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 이제 2주 남은 만삭 임산부예요 ^^
몇일전부터 밑쪽에.. 그러니까 아기 나오는 쪽에 뼈? 가 아팠는데..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프네요 ㅠ.ㅠ
누웠다 일어나기도 힘들고.. 누워서 자세 바꿀 때도 넘 아프고...
걷기도 힘들고...
첫 아이 때는 이런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정말 아프네요 ㅠ.ㅠ
병원에 가도 치료법은 없겠죠?
애기 나올 때까지 이렇게 아파야 하는 건가요?
허리도 아프고.. 에구에구~~
예정일 이제 2주 남은 만삭 임산부예요 ^^
몇일전부터 밑쪽에.. 그러니까 아기 나오는 쪽에 뼈? 가 아팠는데..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프네요 ㅠ.ㅠ
누웠다 일어나기도 힘들고.. 누워서 자세 바꿀 때도 넘 아프고...
걷기도 힘들고...
첫 아이 때는 이런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정말 아프네요 ㅠ.ㅠ
병원에 가도 치료법은 없겠죠?
애기 나올 때까지 이렇게 아파야 하는 건가요?
허리도 아프고.. 에구에구~~
둘째는 그렇더라구요.
저도 둘째 임신했을때는 정말 치골(=님이 말씀하신 그 뼈) 이 갈라지는것 처럼 아팠어요.
밑도 빠지는 것처럼 아프고, 엉치뼈도 시큰거려서 다리를 거의 절다시피 했답니다.
예정 2주 남으셨으면 결승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고 이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참..둘째는 회복도 넘 더디니까 몸조리 잘하세요.
그러다가 애기 나옵니다...시간은 빠르게는 이틀 아님 일주일...가방미리챙겨놓으시고요 매일아침 몸단정히 해서 계셔요
기업하는 사람 매월 직원들 월급 걱정하고 경기가 안좋아서 월급 못주면 소송 당하고 합니다
사학재단 걱정 할 것 없습니다 따박따박 정부에서 선생님들 월급 나옵니다
어떻하면 주머니 더 챙기느냐 그것만 신경 씁니다
경기 좋고, 나쁘고 없습니다
학교인가 많이 받을 수록 돈버는 겁니다
첫째때는 막달에 좀 아팠는데 둘째는 6개월부터 밑이 그렇게 빠개지는(?)것 처럼 아프더라구요
특히 앉았다 일어날때 아야야 소리가 절로 나오게요 ㅎㅎㅎ
아마도 아기가 아래로 많이 내려와서 그런가봐요.. 가방 싸놓으세요 ㅎㅎㅎ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