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논술시험문제는 어떤게 나오나요?

??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1-09-27 12:00:43

앞에 글에 연대논술 날 숙박에 대한 글들이 종종 올라오네요.

요즘 대학논술 시험엔 어떤걸 보는건가요?

대학,과,계열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를들어 연세대 사회과학계열(예를들어 행정학과?)

이런 곳은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요?

IP : 59.13.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7 12:04 PM (211.59.xxx.87)

    과별로 나뉘진않구요 자연계 /인문계로 문제가 나뉘어요 제가 자연계쪽 문제는 잘모르겠고 인문계는 .. 뭐 어느 하나로 찝을수 없을만큼 지문이 다양해요 영이지문이 나오는곳도 있고 도표가 나오고 철학적인 글도 나오고 예술적 분야의 글도 나와요 소설이나 시 수필이 나올수도 있구요수학문제 계산하는것도 있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들자면 지문이 가~마 까지 있다고하면 가에서 마를 읽고 각 주제를 요약하고 그 근거에 맞게 너의 생각을 써라.. 이런식으로 나오고 그래요

  • 2. 그러나..
    '11.9.27 12:39 PM (121.182.xxx.59) - 삭제된댓글

    논술이 결코 좌우하지 않는다는거... 최저등급이 관건이죵 ㅠ.ㅠ

  • 아뇨
    '11.9.27 1:00 PM (175.112.xxx.234)

    논술전형은 논술이 좌우해요.
    작년 울아들 최저등급 거뜬히 맞췄거든요.
    그러나 논술땜에 탈락,,
    논술 절대 무시하지 못해요.

  • 논술 중요
    '11.9.27 2:23 PM (121.139.xxx.44)

    결과적으로 50대 50같아요

    최저등급이 안나오면 소용없고
    최저등급 나와도 논술 안되면 소용없고

    결국 모두 잘해야 하는거지요

  • 3. 최저등급
    '11.9.27 12:50 PM (112.169.xxx.27)

    일단 마음 딱 잡고 하루 정해서 박스 만들어서 버릴 것 버리세요.

    정리할 건 자리 딱 맞춰서 다음에도 딱 그 곳에만 놓을 수 있는 정확한 자리를 만드시고요.

    아이에게도 필요없는 장난감은 버리자고 잘 이야기 해주세요.
    네가 안노는 장난감을 정리해서 버려야 다른 장난감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하시고 아이가 협조 안하면서 장난감 사달라고 하면 자리가 없어서 못산다고 자리부터 만들자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 장난감을 잘 보면 아이가 1년 넘게 전혀 손 안대는 것이 분명 있습니다. 아이의 기억속에서도 까맣게 되버린 거요.

    그런거 아이 손 닿지 않는 곳에다가 박스 만들어 넣어두세요. 며칠이 지나도 찾지 않으면 그거부터 정리하시고요.

    대청소를 하되 1회성으로 대청소를 하면 다음에도 똑같이 어질러져요.
    물건을 두고도 찾기 힘들고요.

    그런데 한번 마음먹고 자리를 만들어두고 청소하면서 그 자리에 꼭 두는 버릇이 들면 급할때 물건 찾기도 도움이 되고 물건 하나 사더라도 장소부터 걱정되니 아무거나 사지 않게 되요.

    그리고 뭐 하나 사더라도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론 그 물건을 둘 공간도 생각하게 되고요.

  • ??
    '11.9.27 2:24 PM (121.139.xxx.44)

    결국은 최저등급 맞추는 학생중에서 위에서 주루룩 3배수 정도 성적순으로 뽑아놓고
    그중에서 논술로 뽑는단 말씀이신가요?

  • 4. ...
    '11.9.27 12:51 PM (14.52.xxx.174)

    최저등급이 관건 아닙니다.
    최저등급 받아도 일반선발을 몇백대 일, 우선선발도 7,8대 일입니다

  • 5.
    '11.9.27 1:31 PM (222.99.xxx.104)

    울 딸 작년에 논술 전형으로 들어갔는데
    일단 최저 등급 맞춘 다음에 논술시험 자격이 생겨요.

    제가 보기엔 논술이 거의 좌우해요.

    아!
    작년에 수능이 어려워서
    70~80대 1 경쟁율이었는데 논술시험 보러 갔더니
    5대1 정도가 시험보러 왔다고

    그만큼 최저등급이 안 나와서 많이들 안 왔다고 그러더라구요.

  • 위 딸님!!!
    '11.9.27 5:16 PM (122.37.xxx.145)

    논술준비 어떻게 시키셨는지 알려주세요^^ 언제부터 준비했고 어떤학원다녔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9 아이오페 에어쿠션 사용해보신분들 꼭 답변좀해주세요 4 화장품사기직.. 2012/01/03 2,337
54448 시사 상식 책좀...우리시에서 퀴즈대회를 해서 5명을 뽑는데요 퀴즈대회 2012/01/03 396
54447 친한엄마가 나에게 맹~해 보여요라고 직접말했다면 14 아줌마수다 2012/01/03 2,640
54446 코트를 샀는데 담주부터 세일이면 (도와주세요 ㅠㅠ) 8 절실한 소심.. 2012/01/03 2,792
54445 나갈 돈은 원래 나가게 되어 있나봐요ㅠㅠ 1 인생은 2012/01/03 2,059
54444 엠팍 주소 링크걸어 주실분.. 2 가르쳐주세요.. 2012/01/03 659
54443 KBS, 타종행사 때 또 사고쳤네요;; 2 도리돌돌 2012/01/03 3,169
54442 유치가 흔들리고 있어요. 어떡해야 하나요. 9 나누미 2012/01/03 3,791
54441 다중지능검사자 과정 모집(분당) 4 재능 2012/01/03 1,133
54440 제가 너무 예민한가봅니다.. 8 ... 2012/01/03 1,971
54439 아이폰 제일 큰 단점. 전화번호 스팸차단 불가ㅠㅠ 2 Bibb 2012/01/03 1,612
54438 30대가 되니 부모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4 .. 2012/01/03 1,361
54437 바람나서 이혼한 전남편의 연락. 이런 경우엔? 175 음.. 2012/01/03 28,144
54436 시래기가 누렇게 되었어요 ㅠㅠ 5 ,,, 2012/01/03 4,407
54435 방금 번개같이 지나간 방송 멘트에서 송아지 한마리에 1만원이라고.. 7 ... 2012/01/03 1,583
54434 50되신 외숙모/ 70대 할머니 생신 선물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4 꼬꼬마 조카.. 2012/01/03 4,851
54433 도와주세요 1 ff 2012/01/03 402
54432 1월에 한식 요리 배울데 어디가 좋을까요? 8 외국서온친구.. 2012/01/03 1,480
54431 ebs강의 교재 어때요? 대학가서뭐배.. 2012/01/03 377
54430 인터넷뱅킹,보내는 사람 이름 어쩌죠 3 2012/01/03 4,430
54429 yes 24 같은데서 새거같은 중고참고서 사보신분 문의드려요^^.. 1 상큼미니 2012/01/03 842
54428 직장에서 라섹을 무료로 해준다는데 당첨이 되었는데요... 2 라식... 2012/01/03 661
54427 합정동에 김밥 배달하는 식당...소개부탁드려요. 1 어준내남자 .. 2012/01/03 1,061
54426 "아로마테라피"좋긴 좋은가봐요!! 1 July m.. 2012/01/03 1,419
54425 '아! 나 아줌마 다 됐네' 라고 느끼는 순간 있으세요? 35 아줌마 2012/01/03 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