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곧 중간고사, 학원 갔다 이제와서, 라면 끓여주고, 숙제 있다고 하고
지금부터 시작해서 언제 잘련지, 특히나 동작이 꿈뜬아이라,
초등 아들놈은 일주일전 수학학원 시작했는데
숙제 하기 싫다 엉엉 울고 있습니다.
난 졸려서 죽겠어요. 자고 싶네요. 아고 애들도 불쌍하고,
초 4아이 영어 다니다가, 수학 하나 추가 했더니, 너무 힘들어하네요.
그냥, 담달은 월수금 세번가는 수학학원으로 바꿔줘야 할듯도 싶고, 영어가 매일반인지라,
점점 더 애들 늦게 자야 할텐데, 참 세상 힘든거 같아요.
어째서 저도 살수록 벅차고, 애들도 힘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