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사고나니..갈데가 없네요.

ㅎㅎ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1-09-27 12:28:34

차가 없어서 어린3살아들데리고 다니기가 너무힘들었던 사람인데요.

막상 차를 사고나니..또 갈데가 없네요..시댁갈때 유용하게 쓰고..저멀리 맛있는 차타고 가야하는 식당한번 댕겨오고..

장난감빌릴때 한번갔다오고..

롯데월드쪽에 갔다왔는데..주차문제 땜에 택시타고가고..서울시내는 안가지고 다니는게 더 좋은데가 많고.

기껏해야 시댁이나 편하게 가는정도네요..

놀러가고싶지만..신랑이 수험생이라서요..(직장댕김서 공부중) 시간이 안나고 기름값도 비싸서..

뭐 일주일에 한번정도..그냥 들고댕기는 정도네요..

IP : 218.232.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랑
    '11.9.27 1:37 PM (61.79.xxx.52)

    저는 마트,백화점,문화센터를 많이 가게 되네요.
    차 없었을 땐 백화점 한번 가면 하루 종일 뽕을 뽑았지만..
    이젠 필요한 일만 보고 금방 오죠.
    한산한 공원도 가기 좋고..은행도 가기 좋고..여유가 생기죠.

  • 2.
    '11.9.27 2:36 PM (180.64.xxx.147)

    저도 오늘 날씨도 좋고 약속은 없고 해서 차 타고 은행 순례만 했네요 . 기껏 나가봐야 마트 ,은행..ㅎㅎ
    약속이나 있어야 약간 멀리 나가구요 . 그래도 내차로 움직이면 편하죠 ㅎㅎㅎ

  • 3. 기름값..
    '11.9.28 2:56 PM (114.200.xxx.81)

    기름값 아까우면 못 나가죠..

    기름값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서울 근교를 찾아보시면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나들이 할 수 있는 곳 은근 많아요.
    전 식물원을 좋아하는데 아침고요수목원 같은데가 제일 비싸서 8천원 정도이고
    나머지 수목원들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서울 북쪽으로는 광릉 국립수목원에 입장료 1천원이고,
    가평에 꽃무지 풀무지, 양평 들꽃수목원, 남양주 산내들 수목원들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죠.
    아, 자라섬 들어가는 곳에 있는 이화원도 괜찮고요.

    수목원 아니면 난지도 공원, 월드컵공원의 노을공원, 강 건너서 강서구쪽 한강공원-생태공원,
    서쪽으로는 대명항,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남쪽으로는 용인 한택식물원 등등..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곳이 은근히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58 밑에 먼지 이야기 보고 9 된다!! 2011/10/14 1,728
23257 단열공사.. 해보신 분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감사해요 6 딸이둘 2011/10/14 2,346
23256 누님들의 치열한 경쟁 예상.jpg 19 luna 2011/10/14 3,545
23255 아아 한석규 목소리 ㅠㅠㅠㅠㅠㅠ 54 클로버 2011/10/14 18,329
23254 한국사 공부하는 모임 있을까요 송파나 강남쪽에요 Cc 2011/10/14 1,149
23253 어쩔수 없는 고슴도치 엄마 .. 1 ... 2011/10/14 1,509
23252 6세 아들이 한글을 전혀 못써요... 22 고민이예요 2011/10/14 4,629
23251 "김종훈, 미국 파견관인지 옷만 입은 이완용인지..." 7 ㅎㅎ 2011/10/14 1,851
23250 인터넷으로 핸드폰 구매해도 될까요????? 2 ... 2011/10/14 1,300
23249 백화점에서 신어 봤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똑 같은 걸가요? 5 소다 스니커.. 2011/10/14 1,780
23248 생전첨 찜질방엘 가보려구요 2 초보 2011/10/14 1,999
23247 갈비찜 양념을 만들었는데 맛이 이상해요 ㅠㅠ 11 ... 2011/10/14 1,933
23246 집기및 가재도구? (도와주세요) 뜻풀이 2011/10/14 1,283
23245 계절 소형가전 어디에 보관하세요? 3 궁금 2011/10/14 1,738
23244 누나 셋있는 집 막내 며느리 9 Sarah 2011/10/14 4,195
23243 면세점 이용 문의 드립니다 3 본인아님 2011/10/14 1,372
23242 상사가 수수하게 하고 다니래요... 21 수수해야해 2011/10/14 8,298
23241 한나라당이 진화하고 있다(여론조작현장) 3 저 알바 아.. 2011/10/14 1,627
23240 어제 나경원 지지율이 높아서 한심하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3 나한심 2011/10/14 2,130
23239 노인이 아닌 한나라당 지지자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요.. 54 한심한 2011/10/14 3,777
23238 신문기사 읽다보면 왼쪽에 임플란트 선전.. ㅠㅠ 4 제발 2011/10/14 1,764
23237 [청탁] 국회의원에게 행정고시 3차 면접 청탁 포착 17 이럴수가~!.. 2011/10/14 2,651
23236 우리딸이 서울대학교 가고 돈도 많이 벌어 양말도 사주고, 통닭도.. 21 ㅋㅋ 2011/10/14 5,138
23235 김어준총수왈 자신은 엄니가 철저하게 방임한 결과라고... 8 -- 2011/10/14 3,636
23234 나경원이 오세훈과 붙어 어버버 하는 영상 보셨나요? 3 ㅋㅋ 2011/10/1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