가 알려드릴 정도랄까요? 후훗

    고로 다이소에서 사는 건
    사치가 아니라는...

    가만 생각해보니
    위에 열거한 품목들..모두 다이소에서 안 사서
    제가 낭비(?)라고 생각한 건가 싶기도..

    하하..^^;;;

  • 8. 저는
    '26.8.6 11:41 AM (223.39.xxx.114)

    주식으로 돈 벌때는 주머니 두둑해서 별 생각
    없다가 이제 잃으니 다시 그 돈 못만져본다
    생각해서인지 마구 쇼핑충동이 한번씩 생겨요.
    자잘한거말고 레이디두아처럼 백화점가서
    막 지르는 상상을 합니다.물론 뒷일은 책임
    못 지지만.

  • 9. kk 11
    '26.8.6 1:14 PM (1.236.xxx.121)

    뭐라도 사면 기분이 나아지죠
    장바구니에 담고 천천히 골라요

  • 10. kk 11
    '26.8.6 1:15 PM (1.236.xxx.121)

    대부분 필요없단게 함정

  • 11. ....
    '26.8.6 2:01 PM (211.202.xxx.41)

    홈쇼핑 알록달록 바지 4종 39000원 저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오면 후기 부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4546 요가, 근력운동, SNPE 신청 가능해요 1 50+ 서부.. 10:45:43 19
1834545 약국에서도 안정제 약 종류도 구입가능한가요? 1 10:45:11 14
1834544 가세연 김세의 씨를 보면, 정치인들은 실제로는 처벌받는 시늉만 .. ~~ 10:44:29 43
1834543 가사도우미가 매번 늦게오고 일찍 4 ㅎㅎ 10:43:01 161
1834542 얼마전 친구아들이 20억 벌어서 아파트 산다고 주식 10:40:47 368
1834541 주식 투자는 내 몫 1 ... 10:38:43 225
1834540 생각나는 신부님 2 ㅎㅎ 10:37:59 131
1834539 고운 고춧가루는 어디에 쓰나요? 3 ㅇㅇ 10:36:03 143
1834538 김용이 떨서진 의미..친명이 도움이 될까? 3 그냥3333.. 10:35:14 276
1834537 최민희 의원의 연설 5 눈물 10:28:00 452
1834536 티팬티끈 노출패션 6 종로 10:26:47 515
1834535 토스 물개 5 ... 10:25:27 150
1834534 지금 개미꼬시기 열심히 하죠 10 ㅎㅎ 10:19:40 922
1834533 주식 오르는건 정부 탓 아니예요? 20 웃김 10:17:23 714
1834532 색기는 어디서 나오나요? 20 10:14:00 1,048
1834531 하영은 얼마나 후회할까요 13 .. 10:12:39 1,261
1834530 요양원 얘기가 나와서..pd수첩 존엄사 ㄴㄷ 10:12:19 363
1834529 김민새의 당선소감 ABC 14 짜치네요 10:10:32 683
1834528 "이직때마다 집 사라고" 종부세 누구를 위한 .. 8 비거주1주택.. 10:08:47 431
1834527 부동산 세금 정책후 우리동네는 5 ... 10:08:02 292
1834526 하이닉스는 아직 여전히 배고픕니다. 최소 2 ........ 10:07:33 769
1834525 오딧세이보다가 나왓어요.. 13 .... 10:04:37 1,638
1834524 카톡이나 문자 답 안하는 사람 10 짜증 10:04:35 568
1834523 무화과 마니아들 좋은 소식 5 GG 10:02:58 1,004
1834522 제니 일본공연 별로네요 5 10:02:57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