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장기 사용자

리스테린 조회수 : 12,345
작성일 : 2011-09-26 20:40:17

구취 때문에 리스테린 박하향을 아침 저녁으로 쭉 사용하고 있는데

지인이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장기간 사용하면 입 안에 좋은 세균까지 다 없어져

치주염 또는 구강암까지 걸린다고 하는데 정말 일까요?

혹 치과 선생님 계시면 답변 좀 주세요. 꾸벅^^

IP : 121.181.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9.26 8:42 PM (1.177.xxx.202)

    제가 의사는 아니구요.. 근데 리스테린은 원래 구강 청결제로 나온 제품이 아니라 틀니 세척제로 나온 제품입니다.. 의치나 틀니의 금속부분을 세척하는게 주요 역할인데 요즘 너무 많은 분들이 원액을 그대로 쓰고계시네요.. 꼭 물과 반씩 희석해서 쓰시구요.. 그게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 2. 독수리오남매
    '11.9.26 8:43 PM (222.236.xxx.122)

    구취가 심하면 구강청결제 말고 내과를 가서 내시경을 해보세요.
    위염이 있어서 헬리코박터균인가가 있으면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하니까 병원에서 긔리 말씀하시더라구요.
    약 먹으니까 냄새가 없어지던데요..

  • 3. ..
    '11.9.26 8:47 PM (119.192.xxx.16)

    의사는 아니지만..
    친구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뉴스로 접했었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 4. 원글
    '11.9.26 8:51 PM (121.181.xxx.51)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전부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구취가 나서 리스테린 사용 중입니다.
    저도 몰랐어요.물과 반씩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정보 감사합니다.

  • 5. 저는
    '11.9.26 8:59 PM (118.36.xxx.58)

    리스테린 원액으로 딱 한번 쓰고 목과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 갔었어요.
    너무 독한 거 같아요,

  • 6. 이젠날자
    '11.9.26 9:01 PM (118.217.xxx.151)

    지금 리스테린 사용설명서 보고 쓰는데요
    하루 아침 저녁 두번
    원액 20미리리터를 30초동안 헹구고
    입안을 물로 씻어낼 필요 없다고 나오는데요?

  • 7. ㅇ.
    '11.9.26 9:09 PM (115.17.xxx.200)

    8월말에 여름휴가비 만원 냈는데 9월초에 또 만원 걷더라구요. 추석이라.

    에어로빅이라 수년씩 하던 분들이고 또 선생님이 너무 괜찮아서 아깝지는 않았어요. 선생님만 봐도 좋고 열

    심히 하시고 시간도 훨씬 오버로 해 주시고....근데 전 50분 수업이 더 좋은데 맨날 20분 더 하세요.

    계속 다닐려면 내야 할 것 같아요. 2-3달 다른 계획이 있어서 수강 못하는데 없는 곳은 없나봐요.

    학원은 비싼데 문화센터나 주민센터는 저렴하니 그러려니 하네요. 다닐려면 감수해야하는 현실인 것 같아요.

  • 8. 저도그거
    '11.9.26 10:35 PM (119.70.xxx.90)

    혹시 와일드 카드??

  • 9. ..
    '11.9.26 10:57 PM (59.17.xxx.22)

    em 발효시켜서 사용하세요.
    정말 효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45 1026 닥치고 투표 CF 노무현 대통령편 12 참맛 2011/10/22 1,832
26644 초록마을 절임배추 어떤가요? 1 김장 2011/10/22 3,360
26643 생 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4 바람처럼 2011/10/22 2,351
26642 광화문에서 이제 들어왔네요..^^ 8 ㅇㅇㅇ 2011/10/22 2,459
26641 알바들이 패악을 떠는걸 보니 21 ㅎㅎㅎ 2011/10/22 1,721
26640 숨이 턱 막히는군요..유시민대표의 사자후..! 32 로뎀나무 2011/10/22 7,588
26639 "탐욕으로 막내린 쥐다피의 최후" 2 사랑이여 2011/10/22 1,082
26638 나경원 후보 딸이 치료를 받은게 사실인지는 불확실하지만.. 10 7777 2011/10/22 2,582
26637 키친토크의 tazo님이 그리워요. 3 2011/10/22 2,131
26636 딸아이에게 대물림 된다는 글에 '놀이치료' 댓글 다신분 계세요?.. 2 111 2011/10/22 2,060
26635 의미없는 도배질은 리자님께 신고해주세요 5 지나 2011/10/22 959
26634 아,성질나,,,얻어먹는거,,, 1 .. 2011/10/22 1,230
26633 주진우가 기절한 어느 댓글 8 참맛 2011/10/22 7,986
26632 ↓(121.170.xxx.34 알바의 장난입니다.) 건너가세요... .... 2011/10/22 796
26631 손정완 코트 얼마정도 하나요? 4 .. 2011/10/22 6,142
26630 ( 펌)박상원을 박완장이라 불러야겠네요 1 마니또 2011/10/22 1,704
26629 안철수에게 구걸하는 것이 상황이 심각한가봅니다. 4 자유 2011/10/22 1,399
26628 불고기 국물 없이 해도 될까요?? 2 문의 2011/10/22 1,224
26627 애정만만세에 배종옥이 입은 땡땡이 코트요 1 toto 2011/10/22 1,715
26626 오늘 10시30분 KBS 1끝없는 日방사능공포, 도쿄도 안전하지.. 2 . 2011/10/22 1,610
26625 회원장터에서 라텍스 판매하시던분.... 지금은 안하시나요...?.. 뿡뿡이네 2011/10/22 896
26624 아이패드 샀는데 이게 뭔가요? 4 2011/10/22 1,797
26623 좌좀들이 반대하는건 무조건하면된다 1 핑크 싫어 2011/10/22 815
26622 남편이 싱가폴항공을 이용할건데요 2 영선맘 2011/10/22 1,522
26621 좀비들이 알바드립을 하는 이유 2 핑크 싫어 2011/10/22 873