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구 있는데..
외국인거같은데.. 중세시대 드레스입고 있는데요 ..
여자라서.. 제약이 많아요..
비커밍제인.. 뭐 그런거와 비슷한거같긴 한데..
울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지금 울나라는.. 그래도 여자와 남자.. 표면적으로.. 규제를 가하지 않는데요 ..
선진국에서는 더하겠죠 ..?
이렇게 된게 언제부터인가요 ..? 한.. 100년인가요 ..? 아님 200년정도 된건지.. 궁금하네요 ..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영화를 보구 있는데..
외국인거같은데.. 중세시대 드레스입고 있는데요 ..
여자라서.. 제약이 많아요..
비커밍제인.. 뭐 그런거와 비슷한거같긴 한데..
울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지금 울나라는.. 그래도 여자와 남자.. 표면적으로.. 규제를 가하지 않는데요 ..
선진국에서는 더하겠죠 ..?
이렇게 된게 언제부터인가요 ..? 한.. 100년인가요 ..? 아님 200년정도 된건지.. 궁금하네요 ..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여러가지 기준을 둘수 있겠지만, 그중의 한예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준 것을 참고적으로 살펴보면,
-1893년 뉴질랜드가 세계최초
-호주는 1902년 여성에 참정권 부여
- 유럽대륙에서는 핀란드가 1906년 최초로 여성투표권을 인정.
- 미국에서는 1920년에, 영국에서는 1928년에 남녀에게 동등하게 투표권.
- 프랑스는 1946년, 이탈리아는 45년,
-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로 꼽는 스위스의 경우에는 71년 각각 남성만의 투표에 의해 여성에게도 참정권이 주어졌습니다.
그에 비하면 대한민국의 경우 1948년 제정된 헌법에서 여성참정권을 부여했으니 늦은 편은 아니지요.
이제 갓 100년에서 60년정도 됐다고 생각되네요.
노출이 그리 심하지 않은 그냥 투피스로 만들어진 비키니를 여성이 입을 수 있게 된것도 겨우 50년 조금 더 됐습니다
에휴.. 고작 100년이서 200년밖에 되지 않았다니.. 놀랍네요 .. 하긴.. 그전엔.. 산업혁명이 일어나기전엔.. 몸쓰면서.. 일했으니 그럴만하기도 한거같기도 하고..
20세기 들어서 부터입니다.
더 정확히는 2차대전때 남자들의 빈자리를 영국과 미국 여자들이 훌륭하게 채워낸
1940년 정도부터고요.
100년은 커녕 이제 70년 된 겁니다.
여자들도 남자들의 빈자리를 스스로 훌륭히 채워내고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보다 높은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임약의 개발로 원치않는 임신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과 여성의 직업계에의 본격 진출도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어요.
미국 기준으로요...
60년대가 성 차별 철폐 붐이었고 70년대가 인종 차별 철폐 붐이었다고요.(이 두가지가 반대였을 수도 있어요.)
적어도 겉으로 대놓고 차별하지 못하기 시작한건 저때 부터라고 들었어요.
더 정확히는 피임약이 개발되면서 여성의 진정한 자유가 시작되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