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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사고나니..갈데가 없네요.

ㅎㅎ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11-09-27 12:28:34

차가 없어서 어린3살아들데리고 다니기가 너무힘들었던 사람인데요.

막상 차를 사고나니..또 갈데가 없네요..시댁갈때 유용하게 쓰고..저멀리 맛있는 차타고 가야하는 식당한번 댕겨오고..

장난감빌릴때 한번갔다오고..

롯데월드쪽에 갔다왔는데..주차문제 땜에 택시타고가고..서울시내는 안가지고 다니는게 더 좋은데가 많고.

기껏해야 시댁이나 편하게 가는정도네요..

놀러가고싶지만..신랑이 수험생이라서요..(직장댕김서 공부중) 시간이 안나고 기름값도 비싸서..

뭐 일주일에 한번정도..그냥 들고댕기는 정도네요..

IP : 218.232.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랑
    '11.9.27 1:37 PM (61.79.xxx.52)

    저는 마트,백화점,문화센터를 많이 가게 되네요.
    차 없었을 땐 백화점 한번 가면 하루 종일 뽕을 뽑았지만..
    이젠 필요한 일만 보고 금방 오죠.
    한산한 공원도 가기 좋고..은행도 가기 좋고..여유가 생기죠.

  • 2.
    '11.9.27 2:36 PM (180.64.xxx.147)

    저도 오늘 날씨도 좋고 약속은 없고 해서 차 타고 은행 순례만 했네요 . 기껏 나가봐야 마트 ,은행..ㅎㅎ
    약속이나 있어야 약간 멀리 나가구요 . 그래도 내차로 움직이면 편하죠 ㅎㅎㅎ

  • 3. 기름값..
    '11.9.28 2:56 PM (114.200.xxx.81)

    기름값 아까우면 못 나가죠..

    기름값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서울 근교를 찾아보시면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나들이 할 수 있는 곳 은근 많아요.
    전 식물원을 좋아하는데 아침고요수목원 같은데가 제일 비싸서 8천원 정도이고
    나머지 수목원들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서울 북쪽으로는 광릉 국립수목원에 입장료 1천원이고,
    가평에 꽃무지 풀무지, 양평 들꽃수목원, 남양주 산내들 수목원들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죠.
    아, 자라섬 들어가는 곳에 있는 이화원도 괜찮고요.

    수목원 아니면 난지도 공원, 월드컵공원의 노을공원, 강 건너서 강서구쪽 한강공원-생태공원,
    서쪽으로는 대명항,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남쪽으로는 용인 한택식물원 등등..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곳이 은근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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