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문의좀요

대학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1-09-27 08:40:19

우리집애가  대학을집에서 떨어진곳에가서

자취를하려합니다.

저는 경제적인문제하고   의식주땜에  기숙사를들어가기원하는대요.

기숙사가  고등학교때처럼 엄격하나요.

자유가없다고싫다고합니다.

대학 기숙사는  어떤가요.

규율도엄격하고  자유도없나요.

기숙사비는  대충얼마나들까요?

IP : 121.153.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숙사를 들어갈수있다면
    '11.9.27 8:45 AM (112.167.xxx.34)

    적극적으로 보내야죠.
    규율이 자취하는것보다 엄하지만
    그건 엄한건 아니에요.
    저녁 점호해서 늦게 들어오는것 방지하고
    기숙사 안에서 음주도 안되고..
    학생 본인은 이런게 엄격하다 할수있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그나마 자취보다 안심이 됩니다.
    기숙사가 훨 저렴하고
    밥도 잘 챙겨 먹을수 있구요.
    저희 아이 학교도 물가 오르고 경기 힘들어지니
    기숙사 신청자가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합니다.
    기숙사 들어가기 힘들던데...들어갈수 있다면 무조건 넣으세요~

  • 2. 그리고
    '11.9.27 8:49 AM (112.167.xxx.34)

    기숙사 비용은 학교마다 많이 차이납니다.
    서울과 지방은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합니다.
    그래도 차취보도 훨 저렴합니다.
    대학생인데 심하게 규율 엄하지도 자유가 없지도 않으니
    무조건 기숙사로 보내세요

  • 3. ㅇㅇㅇㅇ
    '11.9.27 8:55 AM (115.139.xxx.45)

    학교마다 달라요.
    그리고 자취하다가 기숙사 들어가기는 어려워도 - 자취 때 쓰던물품 다 정리하는 것같은.. 귀찮은 일이 있어서
    기숙사 있다가 자취하는건 쉬워요.
    아들이라면 군대 가기 전까지는 기숙사 꼭 보내세요.
    자취하다가 군대가면, 자취방에서 쓰던거 헐값에 처분해야 해요

  • 4. 대학
    '11.9.27 8:56 AM (121.153.xxx.178)

    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기숙사가좋은대 좀더 아들을 구슬러봐야겠습니다.

  • 5. 선택
    '11.9.27 8:57 AM (124.51.xxx.41)

    여러가지 상황이 학교마다 다를꺼같구요.

    저희아이는 서울에 가 있는데 요즘은

    두가지형태의 기숙사가 있어요. 울아이 학교는요.

    4인 1실의 기숙사 민자기숙사인 2인1실의 기숙사

    문론 가격이 다르고 학기별로 냅니다.

    4개월신청있고, 6개월신청있습니다.

    규율이 엄하거나 하지는 않은데 통금있고, 가끔 청소상태 점검일 정도

    있어요. 출입카드있어서 타인이 막 들어갈수없고요. 전 이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는 좋아해요. 경쟁이 치열합니다.

  • 6. ***
    '11.9.27 9:29 AM (211.217.xxx.16)

    우리애도 3학년때 첨 기숙사 당첨이 돼서 생활하는데요..
    서울대 인데... 일단 통금이 없어요.. 24시 영업하는 편의점도 있고 밤새서 공부할수 있는 장소...
    근데 저는 기숙사라면 식사까지 제공 인줄 알았는데요... 따로 사먹어야해요... 3끼를...
    2인1실이고 냉장고 세탁기 그런건 다 공동으로 쓰고 방학때는 따로 사용신청을 하고 기숙사비를 더 내야 하드라구요... 기숙사비는 한달에 10만원꼴이니까 무쟈게 저렴하죠... 기숙사 들어가기전에는 자취방 월세만 40만원을 내야했는데...

  • 7. ㅇㅇㅇㅇ
    '11.9.27 9:40 AM (115.139.xxx.45)

    계속 거부하면
    기숙사비-자취월세 차액을 용돈에서 까세요 ;;;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92 먹을게 너무 많네요. ㅎㅎ 10 으악 2011/12/06 2,447
44991 주부봉사자 모집-장애아동을 위한 청정원2011겨울숲캠프 썬플라워 2011/12/06 727
44990 방3개와 2개 중 어느쪽이 좋을까요? 2 이클립스74.. 2011/12/06 804
44989 돌잔치 옷차림이요.. 10 2011/12/06 3,348
44988 이번주말 부산 여행가는데.. 패딩 입어도 되나요 ?? 5 콩닥 2011/12/06 1,072
44987 코스트코에 3,000~5,000원 정도의 단체 선물할 물건 있으.. 네스퀵 2011/12/06 1,185
44986 아래 웅진 정수기 관리비 올린다는 글 보니..수도물.. 1 곰새끼 2011/12/06 1,273
44985 12월이 너무 기대가 되요~ 1 jjing 2011/12/06 851
44984 최구식 비서 해킹 전날 밤 국회의장 비서관과 술자리 6 범죄는 흔적.. 2011/12/06 1,012
44983 미국에선 미국 판검사들, ISD 바꿨다!!!!!!!!!! 참맛 2011/12/06 1,042
44982 나는 꼽사리다 3회 나왔어요 5 ^^ 2011/12/06 1,379
44981 가스오븐렌지 이전설치하려면..? 1 Mango 2011/12/06 1,240
44980 베이티시터 이모님이 해주는 일의 범위 18 궁금 2011/12/06 2,238
44979 후쿠시마 최악 시나리오는 원가요? 4 최악은 2011/12/06 1,670
44978 귀깨끗하게 씻어도 더러워요 2 궁금. 2011/12/06 2,575
44977 젓갈 최소한 들어간 시원한 김치는 어떻게 담가야 하나요? 3 시원한 김치.. 2011/12/06 1,460
44976 스카이프 영어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11/12/06 1,005
44975 조중동 '종편' 망하게 하는 법, 간단합니다 3 제비꽃 2011/12/06 1,556
44974 이명박정권, 4대강 사업에 이어 '물 민영화 추진' 18 불티나 2011/12/06 2,983
44973 매달 하는 기부.. 어느단체가 가장 투명한가요? 11 순이 2011/12/06 2,457
44972 읽다보니 혹은 보다보니 지난날 1 복습 2011/12/06 783
44971 지난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몸이 힘드네요 5 임신7주 2011/12/06 1,626
44970 사진 용량이 크다는데... 4 어휴~~ 2011/12/06 1,407
44969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1,491
44968 폭스바겐 티구안 어떤가요? 5 2011/12/06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