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따서 입술에 살짝대서 국물 쪽 짜먹고 꼴깍 삼킴- 제방법
한알따서 입에 완전히 넣고 한번 깨물어 먹음-남편
한번 깨물면 너무 시지 않냐고 했더니
그럼 무슨 맛으로 먹냐는데..
어떻게 드세요???
한알따서 입술에 살짝대서 국물 쪽 짜먹고 꼴깍 삼킴- 제방법
한알따서 입에 완전히 넣고 한번 깨물어 먹음-남편
한번 깨물면 너무 시지 않냐고 했더니
그럼 무슨 맛으로 먹냐는데..
어떻게 드세요???
저도 원글님 방법으로 먹어요.
전 원체 신맛을 별로 안좋아해서 씹을때 신맛 나는걸 못견뎌요.
걍 꿀꺽 삼키면 얼마나 달고 맛있는데요 ㅎㅎ
껍질빼고 꿀떡 삼키는데
부녀는 씹어서 씨를 뱉고 먹더군요.
저도 이것 궁금하던 차 였습니다. ^^
포도를 껍질만 빼고 씹지도않고 꿀떡한다구요?
씹어먹는 제입장에선 그런사람들이 신기하네요
씹지도않고 생키면 포도맛이 느껴지긴하는건가요?ㅎㅎㅎ
저도 꼴깍 삼키는데
울 남편은 씨랑 껍질까지 꼭꼭 씹어먹어요.
근데 아기들은 어떻게 먹이시는지 궁금해요.
돌 즈음 아기가 포도 한송이 들고 먹는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씨는 어떻게 하고 먹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딸은 일일이 씨를 빼줘야 해서 넘 귀찮아요 국물 줄줄 흐르구요.ㅠ.ㅠ
아기들 포도 어떻게 먹이시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돌이 갓지난 저희 조카 그냥 씨째 먹더라구요.
친구 딸은 씨 일일이 빼서 주고...
애들마다 다른가봐요.. 20개월 좀 넘긴 저희 친정조카나 17개월짜리 시댁조카 모두
씨 뱉어서 먹길래 본능인가보다.. 했는데 다 그런건 아닌가보네요..ㅎ
포도 한송이 한 손에 들고
고사리 손가락으로 포도 한알 똑 따서
앵두같은 입술에 앙
물었다가 쪽 빨은 후 껍질은 씹듯이 뱉어낸 후
꿀컥 삼키거나
오물오물 알맹이를 씹은 후 씨를 뱉어내요,,
아니면 가끔
포도 일일히 떼서 껍질깐 후에 가위로 잘라서 씨를 발라낸 후
그릇에 담아서 수저로 먹이거나요,,,
엄마가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일단 이로 알을 빼서 입속에 넣어두고
껍질을 앞니로 잘근잘근 밀어서 껍질속에 있는 액기스를 빼먹은 후
앞니로 알을 반으로 갈라 씨를 뱉아내고 꿀꺽 삼켜요.
껍질속 즙 빼먹는게 저는 제일 맛있어요. 캠벨 최고.
머루형 포도는 껍질이 너무 질겨서 식감이 안좋아서 싫어해요.
어차피 삼키실건데 왜 알을 잘라서 씨를 빼네세요? ㅋㅋ
절대 시비거는거 아니구 그냥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거에요.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저는 알을 가르면 시어서 그냥 삼키고
님 말씀대로 껍질속 즙 빼먹는게 젤로 맛있어요.
저도 ,, 님 처럼 먹어요.
저도 껍질 속 즙 빼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캠벨 최고 ㅎㅎㅎㅎ
히히 님
알을 잘라서 씨를 빼는 이유는 알맹이 속에 들어있는 달콤한 과즙 한 번 더 빨아먹고
젤리같은 과육을 씹어먹는 맛도 좋아서 그래요.
전 포도 알맹이 째 꿀꺽 삼키면
다 먹지도 못한 알사탕이 실수로 꿀꺽 넘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던데요.
저도 원글님처럼 먹어요 . 울 딸은 씨를 못삼켜서 포도는 거봉만 먹네요 ㅜ.ㅜ
지금 머루포도 먹는데 싱싱하고 송이가 탐스럽게 큰데 시네요.
전 호로록 껍질 대충 빨아먹고 버리고 깨물어서 씨 다 뱉어내요.
포도를 밥 대신 먹을만큼 좋아해요. 4kg짜리 하루종일 밥 안먹고 하루에 다 먹었을 만큼....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671 | 친구의 남편이 너무 밉네요. 3 | ... | 2011/09/28 | 3,359 |
17670 | 외고 가고 싶다는 아들 때문에.. 9 | 학부모 | 2011/09/28 | 3,348 |
17669 | 지금 kbs 보세요? 이혼하고 한번도 안본 엄마가 보삼금때문인지.. 3 | 나참 | 2011/09/28 | 3,471 |
17668 | 학교에서 운영하는 보육실 3 | 가을비 | 2011/09/28 | 1,594 |
17667 | 소아과를 갔다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6 | 아픈게 죄 | 2011/09/28 | 18,854 |
17666 | 유기그릇 품질을 어찌 2 | 알아보나요?.. | 2011/09/28 | 2,496 |
17665 | 아들은 못말려요 ㅠ.ㅠ 3 | 정말 | 2011/09/28 | 1,698 |
17664 | 조선일보가 MB를 비판했다고?! 실은... 2 | 아마미마인 | 2011/09/28 | 1,495 |
17663 | 의사랑 결혼예정인 친구를 보니 부럽네요 29 | 흠 | 2011/09/28 | 20,439 |
17662 | 더 주지 못해 미안해~~ | 눈물이 나네.. | 2011/09/28 | 1,618 |
17661 | [미드] 왕좌의 게임 진짜 잘만든 드라마네요 25 | 무수리 | 2011/09/28 | 5,505 |
17660 | 주말에 대만가는데.. 2 | 날씨 | 2011/09/28 | 1,510 |
17659 | 생애 첫 소파 구입 : 어떤 소파가 좋을까요? 5 | likemi.. | 2011/09/28 | 2,517 |
17658 | 14k 귀걸이를 껴도 귀가 자꾸 곪네여.. 9 | 잉잉 | 2011/09/28 | 3,970 |
17657 | 남대문 시장가기가 무섭네요 ... 19 | .. | 2011/09/28 | 9,563 |
17656 | 변해가는 중1 딸을 보며...ㅠㅠㅠ... 6 | 사춘기 | 2011/09/28 | 3,552 |
17655 | 지금 불만제로에 홍삼제조기(오쿠..등등) 나온대요. 3 | 나무늘보 | 2011/09/28 | 11,039 |
17654 | 헉.. 먹다 아이에게 걸렸어요..ㅡㅡ;; 12 | 웃음조각*^.. | 2011/09/28 | 3,711 |
17653 | 세입자의 세입자 계약금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8 | 남편과 싸웠.. | 2011/09/28 | 4,030 |
17652 | 실수령액이 760만원이면 연봉은 얼마정도 일까요 7 | 그냥 궁금 | 2011/09/28 | 3,932 |
17651 | 제주도에 사시는 분~~~~ 대중교통 좀 알려주세요 4 | 제주도 대중.. | 2011/09/28 | 1,462 |
17650 | 대구 범어동 궁전맨션.... 1 | 급한맘 | 2011/09/28 | 2,693 |
17649 | 친정엄마노릇도 힘든가봅니다. 1 | .. | 2011/09/28 | 2,079 |
17648 | 어떤 진상이야기 28 | 읽어 보세용.. | 2011/09/28 | 10,173 |
17647 | 교실에 학부모가 찾아와 아이들의 뺨을 때리고 갔다면 102 | 이건 | 2011/09/28 | 15,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