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모내의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1-09-26 21:45:18

문의합니다

군에있는아들이 최전방근무 벌써 너무추워서 보온내의랑 양말을 사보내라고 연락이 왔어요

너무 마음이편치않아요

제 생각은 양모내의가 따뜻하지않을까 생각해서 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의견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IP : 121.150.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인들..
    '11.9.26 10:20 PM (14.63.xxx.92)

    군인들 용품 파는인터넷 마켓 있어요.
    꾸니스토리 라고 치시면 됩니다.
    기모 내의 있어요.
    울 남편 추운 나라로 출잘 갈 때도 기모 내의 아주 요긴하게 입었다고 했어요.
    비와이씨 에서도 팔아요.

  • 2. ...
    '11.9.26 11:19 PM (121.164.xxx.59)

    제남동생이 추위를 좀 많이 타는 아인데
    걔 말로는 등산용 내복이 짱이래요
    근데 가격이 비싸서 군대에서 입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3. ,,,
    '11.9.27 1:09 AM (14.55.xxx.168)

    발열내복 사서 보내세요
    제 아들놈 발열내의 덕분에 잘견뎠다고 해요
    2벌을 껴입었다고 해요
    양모는 부대에서 입긴 비효율적이구요
    울 아들은 전역해서 학교에 다니는데 최전방있을때 참 마음 아팠어요
    혹시 인터넷에서 주머니용 핫팩 종류 알아보셔서 핫팩도 넉넉하게 보내주시고
    혹한기 하게 되면 야외취침할때 사용하는 넓은 핫팩도 보내주셔요

  • 4.
    '11.9.27 11:16 AM (121.150.xxx.182)

    이런 경우 책장을 활용하면 좀 나아요

    일단 아이를 구슬려서 지금짐의 50%는 버리시구요
    책장에 정리하시면 좀 정리 됩니다.
    기존 책장의 책을 일단 50%는 버리시구요

    종이들은 A4 파일에 정리해서 넣으시고 장난감은 종이백에 넣어서 책장에 수납해
    보세요
    수납한다고 도구 사들이시면 더 정리 안되고요

    일단 집 책장에 있는 책 버리시고 바닥에 굴러다니는 잡다한거 종이백에
    넣고 책장에 수납하세요

    버리는 거 안하면 이 방법도 소용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7 집에서 염색하시는 분들.. 어느 제품 사용하세요? 6 .. 2011/09/28 3,408
17686 카시트 고민이예요..도와주세요~~ 5 초보맘 2011/09/28 1,523
17685 수학중1입니다 문제 하나 만 풀어주세요 2 문맘 2011/09/28 1,599
17684 김어준 윤도현 라디오 마지막 방송 7 블루 2011/09/28 4,105
17683 울릉도 해군기지 건설.. 모처럼 좋은 소식이군요 2 운덩어리 2011/09/28 1,772
17682 초등4학년 아들이 휴대폰을 사달라고 해요.(댓글 보여주기로했어요.. 46 ... 2011/09/28 4,179
17681 유치원에 아이들 빵을 보냈어요. 맘이 넘 불편합니다. 60 애키우기 어.. 2011/09/28 13,517
17680 좋은 채칼 알려 주세요 1 82좋아 2011/09/28 2,014
17679 염색할때 영양 추가하니까 머리가 꺽꺽 거리지 않아 좋아요 있잖아요 2011/09/28 2,047
17678 스팀다리미요.. 2 다리미 2011/09/28 2,001
17677 이건희 참 귀엽게 생긴거 같지 않나요? 64 .. 2011/09/28 5,857
17676 그동안 여러번 여쭈어 봤는데, 차 샀어요. 4 차 샀어요... 2011/09/28 2,262
17675 영어소설 공부 하실 분 모집합니다. 10 과객 2011/09/28 2,877
17674 명품백 기준은? 17 궁금 2011/09/28 3,938
17673 식탁 고민글 2 에고 2011/09/28 1,810
17672 친구의 남편이 너무 밉네요. 3 ... 2011/09/28 3,362
17671 외고 가고 싶다는 아들 때문에.. 9 학부모 2011/09/28 3,351
17670 지금 kbs 보세요? 이혼하고 한번도 안본 엄마가 보삼금때문인지.. 3 나참 2011/09/28 3,472
17669 학교에서 운영하는 보육실 3 가을비 2011/09/28 1,596
17668 소아과를 갔다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6 아픈게 죄 2011/09/28 18,855
17667 유기그릇 품질을 어찌 2 알아보나요?.. 2011/09/28 2,498
17666 아들은 못말려요 ㅠ.ㅠ 3 정말 2011/09/28 1,703
17665 조선일보가 MB를 비판했다고?! 실은... 2 아마미마인 2011/09/28 1,501
17664 의사랑 결혼예정인 친구를 보니 부럽네요 29 2011/09/28 20,441
17663 더 주지 못해 미안해~~ 눈물이 나네.. 2011/09/2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