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4페이지 쯤에 올라온 글을 읽으며 드는 생각...
이번 시장선거 앞두고 영화 '도가니'가 우연찮게 큰 일을 해낼 듯??
사학재벌 딸 나경원도 분명 공익이사를 1/4화해서 들이는 저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을테죠.
아무리 현빈 옆에 붙어서 헤벌레 하며 언플해도 본질은 기득권수구우익집단의 일원이라는 변치않는 사실~~
저런 여자가 서울시장이 되는 한 이 나라는 언제든 도가니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 나라가 될 거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ㅇ영화 도가니의 실제무대인 인화학교 사태가 일어난 후 참여정부는 2007년 공익이사 1/4을 의무화하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한나라당과 복지재단을 운영하는 기독교 등 종교단체의 반발로 법안이 폐기된 바 있습니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